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253호 - 마무리를 잘하는 리더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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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의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막 6:30)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해의 끝자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지난 일년을 되돌아보면서 여러가지 자기 평가를 합니다. 그리고 그 평가를 내년의 계획에 반영하려고 합니다. 영적인 지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성경적인 자기평가를 할 수 있겠습니까? 마가복음 6장 30절은 영적지도자의 자기평가원리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우리를 평가하실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도들은 전도여행 후에 예수님께 모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자신들의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말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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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52호 - 리더십 실패의 5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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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도자들은 실패를 하곤 할까요? 왜 사람들은 어느 지도자는 따르고 어느 지도자는 따르지 않는 것 일까요? 오늘은 리더십 실패의 5대 원인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지도자가 불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많은 리더들은 어느 정도 의사전달을 하면 사람들이 대충 따라 올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어디로 향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명확하게 알지 못할 때 방황하고 답답해하고 때로는 두려움까지 느끼게 됩니다. 사람들이 지도자의 방향과 의사를 명확히 모를때, 그들은 멋대로 상상하게 됩니다.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은 리더에게 있어서 필수 조건입니다. 지도자가 지역문화를 간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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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51호 - 미래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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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베니스가 말한 것처럼 지금까지 적용되었던 것이 미래에는 전혀 기능하지 않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의 선배들의 시대와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시대가 다르듯이 우리가 직면하게 될 미래의 모습도 많은 면에서 지금과는 다른 모습일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도전을 예견하고 거기에 신중하고도 창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람들은 머리를 땅에 박고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들보다 엄청난 경쟁력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레첸 M. 스프라이처와 토마스 G. 커밍스는 “퓨처 리더십”에서 미래의 리더십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습니다. 1. 리더들은 도처에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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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50호 - 하나되게 하신것을 힘써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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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 4:1)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엡4:2)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엡 4:3)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지도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끄는 조직을 하나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조직을 하나되게 하는 것은 그 조직을 통하여 해야 할 과업보다 항상 우선합니다. 하나되지 않은 조직이 어떻게 효과적인 조직이 될 수 있겠습니까? 조직 구성원의 연합을 위해서 노력하지 않는 지도자가 어떻게 조직의 목적을 성취하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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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49호 - 코칭이 주목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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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만한 코칭의 성과들 1999년 최고 경영자로 취임한 지 1년 만에 6800억엔의 적자 기업을 3311억엔의 흑자 기업으로 바꾼 신화적인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닛산의 카를로스 곤 사장이 그 주인공입니다. 카를로스 곤 사장이 닛산에 그렇게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코칭(Coaching) 리더십에 있습니다. 스스로 ‘CEO’가 아니라 ‘코치’임을 선언한 곤은 혁신을 이끌고 과감한 제안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찾기 위해 먼저 35~45살의 중견간부 600명을 골라 3개월간 일대 일 코칭에 들어갔습니다. 이어 곤은 중간관리자 2500명에게도 정기적으로 코치연수를 받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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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48호 - 카리스마 리더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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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상황의 변화 속에서 조직이나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한 자기반성과 변혁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리더십에 대한 인식도 상당한 변화를 겪어왔습니다. 보스형 리더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서번트 리더십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고, 이전 시대에 있어 리더십의 중요한 요소였던 ‘카리스마’에 대한 평가절하가 진행되어 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 다시금 카리스마가 리더십에 있어 중요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최근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당당히 번영하고 있는 초우량기업들의 리더들이 대부분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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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47호 - 비판하지 말아야할 7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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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마 7:1-5)마태복음 7장 1절에서 5절까지는 비판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교훈이 담겨있습니다. 여기서 비판하지 말라는 말은 단순히 평가를 하지 말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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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46호 - 코칭을 통한 목회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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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년대에 사람들을 목적지까지 데려주는 마차를 가리키는 용어였던 ‘코치’는 1880년대에 와서는 케임브리지에 있는 캠 강에서 노 젓는 것을 개인적으로 지도해주는 사람을 가리키는 운동용어에서 출발하여, 기술을 향상시키고 장애물을 극복함으로 목표한 수준에까지 도달하려는 음악가와 연사, 배우에게도 확대 적용되었습니다. 이제 코치는 혼자서 하는 것보다 더 잘 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훈련하며 격려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적용되는, 오늘날 경영분야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주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코칭’이란 서로가 대등한 동반자 관계를 전제로 상대의 자발적인 행동을 극대화함으로 성공을 돕는 커뮤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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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45호 - 영성훈련의 일곱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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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을 만나고, 또 다양한 목회현장을 방문하여 대화를 나누면서 확인하게 되는 진리는 ‘리더십의 중요성’입니다. 목회의 환경이나 토양 등은 다양하지만 열매맺는 사역의 중심에는 언제나 좋은 지도자가 있습니다. 좋은 리더십이 없이 성공적인 사역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정말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이 좋은 지도자가 되는 것과 좋은 지도자를 발굴하고 훈련시켜 지도자로 세우는 것은 너무도 중요한 일입니다. 물론 어떤 지도자가 좋은 지도자 인지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시편에 기록된 바처럼 ‘성실함과 그 손의 공교함“의 균형을 갖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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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44호 - 신념으로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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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 목사는 25년간 런던의 All Souls 교회의 교구 목사로, 30년 이상 영국 왕실의 목사로 섬겨왔습니다. 그는 세계적으로 명확하고 힘 있는 설교로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All Souls 교회에서 존 스토트 목사와 함께 3년간 사역한 국제 트리니티 대학 실천 신학대학장 Greg Scharf 교수는 존 스토트 목사에게서 다음과 같은 것을 배웠다고 고백했습니다. 본문을 완전히 숙지하고자 하는 그의 노력입니다. “힘 있는 설교의 진정한 비밀은 단순히 테크닉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신념으로 무장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스토트 목사는 서술한 바 있습니다. 또한 그는 “성경 본문은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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