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472호 - 변화를 일으키게 하는 다섯 가지 요소들

조회수 5254

“껍데기 속에 몸을 감춘 거북이를 바깥으로 꺼내려고 애쓰는 소년이 있었다. 이 소년은 막대기로 거북이를 찔러대며 관심을 끌었다. 계속 자극을 주었지만 거북이는 좀처럼 머를 꺼내놓지 않았다. 그때 그의 누나가 와서 공포에 질린 거북이를 자신의 손에 올려놓고 가만히 있었다. 그러자 거북이는 천천히 머와 다를 내밀었다.” 누군가 막대기로 자신을 찔러 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그스도인들이 많습니다. 설령 자신에게 성장하고픈 마음이 있더라도, 누군가가 그들에게 성장해야 한다고 찔러 대면 그들은 거북이와 같이 껍데기 속의 안전한 장소로 숨으려고 노력합니다. 만약 당신이 껍데기 속에 숨어 있는 사람들을 ...

자세히 보기 →

[리더십] 471호 - 프미어그에서 배우는 조직 경영 포인트

조회수 6427

얼마 전 미국의 한 인터넷 사이트가 실시한 어려움에 처한 자동차 회사를 살릴 수 있는 최적임자 CEO를 묻는 설문 조사에서는 잭 웰치나 카를로스 곤 등 쟁쟁한 경영자들을 제치고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국내의 한 프로야구팀은 종목의 경계를 넘어 이들 축구 클럽의 마케팅과 고객 관 방식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영국에 직원을 파견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프미어그의 명문 축구 클럽들은 어떤 경쟁력을 지니고 있기에 이런 관심을 끌고 있는 지가 궁금해집니다. 이번 더십 네트워크에서는 프미어그와 그 중심에 있는 명문 축구 클럽들의 경쟁력에서 더십, 조직 운영, 인재...

자세히 보기 →

[리더십] 470호 - 목표를 향해 가는 사다 : 우선순위

조회수 5448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실망 속에서 버려진 사막처럼 공허하고, 성취도 없고, 메마르기 짝이 없는 날들을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그들에게도 꿈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선순위를 분명하게 정의하고, 행동 단계를 설정해서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갈 시간을 마련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불필요한 절망에 싸여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수많은 더들이 “언젠가는 내 꿈을 이루고 말거야!”라고 중얼거며 이러 저 떠돌지만 “그래서 제일 먼저 무슨 일을 하시나요?”라고 물어보면 대답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세상 모든 일의 첫 번째 단추 마스터플래닝”(베이스캠프) 제3부 DOCTOR과정의 일부를 정하면...

자세히 보기 →

[리더십] 469호 - 하나님과의 유대관계

조회수 5768

스도를 닮는다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꿈을 찾아 떠난 여정에서, 여러분의 마음에 가장 선봉에 있어야할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것은 그스도의 성품 안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우는 자기 아버지의 뜻을 추구하고 계속해서 그 뜻을 행하며 받아들이는 적극적인 자유를 예수님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확고한 뜻을 가진 하나님 아버지는 자신과 아들의 유대관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자기 아들이 자신의 뜻을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놓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늘 아버지의 뜻을 향해 우가 성공적으로 모험을 해 나가기 시작할 때 경험하게 되는 유대관계입니다. 오늘은 새들백교회의...

자세히 보기 →

[리더십] 468호 - 제자도가 없는 기독교

조회수 8323

“제자도가 없는 기독교는 그스도가 없는 기독교와 같다”는 디트히 본회퍼의 말처럼, 제자도가 없는 기독교는 교회로부터 힘을 빼앗아 갈 뿐만 아니라, 교회 그 자체를 당대의 문화와 동화시키게 됩니다. 교회가 정의하는 도덕과 당대의 문화가 정의하는 도덕 사이의 차이점이 사라질 때, 교회는 그 능력과 권위를 잃게 되는 것입니다. 불행한 일은 오늘날 교회 사상의 대부분을 제자도가 없는 기독교가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고 대부분의 교회 문화는 제자도 없는 기독교, 즉 그스도께 복종하고 그분을 따르려는 노력이 없더라도 사람들이 그스도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제자도의 추구와 ...

