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850호 - 교회 더십의 7가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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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더십은 그스도의 관점으로 성도를 바라보며, 그들에게 선한 영향을 미치고 봉사하는 하여,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교회 더십은 돈이나 권력과 같은 세상적인 성공 개념에 뿌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교회 지도자는 이방인처럼 권위를 가지고 다른 사람을 억압하거나 제압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교회 더십이 가져야 할 원칙은 무엇일까요?   1. 사랑 사랑은 기독교와 모든 기독교인의 중심입니다. 모든 교회 지도자는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성도들의 삶을 이끌어야 합니다. 성도들이 지도자의 사랑으로부터 비롯된 마음과 동기를 인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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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4기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가 교회입니다』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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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로 에프터 코로나를 준비해야 할 2023년!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는 교회가 되기 위해 여러분은 무엇을 준비해 두셨습니까? 코로나 팬데믹은 우 교회가 얼마나 교회의 본질에 충실해 왔는지, 우 교회 성도들이 얼마나 온전한 제자로 무장된 삶을 준비해 왔는지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 보여 주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기간 동안 흩어져 각자 '교회'로 살아가야만 했던 성도들은 온전한 제자의 삶을 살았습니까? 모일 수 없었던 교회를 '교회'로서의 정체성과 생명력을 온전히 유지했습니까? 이제 위드 코로나 팬데믹 대응전략이 수정되었고, 곧 에프터 코로나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의 회복이 아니라 우 주님께서 그렇게도 바라시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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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49호 - MZ세대를 위한 목회 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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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MZ세대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하나로 묶은 표현입니다. 세대 분류 전문가들은 MZ세대의 특성을 세 가지로 꼽습니다. ‘디지털 네이티브’, ‘개인주의적 성향’, ‘현재지향적 성향’입니다. 지금의 MZ세대들과 과거의 2030세대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혀 다른 성장 배경입니다. 이들은 단군 이래 가장 똑똑하고 스펙이 좋은 세대라서 문제해결 능력도 탁월합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들은 ‘단군 이래’ 부모보다 가난한 첫 세대입니다. MZ세대는 왜 교회를 떠나는가? 문제는 MZ세대가 기독교신앙을 버고 교회를 떠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국갤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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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48호 - 최고의 더는 글을 쓰는 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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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 공동체 안에서 온전히 더십을 발휘하기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공동체가 한 방향으로 정렬되게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세계에서 소위 최고의 더라고 인정받는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모습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사람들을 설득하고 공동체를 이끌기 위해 글을 쓴다는 것입니다.   보통 우더십을 논할 때 더의 자질이나 역량, 공동체를 이끄는 기술과 같은 부분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정작 ‘글쓰기’가 더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간과할 때가 많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 아마존의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 버크셔헤서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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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78호 - 몰라큘 라이프(Molecule Life) 시대의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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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큘 라이프(Moelecule Life)란? 몰라큘 라이프(Molecule Life)라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이는 팬데믹을 지나면서 사회관계는 더 단절되었지만, 최소한의 사람들과 모임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몰라큘 라이프가 지향하는 공동체 사람들은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면서 삶의 방식이 ‘비대면’으로 변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혼자서는 살 수 없습니다. 