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322호 - 유능한 사람들을 잃지 않는 더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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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사의 전 부사장 카이푸 를 둘러싼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간의 고용 분쟁으로 인해 최근 인재의 확보 못지 않게 인재의 유지가 기업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비록 법원의 최종 판결을 앞두고 양사간 합의가 이루어졌지만, 구글의 인재 빼내기에서 비롯된 이번 공방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인재를 잃는 것 이상의 손실을 입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과거 인재가 선망하는 최고의 회사에서 이제는 인재가 떠나는 회사라는 이미지로 외부에 비춰지게 된 것입니다.교회의 지도자로서 우가 섬기고 있는 교회나 기관이 사람들이 떠나는 곳으로 비춰진다면 그것은 무엇보다도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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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21호 - 영향력있는 더십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다섯 가지 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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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영향력있는 더십을 갖고 싶어하며, 그것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흔히 사람들이 영향력있는 더십을 갖추기 위해 선택하는 노력들 속에서 아주 심각한 오해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더십과 관련된 책을 많이 읽으면 자동적으로 더십을 갖춘 사람으로 변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더십은 지식으로 표현되는 것이 아닙니다. 더십은 실제 행동과 삶의 모습을 통해 나타나고 증명됩니다. 따라서 당신이 영향력있는 더십을 갖추기 원한다면 당신이 살고 있는 실제 삶의 영역에서 영향력있는 더십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영향력있는 더십을 갖추기 위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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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20호 - 변화는 전적으로 더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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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십의 진정한 성공은 더의 머 속이 아니라 실천의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법입니다. 아무 건강한 철학과 확고한 비전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실천으로 옮겨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런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는 공허한 지식에 불과합니다. 새로운 목표를 향한 더십의 항해를 시작할 때, 즉 실천의 단계로 이동할 때 더가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건 중 하나는 ‘현실 상황’과의 끊임없는 소통입니다. 넓은 바다에 나선 배가 좌초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앞을 살피듯이 또한 무한의 경쟁이 존재하는 비즈니스 시장에 진입한 기업이 자신들이 처한 시장 상황을 수시로 살피듯이 더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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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19호 - 여전히 배울 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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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야에서든 다른 사람의 지도를 받지 않고 서는 결코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어느 정도 잘할 수는 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훨씬 뛰어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당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지켜보고 평가할 때 더 잘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전히 배울 것이 많다안드레 아가시의 건강 담당 코치인 길 라이즈를 인터뷰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아가시가 코치를 두고 있다는 사실이 다소 의아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왜 그에게 코치가 필요할까요? 테니스 경기에 대해 더 배울 게 있다는 말일까요? 경기장에서 자기보다 실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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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18호 - 주도적으로 인도하는 것과 단순히 운영하는것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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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쉽게 자기만족감에 빠지거나 자신에 처한 환경에 안주합니다. 쉽게 안전한 환경으로 가려는 경향을 보이고 시스템에 적응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에 만족하곤 합니다. 우더의 열정을 시험하고 인도하려는 의지를 계속적으로 실행에 옮기는지를 평가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전략들이 필요합니다. 더십에 있어 항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전략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한번도 시도한 적이 없는 일을 하도록 교회를 이끌어야 한다. 꼭 대단한 일이 아니어도 됩니다. 단지 지루함을 깨드고, 페이스를 조절하고, 성도들에게 변화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면 됩니다. 변화를 시도하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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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17호 - 따르는 이의 능력을 발휘하게 만드는 여섯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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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인재를 확보하는 길은 성공의 관건이라고 말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최근 들어 많은 기업들이 인재 확보를 위해 전담반을 두거나, 해외에서 직접 채용 활동을 나가기도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인재 선발 못지않게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 역기 중요합니다. 일본의 자동차 사업, 도요타와 마쓰다의 성공과 실패 원인을 연구한 마쓰이 겐이치는 “도요타와 마쓰다가 보유한 인재 수준에는 차이가 거의 없다. 다만 두 기업의 격차는 인재의 능력 발휘 수준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인재가 자신의 능력을 얼마나 발휘할 수 있느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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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16호 - 아버지의 마음을 가진 더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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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고 그 사람의 어떤 점이 가장 존경스럽습니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으로 인류 역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이나 자신의 인생에 큰 도전과 전환이 될만한 사상을 제시한 인물을 꼽습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버지입니다. 아버지를 존경하는 이유사람들은 왜 아버지를 존경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아버지의 모습은 결코 인류가 기억할만한 업적을 남겼거나 많은 사람들을 이끌만한 위대한 사상을 제시하는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존경하는 아버지의 모습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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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15호 - 믿음과 기다림의 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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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로 열는 야구 월드컵(World Baseball Classic)의 지역 예선에서 대한민국 팀이 아시아 최강의 자에 올랐습니다. 마지막 일본과의 경기는 한편의 드라마처럼 마지막 부분에서 역전을 이루어냈습니다. 공교롭게도 30년 동안은 결코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큰 소쳤던 그 일본인 선수가 마지막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아주 평범한 내야 타구로 물러나면서 경기가 끝이 났습니다. 열심히 수고한 선수들과 함께 전체 팀을 이끈 노장 김인식 감독을 다시금 바라보게 됩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분명 차이가 있는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승는 이번처럼 늘 계량 가능한 물적인 조건만으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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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14호 - 일말의 의심은 신앙을 더 견고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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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종종 목양의 현장에서 신앙생활에 찾아든 의심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성도들을 만나게 됩니다. 더 큰 문제는 한국이라는 사회가 원래 체면의 문화가 강하게 자 잡은 곳이라 교회 내에서 신앙생활을 할 때도 의심하면서도 그 의심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해결함 받지 못해 더 큰 신앙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을 많이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나도 큰 확신을 갖고 싶고, 의심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해답보다는 질문이 훨씬 많습니다. 지금은 내가 진짜 그스도인인지 의심이 들기 시작합니다.”라고 말하는 성도들이라면 오히려 건강한 성도들일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앙생활을 해가는 동안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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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13호 - 공중 재급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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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시대 때 미공군정보기는 24시간 가동됐습니다. 매초마다 모든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전략적으로 언제 어디서라도 공격할 수 있도록 미국상공을 지켰다고 합니다. 그럼 이런 정보기는 어떻게 24시간 상공을 지킬 수 있었을까요? 바로 상공에서 재급유를 했기 때문입니다. 연료를 가득채운 공중재급유기가 상공에 있는 정보기에 다가가 연료를 넣은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는 사역의 현장에서 24시간 영적 긴장을 놓치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는 스스로 어떻게 재충전할 것인지 배우고 알아야 합니다. 종종 사역으로 인한 과로나 스트레스 때문에 탈진하거나 침체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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