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502호 - 관계 회복을 위한 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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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이끌다 보면 누구나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순간, 더로서 당신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십니까? 또한 더인 당신과 조직원과의 관계에서 갈등이 일어났을 때,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시겠습니까? 어떻게 보면 그러한 갈등과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는 당신의 더십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그 갈등을 잘 해결하여 관계를 다시 건강하게 회복시킨다면 당신의 더십은 더 인정받고 존중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지 못해서 결국 관계가 깨지고 만다면, 당신의 더십은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입니다. 새들백교회를 담임하는 릭 워렌 목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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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01호 - ‘불확실성’이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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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가 없이는 친밀해질 수 없습니다. 매우 유능한 엔지니어가 있었습니다. 국회에서 기술에 관한 문제를 증언한 적도 있는 사람입니다. 그에게는 어린 딸이 하나 있는데 집안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하루 종일 딸의 모습을 감시한다고 합니다.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유를 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누군가를 신뢰한다는 것은 그에게 자유라는 선물을 주는 것과 같습니다. 누군가를 신뢰한다는 것은 위험을 감수한다는 것입니다. 적은 위험일 수도 있고 큰 위험일 수도 있습니다. 우가 어떤 사람을 신뢰할 때 우는 우 자신의 일부를 - 우 물건, 우 돈, 우 시간, 우 마음 - 그의 손에 맡깁니다.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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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00호 - 당신의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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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는 자신이 편하게 느끼는 사람들의 범위가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우가 맺는 관계의 안전지대를 형성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삽니다. 그들은 변화를 피하며, 안전한 곳에 머무릅니다. 하지만 변화를 피하면서 동시에 성장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의 삶은 그렇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영향력을 확장하고 싶다면 교제 범위를 넓혀야 합니다. 교제의 범위를 넓히는 것은 불편할 수도 있지만 당신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먼저 새로운 생각들에 노출될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이 여러 가지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보도록 자극할 것이며 이러한 시각을 통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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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99호 - 예수님에게서 배우는 더십의 네 가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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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흔히 더라고 하면 조직 내에서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떠올기 쉽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람은 모두 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더십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엄마”나 “사이가 멀어질 위험을 무릅쓰고 친구의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 역시 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우 모두는 더이고, 자신의 더십을 개발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그렇다면 우가 추구해야 할 더십의 모델은 누구일까요? 당연히 예수님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 안에는 과연 예수님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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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98호 -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 듣는 더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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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십에서 경청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는 부연설명이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많은 더십 전문가들이 경청을 더가 갖춰야 할 최고의 덕목 가운데 하나로 꼽고 있으며, 실제로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영향력을 끼치는 더들은 대부분 경청을 잘 하는 더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경청을 강조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경청이 어렵거나 경청하지 않는 더가 많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질문의 7가지 힘>이라는 책을 쓴 도로시 즈는 사람들이 귀를 기울여 경청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제시합니다. 1. 귀를 기울이려면 노력이 요구된다일반적으로 자기와 직접적인 이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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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97호 - 장로, 걸림돌인가? 디딤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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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의 본질에 대해서 성찰하는 책을 만나보기 어려운 것은 그만큼 교회 안에서 다루기 어려운 주제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별히 이미 소천하신 신학자들이 집필한 신학서들이나 신학교 교실이나 심포지엄에서 다루어지는 이론적인 외침이 아니라, 지역교회에 접목되어 임상과정을 거친 장로의 본질회복 사역은 찾아보기가 더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보기 드문 장로의 본질 회복에 대한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장로, 걸림돌인가? 디딤돌인가?”(국제제자훈련원)는 장로의 본질 회복을 경험하게 한 ‘목양장로사역’을 집대성한 책입니다. 저자인 최홍준 목사는 사랑의교회 개척 초기부터 옥한흠 목사와 함께 제자훈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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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96호 - 위험관 (Risk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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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 개인자산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소 생소했던 재무관에 관련된 용어들이 현대인의 삶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위험관(Risk Management)로, 예측할 수 있는 위험요소들에 대해 현명한 선택과 관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서는 단순히 개인 자산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 전체에 도사고 있는 위험요소들에 대한 대응과 대처로까지 그 개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교회의 더인 우 역시 자신의 신념이나 신앙을 좌초시킬 수 있는 수많은 위험 요소로부터 자신을 지켜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안타깝게도 우는 이런 위험관에 실패한 더들의 이야기를 익히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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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95호 - 신뢰는 좋은 것인 동시에 효율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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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 중요성은 아무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신뢰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우의 삶 속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관계, 소통, 업무, 그고 우가 관여하는 모든 노력에 영향을 미치며, 개인과 조직의 미래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신뢰 받기를 싫어하는 더는 없습니다. 문제는 신뢰를 좋은 것으로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별 상관없다.”고 판단하기 쉬운 것이 바로 신뢰입니다. 하지만 신뢰는 좋은 것일 뿐만 아니라, 우가 감당하고 있는 모든 일의 효율성과 결과에도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게 됩니다. 예를 들어 9.11 테러 이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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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94호 - 동기 부여를 통해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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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두 사람의 부하가 있습니다. 한 사람은 당신이 명령하는 대로만 움직이는 부하이고, 다른 한 사람은 스스로 알아서 움직이는 부하입니다. 만약 당신이 이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하고만 일을 해야 한다면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전통적이며 카스마적인 더라면 자신의 명령대로 움직이는 부하를 선호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대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과 조직의 더들은 모두들 한결같이 스스로 움직이는 부하를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스스로 움직인다는 것은 상사의 지시를 무시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를 지시하면 둘, 셋을 생각하고 그것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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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93호 - 변화를 일으키는 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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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더가 조직에 부임한다는 것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조직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그들 본연의 초점과 사명에서 벗어나 안주하거나 침체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조직은 그 본연의 사명을 완수하고,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적절한 변화를 통하여 활로를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대개 후임자는 초기에 ‘열렬한 이상주의자’로 변화를 추구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지근한 현실주의자’가 되고, 나중에는 현실의 벽에 압도되어 ‘냉소적인 회의주의자’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장기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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