오늘날과 같이 복잡한 사회에서는 모든 조직과 개인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서로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사실을 다른 각도에서 설명하자면, 사회적으로 1인 가구가 늘어나고 개인주의적 문화가 중가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최소한의 만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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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47호 - 교회에 필요한 14가지 더십 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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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더십에게는 항상 높은 도덕적 기준과 성품, 뜨거운 신앙과 탁월한 능력 등 누구나 환영할 만한 다양한 자질들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이상적인 기준들을 잠시 내려놓고, 이 땅에 두발 딛은 현실적 공동체로서, 실제로 교회 더십에게 요구되는 항목들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길 소망합니다. 무디바이블 칼지와 달라스신학교의 교수로 사역하고, 달라스에서 펠로십바이블교회를 담임하여 12개의 형제교회를 분립개척한 진게츠 목사는, 그의 책 <직분론>에서 성경과 경험을 토대로 교회를 세워갈 때 필요한 더십의 원를 14가지로 정하는데, 오늘은 그 중 앞선 7가지를 간단히 나눠봅니다. 원 1: 최초의 공식적인 임명은 특별한 의미가 있음을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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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77호 - 하나님과 진정으로 연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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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매우 실제적이고 심각한 결과를 낳습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성향을 타고났습니다. 산업화와 정보화 사회를 지나면서 현대적인 삶은 사회적인 관계의 양과 질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사회적인 관계의 결여는 흡연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운동 부족 못지않게 건강을 위협하는 주된 요인입니다. 게다가 외로움에서 비롯된 문제는 또 다른 문제를 낳습니다. 외로운 성인은 외롭지 않은 성인에 비해 더 많은 양의 알코올을 소비하고 운동을 더 적게 합니다. 또한 지방 섭취량이 더 많고, 수면 효율이 떨어지며, 낮에도 더 많은 피로를 느낍니다. 이와 같은 외로움은 코로나 팬더믹이 우 사회를 강타하면서 네 명 중 세 명은 외로움과 그에 따른 문제로 힘들어하는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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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46호 - 공동체의 갈등을 극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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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의 더는 종종 갈등상황에 직면합니다. 더와 구성원 간의 갈등, 구성원들 간의 갈등, 다른 공동체와의 갈등 등 다양한 형태의 갈등상황을 보고 겪습니다. 갈등의 사전적인 의미를 보면, 두 가지 이상의 목표나 동기, 정서가 서로 충돌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갈등이란 한자를 보면 칡과 등나무라는 뜻으로, 칡과 등나무가 얽히듯이 일이나 사정 등이 복잡하게 뒤얽혀 화합하지 못하는 모양을 말합니다. 갈등이 유익한 면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행여 상처와 흔적이 남기 때문에 갈등이 가져오는 유익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   갈등은 개인이나 공동체에 비생산적이고, 관계를 파괴하며 값비싼 대가를 요구합니다. 많은 연구에서 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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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76호 - 말씀 중심의 대화를 장려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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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께서는 인도자의 소그룹 인도를 통해 소그룹 구성원들의 마음에 말씀의 능력을 갖추게 하고, 소그룹의 대화 가운데 변화를 일으키십니다. 그렇다면 소그룹 인도자가 모임을 진행할 시, 소그룹 구성원들이 지속해서 말씀을 중심으로 대화하도록 장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그룹 사역 단체인 Communities of Purpose for the Small Group Network를 이끌고 Christ Fellowship Church를 섬기는 레이드 스미스(Reid Smith) 목사는 “말씀 중심의 대화를 장려하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1. 기도하라! 인도자는 소그룹 구성원들이 성경을 공부하며 말씀을 나눌 때, 진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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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44호 - 뉴노멀 시대의 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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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문을 닫고 사회적 거두기가 시작되면서 우의 삶은 급격하게 변해갔습니다. 우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시험을 받았고, 사람들 사이에 갈등이 잇따랐습니다. 온 가족이 오랫동안 집 안에서 지지고 볶는 데다 언제 일자를 잃을지 모르는 스트레스까지 더해져서, 가족들이 이 시간을 누며 함께 성장할 길을 찾기보다는 문제만 바라보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코로나 위기에 위험을 감수하는 상황에서 가족과 친구들 간에 관계에 틈을 만들어 냈습니다. 미국에서 트라우마 상담가로 널 알려진 노먼 라이트 박사는 코로나 거두기로 사랑과 접촉에 굶주려 있으며, 마음속에 떨어진 한 방울의 걱정이 점점 삶을 가라앉게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그고 좌절감이 치솟고 분노와 걱정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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