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534호 - 성도의 영적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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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륭한 더는 자신이 속한 공동체 사람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에게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의 잠재력을 볼 줄 아는 더는 사람들이 실제로 할 수 있는 범위보다 훨씬 더 큰 일을 하도록 격려합니다. 좋은 더는 사람들에게 더 잘 할 수 있다고 끊임없이 이야기합니다. 오늘은 새들백교회 릭 워렌이 목회자에게 말하는 ‘관심과 격려의 더십’에 대해서 함께 나누어볼까 합니다.관심이라는 선물 성도들은 모두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는 자주 이 사실을 놓치곤 합니다. 왜 그럴까요? 우는 매일 바쁩니다. 목회자가 바쁠 때는 사람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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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33호 - 꿈과 비전을 붙잡고 다시 일어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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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카고, 트니티 신학교의 길버트 빌지키언 교수는 강의 전에 사도행전 2장 40-47절을 읽어주면서 학생들에게 항상 도전을 주었습니다. 초대교회의 모습을 상상하며, 앞으로 교회를 담임하더라도 늘 살아있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만들도록 수업 때마다 상상하도록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해, 그 교실에 20대의 젊은 빌 하이벨스가 앉아 있었습니다. 길버트 교수가 성경을 읽어줄 때마다 빌 하이벨스는 가슴이 뛰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빌 하이벨스는 길버트 교수를 찾아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수님, 하나님이 허락한다면 제가 바로 그런 살아있는 교회를 시카고 지역에 세워보고 싶습니다.”그 말을 들은 길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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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32호 - 저항을 통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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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를 타면서 어떻게 이런 큰 고철덩이가 쉽게 날아오를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가져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그렇게 상상할 수 없는 무게를 떠오르도록 만드는 것은 다름아닌 "공기저항" 때문입니다. 논적으로는 저항이 있기 때문에 날아오를 수 있다는 사실이 모순처럼 생각될 수 있겠지만 과학적인 논를 이해하고 나면 정말 이러한 물적 진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솜씨를 다시 한 번 감탄할 수밖에 없습니다.오늘은 사랑하는 더 여러분들과 이와 비슷한 더의 성장에 대해서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분, 더의 성장 또한 비행기의 솟아오름과 비슷하다는 것을 느끼신 적이 있으십니까? 다른 것이 아니라 더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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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31호 - 하프타임의 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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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의 성공은 모순을 안고 있습니다. 성공하고나면 만족하기보다는 더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인생은 애초에 원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었지만, 그런데도 늘 충분치가 않습니다. 성공한 이들은 이렇게 질문합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죠? 제 나이 아직 창창한데, 연료통에 기름은 아직 가득한데 대체 어디로 가야합니까?” 망가지지 않는 토끼가 필요하다 『하프타임의 고수들』(국제제자훈련원 역간)에 보면 플로다에서 열는 개 경주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사람들은 전기로 움직이는 장난감 토끼를 잡아 오도록 개를 훈련시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장난감 토끼가 고장 나 개들이 그 토끼를 붙잡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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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30호 - 다음세대를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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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들이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삿2:7,10)사사 시대가 영적인 암흑기로 변한 결정적인 이유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세대 때문입니다.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에는 하나님을 섬겼고 그 다음 세대에서는 하나님에 대해서 알았지만, 그 다음 세대는 하나님이 누구인지도 몰랐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일도 알지 못했습니다. 구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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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29호 - 고용인과 더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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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선거를 앞두고 있는 요즘, 우가 고대하는 더란 과연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이제까지 많은 사람이 자신을 뽑아달라며 당선되면 국민을 위해 일하는 종이 되겠다고 외쳤지만, 정작 선거에서 당선된 뒤에는 국민 위에서 군림하고 국민의 뜻과 상관없이 움직이던 사람들이 적지 않았던 과거의 기억들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어찌됐건 어떠한 조직을 이끌어가는 더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그 위치에 오르는 것 이상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시간에는 과연 우가 그더란 어떤 모습인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당신은 고용인인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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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28호 - 요요에서 발견하는 독창성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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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은 모두 실물을 따라 만드는 것입니다.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장난감, 여자 아이들이 즐기는 인형도 사실은 실물을 모델로 한 것이죠. 아이들은 플라스틱 작업대에서 망치질을 하고,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가상의 고속도로를 달고, 인형을 얼러 재우면서 어른들의 행동을 흉내 냅니다. 아이들은 그러한 놀이를 통해서 성장기 이후에 올 현실 세계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장난감 놀이에서 더십을 배울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셨나요? <토이 박스 더십>의 저자들인 론 헌터 주니어와 마이클 E 와델은 어린 시절 장난감 놀이 과정에서 체득했으나 자라면서 잃어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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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27호 -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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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혼자가 아닌 공동체 안에서 더십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나누고자 합니다. 더의 자에서 개인의 성장을 위해 여러 가지 연구와 공부를 거듭하여 자신의 한계를 넓혀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고 보완해 나가는 것은 더욱 효과적이고 고무적일 수 있습니다.존 맥스웰은 더가 영향력을 더욱 많이 끼치기 위해서는 자신의 활동 범위, 소위 교제의 범위를 넓히라고 주장합니다. 우가 생각하고 있는 안정적인 교제의 범위를 넘어 더로서 영향을 주고받을 것을 권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연 자신의 영향력을 향상시키고 극대화시키기 위한 노력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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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26호 - 교회를 세우는 더십을 발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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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십 전문가인 제임스 맥그거 번즈는, “더십은 지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면서도 가장 이해가 부족한 현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번즈의 말처럼 오늘날 더는 무수히 많지만 진정한 더십을 발휘하는 더를 찾아보기는 힘든 시대입니다. 더욱 염려스러운 것은 더십과 관련된 수많은 책들과 정보들이 아무런 여과없이 교회 안으로 스며들어 교회의 더십을 혼란스럽게 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더십은 교회 안에서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주님께서 교회에 바라시는 훌륭한 더십이 교회 공동체 안에서 든든히 세워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더십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라는 죄가 있으면 주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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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25호 - 진정한 낙관론의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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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고 살아가면서 불행을 겪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불행이 우를 강타해도, 우가 믿지 않는 사람들과 달 그 불행을 이겨 내며 나아갈 수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암실에서는 음화(陰畵)가 양화(陽畵)로 바뀝니다. 상황을 역전시키시는 하나님의 기계 속에 들어가면, 울화가 할렐루야로 바뀝니다. 심지어 죽음도 하나님의 자녀에겐 복이 됩니다. 영어 원서의 제목이 “The Promise”인 이 책(『절망을 뒤집는 하나님의 새끼손가락』, 국제제자훈련원 역간)은 로마서 8장 28절을 요모조모 따져보는 책입니다. 로마서는 지금까지 나온 신학 논문 가운데 가장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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