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237호 - 하나님께서 개입할 여지를 가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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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지도자로서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진 사람들을 섬기라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지도력은 항상 아래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며,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신다”고 권면하고 있습니다.(벧전 5:5)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러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부응할 수 있을까요? 교만하면서도 크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몇몇 사람들은 교만이 성공을 가로막기보다는, 오히려 부추기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야심이 부와 권력과 명예와 쾌락에만 집중되어 있다면, 교만은 성공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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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36호 - 피스메이커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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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5:9 )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태복음 5장 9절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만약 화평케 하는 자가 된다면, 사람들로부터 하나님의 아들로 불리워질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우리가 만약 하나님의 자녀로 알려지기 원하면, 우리는 무엇보다 피스메이커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피스메이커란 무엇이고 피스메이커가 되려면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할까요? 예수님은 “평화를 사랑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 피스메이커가 되는 것은 평화를 사랑하는 것 이상입니다. 평화를 사랑할 뿐만 아니라 그 평화를 만들어내는 법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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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35호 - 실패하는 리더들의 6가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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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는 리더들은 어떤 특성을 보일까요? LG경제연구원의 정영철 연구원은 지난 12일 내놓은 `실패하는 리더, 이렇게 행동한다`라는 보고서에서 "성공하는 리더와 실패하는 리더의 차이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서 시작된다"며 실패하는 리더의 행동 특성을 다음과 같이 분석했습니다. `시키는 대로 해라`식 리더이들은 구성원들이 아이디어를 내면 이를 무시하며 `시키는 대로나 해라`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부하가 이견을 제시하면 권위를 내세워 자신의 주장을 관철합니다. 또한 반발하는 사람들을 설득하지 않고 동조하는 사람들만을 중심으로 일을 추진하고 부하 직원들의 업무 스타일을 인정하기보다 자신의 스타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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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34호 - 치우침이 없는 리더십을 소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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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게 개성과 스타일이 존재하듯 우리가 기억하는 리더들에게도 나름의 리더십 스타일이 존재합니다. 각 스타일 마다 장점과 강점이 있었지만 동시에 단점과 약점도 있습니다. 이렇게 분명히 존재하는 단점과 약점이 있었지만 그들이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장점과 강점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리더십 전문가들이 조언하듯 자신에 맞는 리더십 스타일을 찾아 계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계발하기 이전에 리더라면 반드시 계발해야할 공통의 숙제가 있습니다. 일전에 어느 언론사에서 대통령의 자질과 업무능력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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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33호 - 예비 지도자를 검증하는 10가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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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리더가 성공적인 리더인가를 측정할 수 있는 좋은 기준 가운데 하나는 그가 세운 예비 리더를 보는 것입니다. 수많은 리더십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자신을 대신할 예비 지도자를 세우는 것이야말로 리더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아무나 예비 지도자로 세울 수 없습니다. 교회가 정해놓은 어떤 코스를 마치는 것이 그가 진정한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온전히 갖추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예비 지도자를 제대로 세울 수 있을까요? 리더십 전문가인 존 맥스웰은 다음과 같은 자질들을 통해 예비 지도자로 세움받을 만한 인물인지를 살펴볼 수 있다고 말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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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32호 - 원어 연구에 대한 거룩한 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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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가 메시지이다"라는 커뮤니케이션 학자인 마샬 맥루한의 말을 굳이 인용하지 않더라도, 의사소통에 있어서 언어의 중요성은 누구나 인정하는 바입니다. 신약 성경이 헬라어, 구약 성경이 히브리어로 기록된 것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의 기록을 위해 헬라어와 히브리어라는 두 언어를 택하셨다면, 우리는 성경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원어들에 대해 연구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원어연구를 기피하는 이유분명 번역성경으로도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경륜을 이해하고 성경의 진리를 가르치는데 부족함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번역성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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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31호 - 영적 지도력에는 항상 시험이 따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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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영적 권위를 부여받게 되면, 그 뒤에는 반드시 시험이 따르게 됩니다. 예수님도 공적인 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마 4:1) 이러한 시험은 지도자의 자격에 대한 시험이자 지도자 자신에 대한 시험이기도 합니다. 오스왈드 샌더스는 그의 책<영적지도력>에서 이러한 시험들의 종류를 적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1, 타협타협은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서 어떤 부분을 포기하는 원리를 말합니다. 이러한 타협은 항상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수준보다 더 낮은 것에 동의하도록 만듭니다. 그 결과는 우리는 퇴보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바로는 여호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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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30호 - 하나님에게 영향을 받도록 이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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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게 내릴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지도자가 하는 일로 정의하는 것입니다. 지도자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다른 사람들이 함께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좋은 지도자란 스스로가 먼저 하나님으로부터 영향을 받고,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으로부터 영향을 받도록 이끌 수 있어야 합니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에게서 영향을 받도록 이끌 수 있을까요? 사도 바울이 그의 제자 디모데에게 권면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어떻게 하면 하나님에게 영향을 받는 사람을 세울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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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29호 - 선한 목자와 같은 리더십을 가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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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0장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선한 목자>로 비유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선한 목자>란 무슨 의미일까요? 여기서 <선한>이라는 말은 <착한>이라는 의미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온전한>과 가까운 의미의 단어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요한복음 10장에서 <진정한 목자> 즉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진정한 리더십>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1. 양을 개인적으로 아는 리더십 목자는 자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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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28호 - 고요함에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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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겪는 불행의 유일한 원인은 어떻게 하면 자신의 방에서 조용히 있을 수 있는지 모른다는데 있다” 파스칼 소음과 흥분과 일에 중독 되어 있을 때 고요한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참으로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현대인들은 소음과 일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습니다. 어쩌면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지루함을 참으라고 하는 것은 ‘돈을 꿔달라’는 말이나 ‘희생해달라’는 부탁보다도 더 어려운 요구일 수 있습니다. 지도자인 우리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들 역시 분주함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침묵과 고요함의 유익을 잊어버렸을 뿐 아니라, 어쩌다 주어지는 침묵과 고요함 속에서도 당황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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