자세히 보기 →

[리더십] 467호 - 전도의 사명을 회복하는 교회가 되는 방법

조회수 7037

얼마 전 한 기관에서 조사한 보고에 의하면, 한국 내 기독교인의 수가 144,000명이나 줄었다고 합니다. 이미 교계 내에서도 1990년대부터 시작된 마이너스 성장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가 많았지만, 이 보고는 특히 기독교 내에서 144,000이라는 숫자가 차지하는 의미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던져주었습니다. 전도의 동기를 점검하라사실 한국교회는, 거의 대부분의 교회가 전도단이나 전도 프로그램들을 갖고 있고 설령 그런 것이 없더라도 강단에서 선포되는 메시지를 통해 목회자가 지속적으로 전도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전도에 관한 한 엄청난 열정과 의욕을 갖고 있다고 봐야 합...

자세히 보기 →

[리더십] 466호 - 불황을 극복하는 더십의 6가지 포인트

조회수 4766

요즘과 같은 위기의 시대를 흔히 난세(亂世)라고 합니다. ‘안정적인 환경에서는 시스템만으로도 별 사고 없이 잘 돌아가지만, 위기 속에서는 언제 돌발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난세에는 인재에 대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더 높아집니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옛말의 의미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번 더십 네트워크에서는 불황을 극복하는 더십의 6가지 포인트를 정해 보았습니다. 2009년 1월 7일자 LG Business Insight에 실린 김현기 책임연구원의 “되돌아 보는 CEO 더십의 기본”에서 내용을 정했습니다. 1. 두려움을 다스는 용기 불황기에...

자세히 보기 →

[리더십] 465호 - 지혜로운 삶을 향한 일곱 가지 단계

조회수 6117

삶을 지혜롭게 사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복된 것입니다. 잠언 4장 7절은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지니라”고 말씀합니다. 오늘은 지혜로운 삶에 대해 “남자를 그스도의 제자로 이끄는 영성훈련”(국제제자훈련원)의 제 6장 “지혜로운 삶을 향한 일곱 가지 단계”를 정하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성품을 연구하라 영적으로 훌륭한 사람은 모두 “만약 당신이 하나님과 가까이 동행하기를 원한다면 최고의 방법은 그분의 특징을 알아보는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 않을 때 우는 그저 세속 문화적 그스도...

자세히 보기 →

[리더십] 464호 - 깨진 유창 법칙

조회수 6179

1994년 뉴욕 시장으로 선출된 루돌프 줄아니는 뉴욕을 보다 가족적인 도시로 바꾸기 위해, 지하철의 낙서와 타임 스퀘어의 성 매매를 근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의 정적들은 “뉴욕 검찰청 출신의 경험 많은 법과 질서의 수호자라던 그가 강력범과 싸울 용기가 없어 경범죄를 선택했다”고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몇 년 후 조사를 해 보니, 살인, 폭행, 강도와 같은 강력범죄가 급감하였음을 발견했습니다.그렇다면 이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이는 작은 범죄를 철저히 단속함으로, “앞으로 어떤 범죄도 절대 불허하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전문용어로 “깨진 유창 법칙”이라고 하...

자세히 보기 →

[리더십] 463호 - 하이 임팩트(HIGH M-PACT) 교회 활성화 원

조회수 5274

당신은 자신의 목회를 정확한 잣대로 측정해 본적이 있습니까? 지금 당신이 목회하고 있는 교회는 정체되어 있거나, 혹은 쇠퇴의 길을 걷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은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생명력을 가지고 활성화되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많은 지도자들이 어떻게 교회의 현 상태를 파악해야 하는지, 그고 어떻게 교회를 활성화 시켜야 할지 그 방법을 알지 못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교회 활성화 사역의 전문가인 켄 프디(Ken Priddy) 박사를 초청 2월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개최될 예정인 『HIGH M-PACT 교회 활성화 세미나』에서 다루게 될 내용 중, 교회 활성화의 다섯 가지 단계를 소...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