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247호 - 비판하지 말아야할 7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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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마 7:1-5)마태복음 7장 1절에서 5절까지는 비판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교훈이 담겨있습니다. 여기서 비판하지 말라는 말은 단순히 평가를 하지 말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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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46호 - 코칭을 통한 목회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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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년대에 사람들을 목적지까지 데려주는 마차를 가리키는 용어였던 ‘코치’는 1880년대에 와서는 케임브리지에 있는 캠 강에서 노 젓는 것을 개인적으로 지도해주는 사람을 가리키는 운동용어에서 출발하여, 기술을 향상시키고 장애물을 극복함으로 목표한 수준에까지 도달하려는 음악가와 연사, 배우에게도 확대 적용되었습니다. 이제 코치는 혼자서 하는 것보다 더 잘 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훈련하며 격려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적용되는, 오늘날 경영분야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주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코칭’이란 서로가 대등한 동반자 관계를 전제로 상대의 자발적인 행동을 극대화함으로 성공을 돕는 커뮤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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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45호 - 영성훈련의 일곱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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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을 만나고, 또 다양한 목회현장을 방문하여 대화를 나누면서 확인하게 되는 진리는 ‘리더십의 중요성’입니다. 목회의 환경이나 토양 등은 다양하지만 열매맺는 사역의 중심에는 언제나 좋은 지도자가 있습니다. 좋은 리더십이 없이 성공적인 사역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정말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이 좋은 지도자가 되는 것과 좋은 지도자를 발굴하고 훈련시켜 지도자로 세우는 것은 너무도 중요한 일입니다. 물론 어떤 지도자가 좋은 지도자 인지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시편에 기록된 바처럼 ‘성실함과 그 손의 공교함“의 균형을 갖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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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44호 - 신념으로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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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 목사는 25년간 런던의 All Souls 교회의 교구 목사로, 30년 이상 영국 왕실의 목사로 섬겨왔습니다. 그는 세계적으로 명확하고 힘 있는 설교로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All Souls 교회에서 존 스토트 목사와 함께 3년간 사역한 국제 트리니티 대학 실천 신학대학장 Greg Scharf 교수는 존 스토트 목사에게서 다음과 같은 것을 배웠다고 고백했습니다. 본문을 완전히 숙지하고자 하는 그의 노력입니다. “힘 있는 설교의 진정한 비밀은 단순히 테크닉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신념으로 무장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스토트 목사는 서술한 바 있습니다. 또한 그는 “성경 본문은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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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43호 - 한계라는 하나님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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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재능과 더불어 한계도 함께 주십니다. 한계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과 이웃을 오랫동안 사랑하기 위해서 리더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소중한 자질 중의 하나입니다. 성숙한 지도자는 좋은 기회를 포착하고도 그것을 잡지 않기로 결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교회 안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사역 속에서 지쳐만 가는 리더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분명 이들은 누구 못지 않게 많은 달란트를 받은 탁월한 사역자이며, 자신들이 받은 은사만큼이나 여러 영역에서 열정적으로 사역하는 헌신된 사람들임에 틀림없습니다.하지만 이들에게 한계란 받아들여야 할 선물이 아니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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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42호 -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한 6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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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생각하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리더는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미국 하버드 대학 내에 설립된 정치ㆍ행정 전문 대학원인 하버드 케네디 스쿨에서는 ‘20세기의 훌륭한 리더’를 누구로 생각하는지에 대해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결과가 흥미로웠는데, 1위는 마하트마 간디가 차지했고, 그 뒤를 프랭클린 루즈벨트, 윈스턴 처칠, 마틴 루터 킹 목사, 넬슨 만델라가 이었습니다.우리가 이런 리더와 같이 세계적으로 위대한 업적을 남길 수는 없을지 모르지만, 그러나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영역에서 훌륭한 리더로 인정받기 원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도 이들과 같이 훌륭한 리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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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41호 - 빙산의 일각 현장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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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입니다.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결실의 계절이자 점검의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국회에서는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시기입니다. 반성 없는 성숙과 발전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올 해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제대로 반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리더십 네트워크”의 회원들께서도 이번 가을을 더 나은 삶과 사역을 준비하는 계절로 만들어 보시기를 제안합니다. 우리의 이런 반성에 도움이 될 만한 글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글을 읽고 더 많은 내용을 얻기 원하는 분들은 ‘미래는 색깔 있는 리더가 주도한다.’라는 부제를 달고 출간된 [컬러 리더십(신완선, 더난출판)]을 일독하실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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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40호 - 시기심의 유혹을 이기는 리더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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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악마 두령이 리비아 사막을 여행하다가 마귀 졸병들이 어느 거룩한 수도사를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무리를 지어 모여 있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음을 보았다. 그, 거룩한 수도사는 모든 유혹과 달콤한 말을 모두 이겨냈다. 루시퍼가 오랫동안 그 뒤에 서 있기만 했다. 마침내 턱을 쓰다듬더니 그들의 접근방식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리고는 이렇게 말했다. “너희들 방법은 너무 조잡해, 뒤로 물러서” 그리고나서 그는 하나님의 사람의 귀에다 대고 속삭였다. “네 형제가 방금 알렉산드리아의 주교가 되었어” 갑자기 그 은둔자의 안색이 달라지더니 악의있는 시기심이 예전에 평온했던 그 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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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39호 - 균형을 유지하는 지도자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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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침체라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듣게 됩니다. 물론 몇몇 교회의 경우, 이러한 침체와는 무관한 것처럼 보이지만,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을 가장 잘 나타내는 표현이 있다면 그것은 침체일 것입니다. 교회사를 통해 우리는 부흥 다음에는 반동이, 은혜 다음에는 쇠퇴가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영국교회입니다. 18~19세기 영국교회는 유례없는 부흥기를 맞이합니다. 요한 웨슬리, 조지 휫필드 등 탁월한 기독교 지도자들이 이 시기를 통해 배출되었고, 영국교회는 세계 기독교의 중심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흥기 끝에 영국교회는 엄청난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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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38호 - '2004 교회성숙과 목회자갱신을 위한 독후감공모전'을 심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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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2004 교회성숙과 목회자 갱신을 위한 독후감 공모전`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셨습니다. 한편 한편의 글을 읽을 때마다 한국교회 전반에 교회 갱신에 대한 강한 열망이 반영되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소명에 붙들린 목회자를 원하며 신음하는 한국교회를 보는 듯 했습니다.갱신의 대상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나라는 고백은 다시 한번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였습니다 . 독후감 도서로 선정된 세권의 책이 모두 목회자 성숙과 교회 갱신을 위해서 고민하시는 목사님들이 쓰신 주옥같은 책들이라서 책을 읽은 독자들의 독후감 역시 깊이 있고 의미 있는 글들이었습니다. 그렇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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