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362호 - 단순함을 추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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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면 더 많은 것을 받는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에 가까운 사실입니다. 그런데 <뉴욕타임스>의 칼럼스트 데이비드 포그가 2006년 몬터레이에서 열린 TED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 이러한 일반적인 수요법칙과는 달 오늘날에는 단순한 제품들이 더 잘 팔린다고 합니다. 이는 마치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회사가 프로그램의 기능을 매년 10퍼센트씩 축소하고, 그 노력의 대가로 10퍼센트씩 제품 가격을 올려 받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왜 단순한 제품들이 잘 팔는 것일까요? 왜 사람들은 더 간단한 것을 선호하는 것일까요? 오늘날 우 사회는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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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61호 - 서번트 더십의 8가지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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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더십 유형 가운데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바로 서번트 더십입니다. 현대인들의 개인주의적 성향이 점점 강화되어 갈수록, 더에게 요구되어지는 핵심적인 역량은 바로 조직을 위해 구성원을 어떻게 이끌 것인가가 아니라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성과 역량을 어떻게 하면 최대화하고 극대화하여 조직의 목표를 성취하고 나아가 그 조직의 목적에 충실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더가 서번트 더십을 갖추기 원한다면, 그는 구성원을 조직의 목적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존재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그 구성원이 잘될수록 조직이 잘된다는 식의 패러다임 쉬프트를 경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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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60호 - 제대로 읽어야 진짜로 읽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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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새로운 소망을 하나씩 가슴에 품기 마련입니다. 건강을 위해 ‘금연’이나 ‘금주’와 같은 목표를 세우기도 하고, 자기계발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도 합니다. 이렇게 새해 소망으로 자주 등장하는 것 중에 하나가 `독서`입니다. 위편삼절(韋編三絶)예로부터 사람들은 독서를 통해 자기계발을 해왔습니다. `위편삼절(韋編三絶)`이란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이 말은 원래 『史記』의 <孔子世家>에 나오는 것입니다. 공자는 늙어서도 책읽기를 게을 하지 않아 `역경`을 열심히 뒤지다보니 책을 묶은 가죽 끈이 몇 번이나 끊어졌다는 것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고대 중국에서 책은 대나무를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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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59호 - 2007년, 자신을 비우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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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는 새신자보다 높은 수준의 순복을 해야합니다. 마찬가지로 양 무를 인도하고 영적 양식을 공급하는 자들은 제자였을 때보다 더 많이 맡기고 순복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높아지려면 어떤 면에서 더 낮아져야 합니다. 우는 맡김의 능력을 배워야 합니다. 우는 “하나님 나라가 임하소서”라고 기도하기 전에 먼저 “나의 왕국을 포기합니다”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려는 인간의 어석음은 아담과 하와 이후로 계속되어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과 힘이 없으면, 우는 한 번의 숨도 쉴 수 없고, 단 한 가지 생각도 할 수 없고, 단 10원도 벌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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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58호 - 나누는 삶을 살아가는 더의 다섯 가지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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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선물을 갖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재물을, 어떤 사람에게는 지식을, 어떤 사람에게는 건강을, 또 어떤 사람에게는 지위와 명예를 주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우에게 선물을 주신 이유가 그것을 우만 누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우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그런 선물들을 다른 사람들과 나눔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삶을 살아가길 원하십니다. 문제는 우가 하나님께로부터 얼마나 많은 것을 받았는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주신 것이 무엇인지를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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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57호 -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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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쓰임 받는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고 말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쓰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분명 여러분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무엇도 낭비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여러분이 겪은 가장 아픈 경험조차도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축복하기 위해 그것을 활용하실 것입니다. 어쩌면 여러분 중에는 “아니,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용하기를 원하지 않으셔.”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사용하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하기를 진심으로 원하십니다.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아를 보십시오. 오늘날 마아에 대한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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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56호 - 당신의 더십은 당신이 소유한 설득의 힘과 비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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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하는 시점입니다. 뒤를 돌아보면 아쉬움 점이 많습니다. 다시 그 상황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좋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관계 측면에서 갖게 되는 아쉬움은 깊이 남습니다. 일로 인한 아쉬움은 다른 기회를 통해 회복할 가능성이 있지만, 사람과의 관계에서 생긴 문제는 새로운 기회를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어떤 의미에서 모든 성공은 관계에서 시작합니다. 일과 일로 만난다고 해도 결국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입니다. 특히 급박한 변화와 다양성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 사회에서 관계의 문제는 더욱 중요한 위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능력이 있어도 관계의 문제를 겪고 있다면 쉽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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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55호 - 임원이 되기 위한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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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이코노미 1383호에서는 “한국의 임원들”(김소연/ 김병수/ 정광재 기자)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기업에서 임원의 자에 오르는 사람들의 조건 10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대졸 신입사원이 임원이 되는 데 평균 22.4년이 소요된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부장까지 승진하는 사람은 신입사원 100명 중 5명에 불과하다고합니다. 아무 삼팔선(38세 퇴직), 사오정(45세 정년퇴직), 오륙도(56세에 직장에 남아있으면 도둑놈)가 세태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기업의 임원이 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볼 때 기업체에서 임원의 자까지 오르는 기준은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현직임원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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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54호 - 다윗이 걸린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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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영향력 있는 기독교 지도자이자 1만 4천 여명이 출석하는 뉴라이프교회의 담임목사인 Ted Haggard의 부적절한 성관계에 대한 인정은 미 기독교계는 물론 전세계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비록 우 사회에서는 이러한 충격으로부터 다소 떨어져 있지만, 이로 인해 기독교는 많은 공격과 중상모략을 감수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런데 분명한 사실은 성경은 결코 사람들, 심지어 뛰어난 기독교 지도자들조차도 완벽하다고 주장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성경은 이들이 많은 죄와 실수를 범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다윗입니다. 그는 간음을 범했으며, 그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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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53호 - 소탐대실 하지 않는 더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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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중국기업 근로자 1600여명이 단체로 제주도에 여행을 왔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중국인 1600명이 제주도로 여행온 것이 뭐 그 대단한 일이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 기사에는 매우 훈훈한 이야기가 함께 담겨져 있었습니다. 1600명의 중국인 근로자들을 데고 제주도를 방문한 사람은 바로 다국적 제약업체인 바이엘헬스케어의 한국인 CEO 이희열씨였습니다. 그러나 그 기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놀란 것은, 그가 데려온 1600명의 근로자들 중에는 회사 경비원과 운전기사까지 포함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씨는 회사의 단합대회를 준비하면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경비원과 운전사들까지 모두 5박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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