[리더십] 312호 - 비전으로 가슴을 뛰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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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력으로 전진(Full Steam Ahead)”이라는 표현은 증기선에서 비롯된 말로, 대형선박이 최고의 에너지를 쏟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교회의 지도자로서 우는 우가 섬기는 교회가 이렇게 전속력으로 전진해 나가기를 바란다. 어떠한 난관이 닥치더라도 그 모든 것을 헤쳐나갈 수 있는 모습을 꿈꾸는 것이다.작가이자 교육자, 컨설턴트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켄 블랜차드는 한 조직을 전속력으로 전진하게 만드는 것은 다름아닌 비전의 힘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이 사람들이 이러한 비전의 중요성은 동의하지만, 막상 비전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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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11호 - 고품격 CEO의 세 가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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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혹은 한 조직의 최고 더인 CEO(Chief Executive Officer)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이제 부연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새로 선임된 CEO에 의해 엄청난 적자를 기록중이던 기업이 흑자로 돌아섰다는 이야기는 이제 흔한 이야기가 됐을 정도입니다. 이처럼 CEO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이유는 아무래도 한 조직의 성패를 가늠할만한 중요한 결정권이 CEO에게 주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CEO는 자신에게 주어진 결정권을 통해 조직에 이익을 가져다 줄 책임이 있습니다. 담임목사는 목회 현장의 CEO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CEO와 마찬가지로, 목회 현장의 CEO인 담임목사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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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10호 - 영향력있는 더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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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십의 핵심이 영향력에 있다는 것은 이제는 거의 상식처럼 공유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영향력 있는 더로 자신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 그 쉽지가 않습니다. 공동체이든 조직이든 어떤 더십을 가진 지도자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그 모습이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우는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 승승장구하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모습에서도 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역사를 잠시만 돌아보아도 더의 중요성은 더욱 분명하게 확인됩니다. 공동체의 기운이 크게 일어나고 그 구성원들이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었던 시기는 대부분 탁월한 더십을 가진 더가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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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09호 - 하나님께 집중하는 한해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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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시작한지도 벌써 20여일이 지났습니다. 2006년 한해는 정말 여러분의 생애에 있어 잊지 못할 성장과 성숙을 경험하는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는 우에게 익숙한 안전지대를 벗어나 하나님께서 우를 부르신 그곳에 서기 위해 변화를 시도해야할지도 모릅니다. 토미 테니의 새 책, “하나님 당신을 예배합니다”(두란노, pp.83-86)에 이런 예화가 나옵니다. 어느 날인가 여유를 즐기며 텔레비전 채널을 이 바꾸다 관심이 가는 프로그램을 찾았다. 그 프로그램 제작자들은 모델이 되고 싶어 하는 젊은 아가씨의 외모를 바꿔 주었다. 그들은 가장 먼저 그 아가씨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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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08호 - 우울증을 이겨내는 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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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에게는 많은 책임과 부담이 주어집니다. 이것을 극복하지 못할 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스트레스가 찾아오게 되고 이것이 심각해 지면 우울증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울증은 의학적으로 심각한 증상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회를 하면서 심각한 우울증으로 인해 삶과 사역에 대한 의욕을 잃거나, 가정을 버린다거나, 심지어 생명을 포기하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정신적, 감정적 변화나 무드스윙이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아래 몇 가지 대책과 방법을 생각 해 보았습니다. 지나친 기대 스스로에게 큰 성공에 대한 지나친 기대를 하지 마십시오. 어려운 목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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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07호 - 변화에 대한 저항을 이해하는 지도자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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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프랑스 오픈 대회에서 당시 세계 여자 테니스 랭킹 1위였던 마르티나 힝기스는 새로 힘을 충전하고 코트로 돌아온 슈테피 그라프와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1세트는 힝기스가 이겼고, 힝기스가 승할 것이라고 모든 전문가의 예측이 실현될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 그라프는 이전까지 그녀가 오랫동안 챔피언의 자를 지키면서 선보이지 않은 방법을 시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베이스 라인에서 네트 쪽으로 위치를 변경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매우 단순해 보이는 이 작은 변화 하나가 예기치 않았던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1세트를 마친 후 코치가 급하게 지시했을 지도 모를 간단한 이 변화는 그라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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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06호 - 코칭을 훈련하는 세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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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6년에는 2005년에 이루지 못한 여러분의 소망과 목표를 반드시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코칭’에 대한 인식의 확산은 많은 더들의 태도에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코칭에 대해 한 번이라도 들어본 더라면, 자신의 부하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을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설령 그렇게 노력하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이제는 부하를 자기 방법과 자기 주장대로만 이끄는 것은 결코 올바른 더의 태도가 아니라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칭에 대해 어설프게 아는 것 때문에 오히려 부작용을 낳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은 코칭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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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05호 - 실패하는 모든 방법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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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하는 시기입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감사할 일들과 더불어 아쉬운 일들이 생각납니다. ‘조금만 더 열심히 했더라면, 조금만 더 인내 했더라면, 조금만 더 사랑 했더라면…’라는 생각들로 가슴 한켠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지난 시간의 무게로 인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면 더 큰 후회를 남기게 될 것입니다. 실패, 될 수 있으면 만나지 말자단 한번의 실패의 경험도 없이 성공을 이루는 사람은 없습니다. 훌륭한 업적을 남긴 위인들의 인생에서도 볼 수 있듯이 우의 인생은 어떤 의미에서는 끊임없는 실패의 연속입니다. 사실 성공을 향해 정상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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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04호 - 자신을 비워 하나님을 채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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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2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연초에 세웠던 계획을 이루기 위해 올 한해도 열심히 달려오셨을 줄 압니다. 오늘은 토미 테니가 지은 “갈망하는 자의 기도”(두란노)에 나오는 비움에 대한 부분을 함께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일군으로서 연말연시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나누고자합니다. 미국인들은 매년 평균 9백만 단어를 말한다고 하는데 그 중 5백만 단어는 ‘나’라는 단어라고 합니다. 충격적이지 않습니까? 시대정신을 말해주는 대목입니다. 우는 이기적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이 설 자는 점점 좁아지고, 나 자신만이 부각되기를 원하는 마음이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을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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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03호 - 동역자들의 창의력을 어떻게 키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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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함께 동역하는 더들의 창의력을 어떻게 키우고 계십니까? 오늘날 우는 전 세대에서 물려받는 사역만을 답습해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다양한 요구에 직면해 있으며, 창의적 목회전략을 요구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어떤 사역이나, 프로그램을 기획 할 때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감정적,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게 됩니다. 따라서 더로서 우에게는 동역자들로 하여금 맡은 전문 분야에서 무엇인가로부터 감동을 받아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동기나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이번 호에서는 어떻게 하면 동역자들의 창의력을 키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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