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252호 - ‘투명성’이 있는 소그룹
소그룹 전문가 맥 미카엘은 “투명성과 친밀함이 없이는 진정한 기독교 공동체를 만들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소그룹 리더들 가운데 소그룹의 투명하지 못하고 친밀하지 못함을 토로하며 상담하는 리더들이 의외로 많습니다.리더는 구성원들의 친밀감 형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겉으로 보기에 구성원들도 서로 교제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어 보이지만 정작 깊은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 때가 오면 마음을 열지 않고 소그룹 자체가 온전한 친밀감을 이루지 못하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사실 많을 것입니다.소그룹 나눔의 시간에 거리낌을 가지고 있는 듯한 혹은 스스로를 드러내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가진 구성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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