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342호 - 꾸준한 성장을 유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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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성장의 과정은 평탄하게만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2보 전진했다가도 어느새 1보 후퇴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우는 종종 직면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꾸준한 영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을까요? 왜 우는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알면서도, 옳은 것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옳지 않은 길로 되돌아가는 것일까요?릭 워렌 목사는 그의 책 “회복으로 가는 길”에서 꾸준한 성장을 유지하는 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습니다.1. 무엇이 퇴보를 야기하는가? 1) 자신의 의지력을 붙잡는 것갈라디아서 3장 3절은 “너희가 이같이 어석느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바치겠느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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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41호 - 전문적 역량 위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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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에 대해 우는 잘 알고 있습니다. 특별히 더의 말 한마디는 거의 원자폭탄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조직을 살는 밑바탕이 되기도 하지만 조직을 실패로 이끄는 빌미가 되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 뛰어난 말솜씨도 더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자질 중 하나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습니다. 같은 일을 맡은 비슷한 역량의 더이지만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차이가 있을 경우 최종적인 결과는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물론 더로써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어떤 것보다 기본적인 실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실력은 없으면서 말솜씨만 좋은 것은 것을 더십 구축에 전혀 도움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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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40호 - 신뢰를 쌓게 하는 세 가지 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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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미국계 인사컨설팅 회사인 타워스 페린은 한국.미국.중국.일본 등 16개국 직장인의 의식과 생활상을 조사했습니다. 그런데 조사 결과, 우나라는 직장 상사에 대한 만족도가 세계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국의 직장인들 중 직장 상사가 자신을 정당하게 평가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30%를 갓 넘었고, 대부분은 상사가 신뢰할만한 수준이 못된다고 응답했습니다.이런 결과는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불고 있는 더십 열풍을 생각하면 매우 의외입니다. 왜냐하면 거의 모든 더십 서적들마다 더가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조건으로 `신뢰`를 꼽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나라의 직장 상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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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39호 - 효율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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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는 CEO의 8가지 덕목이라는 글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공한 더들은 각각 매우 다른 개성을 지녔고, 서로 전혀 다른 가치와 견해를 대면하고, 각기 다른 강점과 약점들을 갖고 있다. 그러나 그들 모두 성공적인 더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다음 여덟 가지 기본적인 덕목들로, 이것을 충실히 지켰기 때문이다.” 오늘은 목회자의 입장에서 피터 드러커의 글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정하면서 우들 각자의 모습을 진단해보기를 원합니다. 효율적인 더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고 묻지 않고 “무엇을 해야하는가”라고 묻는다 이 물음을 던지지 않는 더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잠재적인 능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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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38호-인격적 변화를 일으키는 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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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의 삶 속에 일으키기를 원하시는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은 교회 지도자인 우 모두의 고민이자 과제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로 유명한 새들백교회 담임인 릭 워렌 목사의 저서 “회복으로 가는 길” 중 5장을 중심으로 인격적 변화를 이끌어 내는 방법에 대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로마서 12장 2절에서 바울은“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고 말합니다. 생각은 삶의 자동조정장치와 같습니다. 만일 우가 탄 배의 자동조정장치가 동쪽으로 맞춰져 있는데 억지로 배를 서쪽으로 돌고 있다면 우는 곧 지쳐서 배가 가는 대로 방치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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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37호 - 하나님의 불가사의한 입술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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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불가시적이시고, 주권적이시며, 침묵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는 그분을 보지 못합니다. 우는 그분을 듣지 못합니다. 적어도 신체적인 감각으로는 그렇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그분이 침묵을 깨뜨고 우의 기도 골방이나 책상이나 우 집 어딘가에 찾아오셔서, “지금은 우가 만날 시간이다. 다음 주를 위한 나의 뜻을 네게 알려주마”라고 말씀하신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우는 소로 행하는 것이지 믿음으로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우는 침묵 가운데 그분의 메시지를 분별하기 위해 청각장애인들이 입술을 주목하며 상대방의 뜻을 읽어내듯이 하나님의 입술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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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36호 -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5가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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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목회자들이 교회를 혁신시키고자 노력합니다. 그래서 교회를 혁신시키는 방법이라고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접목하기 위해 세미나에 참석합니다. 하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은 그들이 기대를 가지고 실시한 프로그램들이 실제론 아무런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도대체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일까요?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로 불우는 피터 드러커는 그의 책 <위대한 혁신>(한국경제신문)에서 모든 혁신에는 원칙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오늘은 피터 드러커가 제시하는 “조직의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5가지 원칙”을 통해 교회가 진정한 혁신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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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35호 - 병든 조직의 다섯 가지 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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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분석하는 개인이 드문 것처럼 기업이나 조직의 경우도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조망하는 경우가 흔치 않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조직은 관료제 원칙 하에 조직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반성의 기회를 갖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지금은 혁신적인 조직의 대명사로 알려진 도요타도 1989년 엔진 결함에서 비롯된 3천 건 이상의 클레임이 경영층에까지 전달되지 않아 10개월 동안이나 방치하다가 대규모 콜 사건으로 확대되어 심각한 타격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관료주의 조직의 병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고, 치료했다고 해서 완전히 치유되지도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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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34호 - 더로소의 자신의 유형을 파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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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마케팅 서치 회사인 바나서치그룹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조지 바나는 20년간의 더십에 대한 자신의 연구를 바탕으로 저술한 “물 밖의 물고기”(국제제자훈련원)에서 더의 유형을 다음과 같이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그에 의하면, 더의 유형은 크게 두 가지, 더로서 선천적으로 타고난 체질적 더와 지속적으로 더십을 요하는 자에 앉게 되는 상황적 더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체질적 더는 타고난 더로서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결과를 향해 이끌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본능적으로 즐깁니다. 하지만, 상황적 더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이끄는 것은 상황이 요구하기 때문으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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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33호 - 효과적인 회의를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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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조직이던 회의는 필수입니다. 성공적인 회의는 집중적으로 주어진 주제를 다루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구하며 목적을 달성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욕조에 물을 한 바가지씩 퍼 놓는 상황을 상상해보십시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바가지안에 있는 물의 온도는 차갑던지 뜨겁던지 탕 안의 물의 온도에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탕 안의 물을 뜨겁게 유지하기 위한 즉 성공적인 회의를 하기 위한 몇가지 아이디어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준비하라회의의 질은 그 전후에 어떤 일이 있는지에 달려있습니다. 발표할 정보를 잘 정하고 실행해야 할 사항을 회의 끝날 무렵 명확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각자 책임지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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