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564호 - 창조적 더의 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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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적 더는 어떤 모습일까요? 누구라도 더십 이론에 대해 말할 수 있지만, 현실 속에서 ‘더가 어떤 모습을 보일 때 창조적인가’를 정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미국 달라스 펠로우십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에드 영 목사님이 발견한 창조적 더의 징표들을 잠시 나누려고 합니다. 1. 위험한 기도를 하십시오. 더십 이론과 그것을 사역에 적용하는 방법에 관해서는 많은 이야깃거가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원를 모조 적용한다 해도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그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이를 믿는다면 우더의 위치에서 자신을 낮추고 창조적 더십의 원천으로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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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63호 - 더의 비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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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년초가 되면 모든 사람들은 새로운 비상을 꿈꾸며 새로운 비전을 갖길 원합니다. 기업들은 앞다투어 신년하례회를 가지면서 자신들의 이념을 사원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목회자들도 신년예배 속에서 교회의 비전을 성도들에게 알며 새롭게 비상할 것을 독려합니다. 비전은 한 공동체로 하여금 곁길로 빠지지 않고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더가 아무 좋은 비전을 정했다 하더라도, 그 비전이 어떻게 구성원들에게 전달되어야 하는지 그 과정을 생각해보지 않은 채 무작위로 주입하게 되면 결국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비전을 갖는 것과 그 비전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해 그들이 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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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62호 - 릭 워렌에게서 배우는 '더의 실수 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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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는 언제든지 일어납니다. 그러나 실수를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 큰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는 스포츠 경기를 예화로 사용하여 실수의 부담을 안고 사역하는 모든 더들이 마음에 담아야 할 귀중한 메시지를 우에게 던집니다. 경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0년 6월 미국 야구사에 남을 역사적인 기록을 날려 버린 희대의 오심 사건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클브렌드 인언스의 경기에서 일어났습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투수 아만도 갈라라가(Armando Galarraga)는 메이저그 130년 역사상 오직 20명만이 해냈던 퍼펙트게임기록을 21번째로 이룩할 뻔 했습니다. 그날 경기에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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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61호 - 마음과 눈 그고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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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구약학 교수였던 앨런 그로브 교수는 2007년 하나님 곁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로브 교수는 매 수업시간을 시작하기 전 기도를 하며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마음과 볼 수 있는 눈, 그고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질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2010년에는 그를 추모하는 책 <Eyes to See, Ears to Hear>이 출간되어 그로브 교수에게 성경적인 삶과 인격을 배웠던 이들로 하여금 다시 한 번 간절히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는 마음과 눈과 귀를 간구하게 했습니다. 신명기를 깊이 묵상했던 그로브 교수는 자신의 기도의 모티프를 모압 땅에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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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60호 - 2011년 벽두에 생각해보는 영적 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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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1년은 작년 연말 예산안 통과로 인해 촉발된 타종교의 불만표출이 더 심화될 가능성이 있고, 그 결과 교회를 향한 타종교의 공격이 격심해질 가능성이 농후한 상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외부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영혼들을 영적인 푸른 초장과 맑은 시내로 인도해가고, 가나안의 복락의 강수를 누도록 이끌어 가야할 거룩한 사명이 우들의 손에 맡겨져 있습니다. 2011년 한 해도 『더십 네트워크』는 영적 도전 앞에 서있는 영적 더들을 영적 더십으로 무장시키는 도구가 되겠습니다. 수많은 영혼을 가나안의 복락의 강수로 이끌어 가야할 영적 더의 동반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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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59호 - 우에게 HIS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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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랭함파트너십 대표로 섬기고 있는 크스토퍼 라이트 박사는 제3차 케이프타운 로잔대회 주제 강연에서 세 가지 사실을 언급하였습니다. 그는 그스도의 사역자로 “HIS”-겸손(Humility), 진실성(Integrity), 검소함(Simplicity)-를 겸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세 가지의 원를 가질 때 유일 하신 예수 그스도의 복음이 세상에 전달 될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2010년 한 해를 마무하면서 밝아 오는 새해에는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면서 우 마음속에 HIS를 새기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겸손(Humility)앤드류 머레이 목사는 “겸손”이라는 자신의 책에서 오직 하나님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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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58호 - 서로를 책임지는 팀워크의 5가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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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팀워크는 “서로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함께 일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팀원들이 각자 독립적인 존재로 함께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서로가 서로를 책임지는 관계 속에서 팀 전체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함께 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런 팀워크는 결코 어떠한 외적인 조건에 의해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존 맥스웰은 서로를 책임지는 팀워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의 다섯 가지 요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1. 인격 ‘신뢰’가 더십의 기초이며, 모든 ‘신뢰’는 인격에서부터 비롯된다는 것은 이미 주지의 사실입니다. 마찬가지로 책임은 인격과 함께 시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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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57호 - 더십 근육을 키우기 위한 교차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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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십을 발휘하는 환경이 다양할수록, 그 더십은 더욱 강건해진다. 당신이 주로 하는 일 말고 다른 데서 더 역할을 해 보라. 훨신 더 유능한 더가 될 것이다.”-빌 하이벨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들 혹은 운동선수들은 ‘교차 훈련’이라는 원칙에 대해서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아놀드 슈왈츠네거 등 많은 보디빌더들을 훈련시키고 현대 보디빌딩의 체계를 확립했다는 죠 웨이더가 개발한 훈련원칙 중에 하나입니다. 교차 세트 원칙에 의거한 근육 강화 훈련은 이런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종아, 전완근, 복부와 같이 작고, 발달이 더딘 부위를 가슴이나 다 등의 대근육 운동의 세트 간 휴식 사이에 훈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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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56호 - 늘 바쁜 더에게 권하고 싶은 한 마디, 다운시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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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한 취업 포털 사이트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지 조사했었는데, 놀랍게도 "빨"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처럼, 현대 생활을 가장 잘 표현하는 동사는 바로 “바쁘다”입니다. 사람들은 주어진 삶의 문제들을 처하느라 이 바쁘게 움직이지만, 그 속에서 정작 자신이 추구하고자 했던 목표와는 다른 결과를 얻기 마련입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쉬지 않고 일했지만 결국 건강만 잃고 후회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고, 가장들은 가족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해 왔지만, 돌이켜보면 가족과의 단란한 시간조차 제대로 한번 갖지 못한 채 돈 버는 기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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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55호 -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어떻게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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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속삭임`을 분별해낼 수 있다면, 그고 그 음성에 순종할 수 있다면 우들의 삶은 분명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될 것입니다. 빌 하이벨스가 그의 생애 동안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순종해온 과정을 기초로 기록된 그의 신간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국제제자훈련원 역간)는 연말연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영적 지도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그의 책 제 4장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어떻게 아는가?"를 요약 정하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할 때 가장 큰 문제는 우가 하나님의 지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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