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372호 - 혁신에 관련된 5가지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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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보다 더 나은 발전이나 성장을 목표로 하는 ‘변화’뿐 아니라 생존을 위한 ‘변화’ 역시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변화 없이는 생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떻게 변화를 제대로 이루어낼 수 있느냐 입니다. 목표와 방향을 제대로 세워두지도 않은 채 변화를 시도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변화를 끊임없이 추구해야 하는 기업이나 개인, 기타 조직들이 변화 앞에서 머뭇거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얻고자 이번 호에서 ‘혁신에 관련된 5가지 오해’를 다루고자 합니다.「LG주간경제」에 실렸던 이병주 선임연구원의 ‘오해하기 쉬운 경영혁신 상식 5가지’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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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71호 - 동기부여에 성공하는 더가 조직을 성공으로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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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직원은 어떤 태도를 가진 사람입니까? 사람마다 그것에 대한 묘사는 다를 수 있습니다만, 최근에 조직 혹은 더십과 관련된 글들을 보면 `열정을 가진 직원`을 최고의 직원으로 꼽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에게 필요한 가장 중요한 역량 가운데 하나가 바로 조직원들에게 열정을 불어 넣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사람들에게 열정을 불어 넣을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동기부여에 의해 결정됩니다. 다시 말해서 동기부여를 제대로 일으키는 더가 사람들에게 열정을 불러 넣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동기(motivation)란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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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70호 - 설교 준비를 위한 효과적인 자료 수집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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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가장 영광스러운 일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가장 부담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설교를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가는 목회자라면 누구에게나 느끼는 평생의 과제일 것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설교 준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자료 수집 방법에 대해, 릭 워렌 목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루고자 합니다. 새들백교회에서 릭 워렌 목사가 전한 가장 능력이 넘쳤던 시즈 설교 중 하나는 시편 23편이었습니다. 이 시즈 설교가 전해진 6주 동안 무려 446명의 사람들이 예수님에게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런 놀라운 열매가 맺힌 이유에 대해, 릭 워렌 목사는 자신의 자료 수집 습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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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69호 - 다른 더십을 인정할 줄 아는 자가 건강한 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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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더십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이유는 그만큼 더 한 사람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십과 관련된 세미나나 책, 혹은 더십 네트워크와 같은 자료들을 통해 사람들은 자신의 더십을 키우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더십을 키우려는 사람들이 먼저 점검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은 얼마나 다른 더십을 인정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건강한 더가 될 수 있는지 여부는 당신이 얼마나 다른 더를 인정하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간혹 자신의 더십에 대해서는 인정받기 원하면서도 다른 더의 더십은 인정하지 않는 이들을 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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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68호 - 건강한 조직을 만드는 5가지 핵심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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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드러난 결과만으로 큰 박수를 보낼 수 없는 것은, 그것이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 체력이 뛰어난 편이 아니지만 어쩌다가 열린 운동 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번의 경기에서 나타난 결과를 가지고 그를 만능 스포츠맨으로 평가하는 것은 성급합니다. 우는 삶의 여러 영역에서 신데렐라처럼 등장했다가 혜성처럼 사라지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주목할 만한 성공이나 실적이 바로 그 조직이나 더의 역량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볼 수 없는 것도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직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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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67호 - 사역의 기초를 흔드는 더의 완벽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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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을 시작한지도 벌써 2개월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영적인 더로 영혼을 섬겨간다는 것은 오랜 시간, 많은 에너지를 투자해야만 하는 투자회수기간이 무한대인 지루한 싸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2007년의 두 달이 지났고 앞으로 열 달이 남아있는 상황임에도 벌써 탈진이나 영적 헐떡임을 경험하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 점검해 보아야할 시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적 더의 사역의 기초를 흔드는 걸림돌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기를 원합니다. 사역의 기초를 흔드는 더의 완벽주의 많은 사역에 있어 기초를 뒤흔드는 커다란 요인 중에 하나는 더가 자기 혼자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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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66호 - 의학 드라마를 통해 본 한 영혼에 대한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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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의학드라마가 한창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물론 그 동안 여러 드라마에서 의사들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의사들의 삶이나 의료행위에 대해 자세히 다룬 의학드라마는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들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적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들 드라마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것일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이들 드라마가 평소에 알고 싶었지만 알 수 없었던 미지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전문직에 대해 다루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실제로 미국의 경우, <닥터하우스>, <그레이아나토미>, 등 전문직에 대해 다루는 드라마가 보편적인 드라마의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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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65호 - 영적 훈련을 게을하지 않는 더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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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는 위치는 항상 누군가에게 기대를 받는 자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더는 항상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줄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쉽게 생각해보십시오. 누군가에게 항상 나눠주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더와 반대로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보다는 자신의 것을 더 챙기는 더 중에 누가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존경과 신뢰를 얻겠습니까? 당신이라면 누구를 더로 인정하겠습니까? 따라서 모든 더는 항상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영적인 더는 그 자신이 영적으로 메마르지 않도록 항상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의 메마른 내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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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64호 - '인식의 차이'를 줄이는 것이 더십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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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십의 핵심이 무엇인가?` 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항상 던지면서 자신의 더십을 돌아보는 것이 더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묻고 반성하면서 성숙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는 더가 건강한 더입니다. `고여 있는 물은 썩고,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는 격언이 더십 영역에도 적용된다 하겠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생각할 때 『더십 네트워크』를 우더십이 고여 있지 않고 계속 흐를 수 있도록 자극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하겠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더와 따르는 이 사이에 존재하는 `인식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더십에 관한 많은 정의 중에"더십은 커뮤니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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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63호 - 어려운 결정은 어떻게 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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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신비한 여정이고 예상치도 못한 굴곡들로 가득합니다. 우 앞에 놓인 길은 우 모두에게 불가사의한 것입니다. 다음 모퉁이를 지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아름다운 계곡 속의 평탄한 길일 수도 있고, 다가 물에 쓸려나가 그 깊은 강을 건널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수도 있습니다. 길이 사라지거나 갑자기 세 갈래로 나누어져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처지에 놓이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길을 아는 분이 딱 한 분 계십니다. 그분에게는 과거, 현재, 미래가 다 같고 어둠이 낮의 빛처럼 밝습니다. 그분은 우가 가야 하는 길을 알고 계십니다. 그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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