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402호 - 유능하고 똑똑한 구성원을 이끄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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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 현실적으로 겪는 딜레마 중에 하나가 자신보다 유능하고 똑똑한 구성원을 드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입니다. 사실, 유능하고 똑똑한 구성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는 행복합니다. 왜냐하면 역량이 높은 구성원들이 팀을 이룰 경우 높은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능한 구성원이 많다고 해서 언제나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유능하고 똑똑한 구성원들을 불협화음 없이 한 방향으로 이끈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해서 시카고 불스의 감독을 역임했고 현재 L.A.레이커스 감독을 맡고 있는 필 잭슨을 명장 중의 명장이라고 부릅니다. 그는 누구도 다루기 힘들 것처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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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01호 - 하나님의 음성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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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의 제자들은 일상적으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어. 하나님이 나를 인도해 주셔. 주님께서 내게 말씀해 주셨어”라는 말을 합니다. 이런 말들은 성경 어디에나 나옵니다. 어린 사무엘의 이야기가 좋은 예입니다(삼상 3:1-18). 그렇다면 우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 까요? 혹시 우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도록 훈련받은 것은 아닐까요? 의도한 것은 아니었겠지만 복음주의 교회 안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하는 요소들이 분명히 있었다고 봅니다. 그 결과 슬프게도 주님의 제자들이 영적인 계시의 가뭄 가운데 살게 된 것입니다. 물론 성경이 영적 계시의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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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00호 - 열정을 타오르게 하는 네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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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은 우의 삶에서 그다지 중요한 요소로 취급 받지 못하곤 합니다. 하지만 평균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이 놀랄만한 성과를 거두거나, 평범한 사람도 해내기 어려운 일을 신체적, 교육적 장애를 지닌 사람이 도전할 때 열정이 무엇인지를 보게 됩니다. 모든 위대한 업적 뒤에는 열정이 중요한 자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불행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삶과 사역에 있어서 열정을 잃어버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러한 열정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열정은 하나의 불꽃과도 같습니다. 따라서 이 불꽃이 계속해서 타오를 수 있도록 유지시키는 연료를 주입시켜야 합니다. 열정이라는 불꽃은 저절로 타오르지 않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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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99호 - 인생을 승하는 여섯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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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점가에서 삼성전자 마케팅 팀장이었던 전옥표씨의 [이기는 습관] 이라는 책이 화제입니다. 마케팅 전쟁이라고 불릴 만큼 치열한 경영의 최전선에서 그가 겪었던 일들과 숨은 경영 노하우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눅16:8)" 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세상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도 오늘을 살아가는 크스천 더들이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이 책을 중심으로 세상을 통해 배워야할 몇 가지 승의 법칙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승의 법칙 1 : 모든 일을 주님께 하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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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98호 - 습관의 4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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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사람은 많지만 진정한 변화를 이루기란 사실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쉽지만, 그 변화가 지속적으로 내 삶에 정착하기까지는 많은 수고와 노력이 뒤따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임스 C. 헌터는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행동의 연속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행동의 연속성이란 바로 ‘습관’을 말합니다. 오늘은 우에게 일어난 변화가 우의 행동양식으로 자 잡기까지 우에게 필요한 습관화의 4단계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1단계 : 무의식 & 비숙련 1단계는 무의식과 비숙련 단계로 특정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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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97호 - 최적의 접점,‘스위트 스팟(sweet spot)’을 찾아 집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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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스위트 스팟(sweet spot)’이란 용어가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원래 ‘스위트 스팟’이라는 용어는 스포츠 분야에서 나온 것인데, 테니스나 야구처럼 라켓이나 배트로 공을 맞힐 때 특별한 힘을 가하지 않고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장 멀 가장 빠르게 날아가게 만드는 부분, 즉 공을 맞히는 최적 지점을 의미합니다. 굳이 우말로 옮기면 ‘최적 타점’쯤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스위트 스팟’이란 용어는 스포츠 분야만이 아니라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제 분야에서는 과거에 누지 못했던 경제 호황을 누고 있을 때 그 시기를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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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96호 -일관성 있게 일관성 없는 사역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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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교회 더들이 교회 통로를 헤집고 다니며 이미 배부른 사람들에게 시식을 권하느라 잃어버린, 그래서 죽어가는 세상에 생명의 떡을 나눠줄 기회들을 잃어버고 있습니다. 정말 배가 고픈 사람들에게 다가서면 무더운 날씨에 땀범벅이 될까봐 예수님을 전할 기회를 잃어버고 있습니다. 길게 늘어선 굶주린 구도자들 사이를 비집고 다니려면 땀을 흘려야 합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보다 더 열심히, 더 멋지게 일하려면 일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심지어 오랜 세월 동안 갈고 닦은 목회 방식을 전적으로 개조하는 작업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우는 세상으로 보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는 이미 배부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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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95호 -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더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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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서번트 더십의 대표적인 모델로 예수님을 꼽습니다. 예수께서 그의 12제자들과 함께 하신 3년의 시간은 서번트 더가 어떤 모습을 갖추어야 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예입니다. 오늘은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과의 관계에서 보여주신 서번트 더십의 모범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서번트 더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제자들을 부르심 예수께서는 그의 12 제자들과 처음 만나고 그들을 제자로 부르시면서 주도적으로 제자들을 이끄셨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12명의 제자들을 부르실 때 단 한 사람도 그들의 사정과 형편을 따지지 않으시고 주도적으로 제자가 되라고 부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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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94호 - 가라지가 섞인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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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에 열린 제 12차 교갱협 영성수련회에서 옥한흠 목사는 “가라지가 섞인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이를 중심으로 오늘날 지상교회가 직면한 현실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주님이 가르쳐 준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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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93호 - 교회를 세우는 더십을 배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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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십은 지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면서도 가장 이해가 부족한 현상이다.” 더십 전문가인 제임스 맥그거 번즈의 말입니다. 번즈의 말처럼 오늘날 더는 많지만 진정한 더십을 발휘하는 더를 찾아보기는 힘든 시대입니다. 특히 더십의 홍수 속에서 세상의 더십이 범람하여 교회 안으로 스며들어 교회의 더십을 혼란스럽게 하기도 합니다. 이런 더십의 위기 속에서 우는 교회를 세우는 진정한 더십을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은 더십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라는 죄가 있으면 주관자가 많아져도 명철과 지식 있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장구하게 되느니라.” (잠 28:2) 더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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