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525호 - 소그룹이 죽어가는 원인과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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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사역 중심인 교회들을 보면 대개 친근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와 소속감이 있을지 모르지만 전도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편적으로 소그룹이 외부로부터 새로운 사람을 받아들여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는 쉽지 않습니다. 좀 더 냉정하게 말하면 현재 많은 교회의 소그룹은 고비를 지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날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세워진 공동체를 찾기 힘듭니다. 왜 모델교회와 소그룹으로 인해 교회가 변화되지 않고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일까요? 소그룹의 성장을 방해하는 다섯 가지의 요소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뚜렷한 사명감이 없을 때 하나님께서 교회에 허락하신 사명과 비전이 있습니다. 교회 소그룹이 이런 사명을 간과할 때 서서히 죽어갑니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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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94호 - ‘뉴노멀’ 시대에 리더가 알아야 할 6가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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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지구촌이 대변화를 겪기 시작한 지도 벌써 반년을 향해 달려갑니다. BC(Before Corona·코로나 전)와 AC(After Corona·코로나 후)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코로나 전후의 삶이 바뀔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전문가들은 “전례 없는 변화의 시기, ‘뉴노멀(New Normal)’의 시대가 오고 있다”라고 말하며, "대응의 핵심은 속도와 적응력”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뉴노멀’이란 시대 상황 변화에 따라 과거의 표준이 다시는 통하지 않고 새로운 가치 표준이 세상 변화를 주도하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그렇다면 뉴노멀 시대에 리더들이 상황 변화에 속도감 있게 대처하고 적응하도록 알아야 할 원칙은 무엇일까요? 지난 40년간 전 600만 명의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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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24호 - 온라인 소그룹, 그 특수성을 얼마나 이해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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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사역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조명되고 있습니다. 예배, 세미나, 소그룹 등등 다양한 영역에서 온라인 사역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사역을 진행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온라인 사역은 단지 오프라인 사역을 온라인으로 그대로 옮겨온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온라인 소그룹에도 그만의 특수성이 있습니다. 그 특수성을 이해할 때, 온라인 소그룹만의 장점을 활용한 새로운 소그룹 사역의 지평을 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새들백교회 온라인 사역담당 Jay Kranda는 온라인 소그룹의 특수성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 온라인 소그룹은 두 가지 상호작용 형태가 있다. 온라인 세계는 매우 광대합니다.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그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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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93호 - 다음 세대에게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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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다음 세대 사역의 현장도 너무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서도 자녀들에게 역동성과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고민해야 하는 것이 장년 세대와 사역자의 몫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음 세대를 살리기 위해 무엇부터 함께 세워가야 할 지를 고민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다음 세대 사역의 변천사 다음 세대를 위한 고전적인 사역 방법을 정리하면, ‘예배’, ‘소그룹 성경공부’, ‘수련회’입니다. ‘주일 예배’와 일명 ‘공과공부’라 불리는 ‘소그룹 성경공부’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한 주간의 영적 먹거리의 전부였습니다. 여름과 겨울에 열리는 ‘수련회’는 영적 보양식과 같은 것으로, 수많은 이들이 수련회를 통해 영적 성장을 이뤘고 주님을 체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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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23호 - 다시 ‘생캠’으로 공동체와 소그룹을 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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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의 수많은 교회들이 지난 5월 31일 성령강림주일을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로 선포하고 현장예배를 복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소강상태로 접어든 것처럼 보이던 코로나19 사태가 이태원 클럽발 감염으로 재점화 되고 물류센터 감염으로 재확산되면서, 기도하며 마음 다해 준비해온 만큼 가시적인 회복을 경험하지 못해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심리적으로 다시 움츠러들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교회 공동체의 온전한 회복을 추구하기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지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교회가 다시 건강해지기 위해서 현장예배 회복과 더불어 가장 시급하게 추구해야 하는 것은 교회 공동체성의 회복입니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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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채널 친구추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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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면 목회가 즐겁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Untact) 시대에도 건강한 목회를 위해 함께(Together) 뛰는 카카오톡 친구가 되어주세요. 기간 : ~6월 30일(화)까지 응모방법 카카오톡채널 추가후 채팅창에 “참여완료” 문자남기면 응모완료! 이미 친구라면, 채팅창에 “참여완료” 문자만 남겨주시면 응모됩니다. 카카오톡에서 ‘국제제자훈련원’을 검색해 보세요 카카오톡채널 바로가기 : http://pf.kakao.com/_FuTxij 상품 + 100명이 추가될 때마다 도서 1권 추첨 증정 (아래 도서 중 희망하는 도서를 드립니다) 함께 재건(오정현, 13,000 원) 은혜는 내일 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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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92호 - 다시 ‘생캠’으로 타오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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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의 유행이 지속되면서 감염 전파의 문제로 교회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것 마저 어려워졌습니다. 급기야 오프라인 예배를 취소하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교회로 전환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 교회 내에서 온라인 예배가 시도 되고 이로 인해 주일 성수, 공예배의 중요성과 공동체성을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리고 있습니다. 모이는 것을 힘써야 하는 교회가 모이지 못하는 작금의 상황이 교회 자체의 위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포스트 코로나 19를 준비하며 온라인 모임에서 오프라인 모임으로 다시 돌아오는 이 시점에 교회의 정체성을 지키며 매 주일 예배당에 모여 성도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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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새가족 세미나 1분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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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22호 - 포스트 코로나, 교회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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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가스펠투데이에 실린 김철민 목사(대전제일교회)』의 글을 각색한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사태는 우리의 생활과 사회를 여러모로 바꿔 놓고 있습니다. 교회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전에는 경험하지 모했던 새로운 예배 형태와 사역의 형태가 나타나고 있으며, 지역의 제약에서 벗어나 이제는 세계적으로 네트워크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 한국교회는 우리가 처한 현실이 어떠한지 민낯을 보여주었으며,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한국교회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1. 인소싱이 필요합니다 지금껏 우리는 아웃소싱(바깥쪽에서 자원을 얻는 방식)을 통해 신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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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디사이플 ON 강좌] 7기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리가 교회입니다』 온라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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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내용 강사 9:30~10:50 제1강 생명의 공동체를 어떻게 세울 것인가? 박주성 목사 제2강 캠페인 실행요소 및 진행 2:40~3:00 휴식 10:55~11:50 제3강 캠페인 자료 구성 및 활용법 조철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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