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442호 - 올림픽이 보여준 진정한 리더들
지난 23일 토요일은 올림픽을 기억하는 한국인들에게 잊지못할 날이 될 것 같습니다. 바로 두 종목에서 따낸 값진 승리 때문입니다. 이미 아시다시피 그 주인공은 여자 핸드볼과 야구입니다. 진정한 격려가 무엇인지를 보여준 감독기막히게도 4년 전에 당한 억울한 일을 다시 경험하게 된 여자 핸드볼팀은 헝가리와의 준결승 초반에는 힘을 잃은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내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고, 마침내 헝가리와 점수차를 벌리며 동메달에 점점 다가갔습니다.그런데 종료 1분을 앞두고 한국팀의 임영철 감독이 갑자기 타임아웃을 요청했습니다. 원래 큰 점수차로 이기는 팀은 타임아웃을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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