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780호 - 특정한 틀로 규정할 수 없는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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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서번트리더십센터 하성재 소장은 한 인터뷰를 통해 리더십은 특정한 틀로 규정할 수 없다고 밝히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훌륭한 리더십을 갖출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 방법 중 하나는 기존의 탁월한 리더들을 살피는 것입니다. 뛰어난 정치, 군사 지도자들이나 성공한 회사의 경영자들의 모습을 보고 그들이 어떻게 행동했는가, 그들의 장점이 무엇이었는가를 파악한 후에 그들처럼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런 방법은 리더십 자체를 연구하는 사람들, 즉 리더십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역할을 하는가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자료가 되겠지만, 정작 내가 새롭게 리더로 세워져서 다른 사람을 이끌어야 하는 입장이 됐다면 그다지 큰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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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10호 -기대 조절로 인한 잠재적인 문제를 없애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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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서로 다른 기대와 전망으로 말미암아 그룹 맴버들 간에 마찰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룹 인도자인 당신은 이에 대해 알고 그들의 다양한 기대를 조절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 가지 기대를 조절함으로 잠재적인 문제의 소지를 없애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첫째, 당신이 기대하는 바를 설명하십시오. 친밀한 결혼 관계에서처럼, 그룹 멤버들에게는 개방된 의사소통이 필수적입니다. 그룹 모임 초기의 한 부분을 할애하여 그룹의 각 사람들이 자기가 그룹 모임을 통하여 기대하는 바를 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는 중요한데, 기대가 다르면 필요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 그룹에서 모든 필요를 채울 수도 없을뿐더러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그룹 멤버들로 하여금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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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79호 - 상대가 스스로 변화하게 하는 “코칭”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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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을 제시해주기 어려운 시대 과거에는 “정답”이 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는 빠르고 지속적이며 파괴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과거에 정답이었던 사역 방법도 미래사회에 같은 해답이 될 수는 없습니다. 과거의 리더는 자신이 가진 정답을 똑같이 익히도록 가르쳐주는 사람이었다면, 21세기의 리더는 정답을 찾도록 도와주고 안내하는 “코치”가 되어야 합니다. 효과적으로 코치의 역할을 하는 리더는 답을 주는 게 아니라 질문을 하는 사람입니다. 평가하기보다는 도와주며, 지시하기보다는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코칭은 경험이 적거나 직위가 낮은 사람과 알고 있는 것을 공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숙련된 코칭은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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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09호 - 준비는 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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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내 강점이 아닙니다.”라고 이야기하는 한 소그룹 리더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는 평소에 소그룹 모임을 할 때 ‘그때그때 직감을’ 따라서 진행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여러분은 이 말에 얼마나 동의하십니까? 리버티 대학교에서 제자훈련 책임자로 섬기고 있는 데이브 얼리 목사는 성공하는 소그룹 리더는 그룹 모임을 준비하는 습관을 기르는데서 시작한다고 말합니다. 리더십의 시작은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그룹이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지를 알기 위해 매주 준비를 해야 합니다. 매주 준비를 함으로써 그 소그룹이 향상되며, 멤버들이 하나님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데이브 얼리 목사는 “성공하는 소그룹 리더의 8가지 습관”에서 소그룹을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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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78호 - 본(本)이 되는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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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사역에서 기쁨을 잃어버린 목회자들을 많이 마주합니다.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되어야 한다고 스스로를 압박하기 때문에 기쁨을 잃어버리고 있는 현실을 보게 됩니다. 늘 사역의 스트레스에 눌려 있고, 영적 로봇이 되어 탈진 직전에 놓인 목회자도 있습니다. 어떤 목회자는 도덕적 실수를 범하고, 또 어떤 목회자는 사역을 그만두거나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둔 채 사례비만 챙기기도 합니다. 이런 목회자는 사실 교회에 필요한 목회자도, 목회자들 스스로가 원하는 목회자의 모습도 아닙니다. 교회 평신도 지도자들은 그들이 하는 사역에서 희열을 맛보기를 원하고, 그들을 지지해주는 목회자와 진정한 관계를 맺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합당한 자원을 활용하여 합당한 일을 하고, 합당한 목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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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08호 - 랍비와 한 상에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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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에게 손 대접은 성스러운 의무로 여겨졌습니다. 성경에 나온 초기의 손 대접 사례는 아브라함이 생전 처음 보는 세 나그네를 대접하려고 즉각 살찐 송아지를 잡고 푸짐한 식사를 차린 것입니다. 예수님도 손 대접에 문외한이 아니셨습니다. 예수님은 저녁 초대를 거절하거나 잔치에 걸맞지 않은 옷차림을 하거나 식탁에서 엉뚱한 자리에 앉은 손님 등 잔칫상과 관련된 비유를 많이 들려주셨습니다. 생각해보면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 역시 죽기 전날 밤 제자들과 함께한 식사자리에서였습니다. 고대의 손 대접 이스라엘에 가보면 고대 땅에서 손 대접은 종종 죽고 사는 문제였음을 단박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늘에서도 섭씨 32도인 무더위, 그늘도 없고 앙상한 덤불만 있는 돌밭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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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미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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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관계로 세미나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일 시 사 역 내 용 장 소 1월 6일 7기 큐티학교 지도자 세미나 사랑의교회 13일 6기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리가 교회입니다』 세미나 사랑의교회 20~21일 20기 사역훈련 컨설팅 국제제자훈련원 2월 3일 116기 CAL 세미나 등록일 인터넷등록 17일 11기 성경/교리대학 교재 설명회 사랑의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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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77호 - 사역자의 세 가지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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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공(功)을 이루기가 어렵습니다. 공을 들여도, 애를 쓰고 노력을 해도 성공하기가 어렵고, 성공한다 하더라도 그 성공을 지키는 일 또한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지도자는 항상 시작 못지않게 결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지도자는 겉으로는 둥글지만 안으로는 네모나게 사역해야 합니다. 스스로를 지키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밖으로는 환하게, 밝게, 부드럽게, 하지만 안으로는 나름대로의 틀과 나 자신의 사역을 철저히 점검하는 시스템을 갖고 나의 경건을 점검해 나가는 네모난 사역을 해야 합니다. 사실 지도자의 경건을 자신이 아니면 누가 점검해 주겠습니까? 리더십 전문가인 존 맥스웰은 결과를 결정하는 것이 리더십의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교회적인 용어로 말한다면, 사역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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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07호 - 소그룹내 갈등을 방지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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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에 일어나는 갈등은 대부분 의견차이에서 시작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문제의 근원은 더 뿌리 깊은 곳에 있습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서로의 행동양식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시작할 때 문제가 시작됩니다. 문제가 일어나고 나서 대처하면 늦습니다. 소그룹내 인간관계의 갈등 해결에는 선제적 접근, 즉 갈등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제 제시 드릴 것은, 관점, 행동, 언어, 사고, 감정이라는 다섯가지 영역에 대해 서로의 배경을 사전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대화의 장을 여는 것입니다. 소그룹이 새롭게 구성되었을 때, 소그룹 리더가 다섯가지 영역에 대해 20~30분 가량의 짧은 대화를 나누게 하는 것 만으로도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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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2019 강원지역 CAL-NET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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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내용 강사 10:00-10:20 등록 10:20-10:40 찬양 및 환영인사 10:40-12:00 “제자훈련의 장애물과 극복방안” 박주성 목사 12:00-13:00 기념촬영 및 점심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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