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522호 -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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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의 문제의식은 보다 나은 더십을 위한 필수요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가 문제의식을 갖지 않으면 조직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으며, 심지어 삶이 공허해지기도 합니다. 개인이나 조직 그고 한 사회가 삐거덕거는 것은 문제가 많아서라기보다는, 그러한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거나 그러한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더는 문제의식을 갖고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해선 안경을 벗어버는 발상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고정관념과 편견의 문제의식에서 탈출해야 합니다. 오늘은 더의 이런 면을 살펴보기 위해, 우 사회의 한 기업이 보여주고 있는 일명,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더십’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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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21호 - 행복한 가정이 행복한 교회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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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후면 5월입니다. `가정의 달`이라고 해서 교회마다 특별히 가정에 중점을 두고 여러 가지 행사들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5월은 가정의 재정지출이 가장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양가의 어른들을 찾아 뵙고 아이들과 결혼하는 친지들을 챙기느라 서로 예민해 짐으로 인해 부부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가장 풍성한 결혼생활의 묘미를 느껴야 할 시간에 말입니다. 행복하고 풍성한 결혼 생활을 누는 가장 확실하고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께서 제시한 결혼 생활의 청사진을 따르는 것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4월 1일(목) 디모데성경연구원과 국제제자훈련원이 공동 주최하는 <하나님이 보여 주신 행복한 부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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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20호 - 섬김의 더에게 필요한 다섯 가지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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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김은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날 더십의 한 유형으로 인정받고 있는 섬김의 더십은 다른 사람을 섬기려는 마음을 갖고 있는 더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섬김의 더십을 소유하려면 더에 대한 전통적인 이해와는 전적으로 다른 태도와 시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섬김의 더십을 몸에 익히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이끄는 위치’ 보다는 다른 사람을 ‘섬기는 마음’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릭 워렌 목사는 이와 관련하여 종의 마음으로 섬기는 사람이 가져야 할 다섯 가지 마음가짐을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진실한 종은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을 더 생각한다진실한 종은 자신이 아니라 주인을 위해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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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19호 - 고난을 보는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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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위의 시각 vs 발코니의 시각 믿음이 있는 우들에게도 고난은 어려운 문제입니다. 급기야 고난이 선하신 하나님을 의심하게 만들어버기도 하지요. 그러나, 우들 모두가 간과하는 비밀 한 가지는 "고난이 중립적"이라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가 고난을 어떻게 이해하며, 고난이 우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 하는 것입니다. 앨스터 맥그래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고난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성도에게 달려 있다." 즉, 고난이 믿음을 갈고 닦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우는 인생 길 위에 있다. 프린스턴 신학대학원 학장이었던 존 맥케이(John Mackey)의 책 『기독교 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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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18호 - 더여, 외로움을 당당히 극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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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살아가면서 어느 정도의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입니다. 외로움은 남녀노소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세계 만인이 공통으로 걸는 병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도 이 땅에 사시는 동안에 외로움을 느끼셨습니다. 어쩌면 인간이기에 지니는 무죄한 숙명인지도 모릅니다. 외로움의 문제는 비단 최근의 문제는 아닙니다. 인류의 시발인 에덴동산에서부터 외로움의 문제는 시작되었습니다. 근래에 들어와서는 현대사회가 지니는 특성들로 인해 외로움을 부추기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소외감이나 자신이 무용지물처럼 느껴지는 무력감으로 나타날 뿐 만 아니라 스스로 위축되어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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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17호 - 여성 더와 남성 더의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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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은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동등하게 창조하셨다고 말하지만, 현실은 하나님의 창조 섭와 동떨어져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사역현장에서 남녀를 구분하지 않으셨지만, 현실의 사역현장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구별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현실이 이해할 수 없고 힘들다는 이유로 여성더들이 사역을 포기하기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이 너무나 분명합니다. 윌로크릭커뮤니티교회에서 삼십여 년간 예배 총 책임자이자 최초의 여성 더인 낸시 비치는 동일한 고민을 안고 있는 여성 더들이 귀담아 들어야 할 소중한 경험들을 자신의 책 <나는 하나님의 열정으로 움직인다>에 담아 내고 있습니다. 여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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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16호 - 관계 형성을 위한 필수 도구,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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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ower of Words and the Wonder of God. 최근 크로스웨이에서 출판한 책의 제목입니다. 이 책의 편집을 맡은 저스틴 테일러는 서문에서 우가 살고 있는 세상이 말과 언어로 가득 채워져 있음을 명시합니다. 그고 하나님께서도 침묵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향해 여러 모양으로 소통하시려고 하는 모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은 말씀으로 우에게 창조의 능력을 보이셨고, 우를 교훈하시고 책망하시고 또 위로하십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섭는 이렇게 언어로 표현됩니다. 이러한 표현을 통해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또 하나님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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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15호 - 영적 제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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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제자가 되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예수님의 학교에 입학해서 그분의 가르침 밑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원래 ‘그스도인’과 ‘제자’는 구별 없이 사용하던 말이었으나 현대에 와서는 분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는 양보다 질이 문제였기 때문에 더 많은 제자를 모집하려고 자격 조건을 완화하는 식의 양보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각 교회마다 2010년 제자훈련을 시작할 즈음이 되었습니다. 해마다 진행되는 제자훈련이지만, 2010년에는 더 큰 은혜를 쏟아부어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해봅니다. 오늘은 『영적 지도력』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오스왈드 샌더스의 신간 『영적 제자도』(국제제자훈련원 역간)의 제3장 “제자의 증거”를 요약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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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14호 - 릭 워렌에게서 배우는 온유의 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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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들이 자신이 속한 영역에서 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영역의 덕목들이 필요합니다. 오늘날 우가 살고 있는 세상은 역사의 그 어떤 때 보다 지도력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우는 더욱 본질에 근거한 더십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는 2010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목적이이끄는 사역자료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서 모든 크스천 더들에게는 ‘온유’라는 덕목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오늘은 릭 워렌이 말하는 온유의 더십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5:5).1. 당신을 섬기고 있는 사람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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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13호 - 훌륭한 더가 갖추어야 할 통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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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하면 쉽게 떠오르는 것이 영웅적인 모습입니다. 연단 위에서 강렬한 연설로 군중을 사로잡는 정치가나 CEO같은 모습을 더의 모습으로 연상합니다. 그런 더는 강한 통찰력과 비전을 가지고 청중들에게 호소하며, 그들의 지지를 받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굳이 역사 속의 뛰어난 영웅만이 아닌, 일상생활의 조그만 부분이라도 변화시키고자 노력하는 더라 할지라도 나름대로 조직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통치술이 필요합니다. 더십 전문가인 존 가드너는 조직을 이끌어가는 더에게 필요한 통치술을 다음의 아홉 가지로 제시합니다. 1. 목표를 비전화하기(envisioning goals) 더는 조직이 달성해야 할 구체적인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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