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530호 - 팬데믹 시대에 드리는 소그룹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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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사람으로 불리는 E.M. Bounds는 그의 저서 <기도의 불병거(The Weapon of Prayer)>에서 “기도하지 않는 모든 사람은 단지 종교 놀이를 하고 있을 뿐이고, 그리스도의 병사인 체하는 것에 불과하다. 그들에게는 갑옷도 탄약도 없으므로 사악하고 논쟁에 강한 세상 사람들 앞에서 무력하기 짝이 없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한 마디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기도하는 사람이어야 하고, 세상과의 논쟁에도 기도하며 맞서야 한다는 권고입니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사회와 모든 국민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한 한국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팬데믹(Pandemic) 시대에 교회와 성도, 그리고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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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99호 - 제자훈련과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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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목회철학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리더십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제자훈련 모델교회 시리즈 3번째 이야기인 푸른초장교회의 임종구 목사가 생각하는 ‘제자훈련과 리더십’에 대해 함께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제자훈련은 평신도를 깨우는 운동이요, 평신도를 동력화하여 소수의 헌신되고 겸비된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선언한 목회자는 적어도 평신도 리더십을 인정하는 라인에 서 있다고 봐야 합니다. 한국에서 제자훈련은 30년을 지나면서 의심할 바 없는 건강한 목회철학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제자훈련 교회들의 건실한 목회는 그 증거가 됩니다. 이런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제자훈련은 성경을 붙들고 씨름하는 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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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29호 - 지금은 격려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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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서 대그룹으로 모이는 것이 쉽지 않아졌습니다. 이런 변화의 시기에 교회의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철저히 공동체적입니다. 하지만 형식은 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기에는 대그룹으로는 모이지 못하기 때문에 보다 작은 공동체로 교회가 존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배만 드리는 지체들은 영적인 돌봄이 전혀 이루어질 수 없지만 소그룹에 소속된 지체들은 영적인 돌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소그룹에서 영적인 돌봄에 형태로 나타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격려일 것입니다. 격려는 나의 사랑이 지체의 두려움과 만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삶에 대해 두려움과 실망, 혼돈을 느끼게 됩니다. 한 지체가 아픔을 당할 때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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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116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 참가자 취소 관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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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98호 - 상처 주지 않고 비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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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격의 성숙을 위해 서로를 필요로 합니다. 성품의 모난 부분을 갈고 닦으려면 비판이 필요하지만, 상처를 주지 않고 비판하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특히 공동체의 리더는 공동체 구성원에게 비판의 내용을 어떻게 전할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칫 구성원을 비판하다 그의 영혼을 다치게 할까 걱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성향에 따라 비판에 대해 다른 반응을 보입니다. 관계지향적인 사람들은 비판을 받으면 관계가 깨질까 봐 지레 겁을 먹습니다. 성실한 유형의 사람들은 자신이 이뤄낸 성과에 대한 비판을 받으면 자신의 존재가 부정당했다고 여깁니다. 그리고 차분하고 소극적인 사람들은 비판을 들어도 느긋하게 받아들이지만 변화의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이처럼 비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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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28호 - 경청의 기술: 어떻게 들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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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말을 듣는 것은 대인관계에 없어서는 안 될 상호 신뢰를 쌓게 해줍니다. 듣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사랑과 배려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귀 기울여 듣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상대방의 말을 귀 기울여 들을 때만이 우리는 자기 생각, 문제, 결단, 감정 등을 상대방의 반감을 사지 않고 자유롭고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소그룹 인도자들은 상대방의 말을 집중해서 듣는 연습을 통해 여러 가지 긍정적인 유익을 얻습니다. 그러므로 인도자는 훌륭한 소그룹 인도자가 되기 위해 듣는 것의 힘을 깨닫고 경청의 기술을 터득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실력 있는 경청자가 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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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97호 - 다시 사랑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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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사랑’이라는 말이 홍수처럼 넘쳐납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사랑에 목말라 합니다. 그 어느 공동체보다도 사랑이 넘쳐야 하는 교회 안에도 미움과 질투와 분쟁이 발생하고, 서로에게 상처와 아픔을 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참사랑의 생수가 필요한 지체와 공동체에게 선교단체 SRC International 대표 김경환 선교사가 집필한 책 ‘다시, 사랑의 길’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저자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불러 함께 마지막 밤을 보내신 장면이 담긴 요한복음 13~17장을 묵상하면서 사랑에 대해 깨달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백발의 노인인 사도 요한이 전하고 있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새계명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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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디사이플 ON 강좌 ]1기 다음세대 큐티학교 지도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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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내용 강사 09:30~10:20 제자훈련 목회와 큐티 훈련 박주성 목사 10:20~10:30 휴식 10:30~11:10 다음세대에게 왜 귀납적 큐티가 필요한가? 조철민 목사 11:10~12:00 다음세대 큐티학교 교재 설명 연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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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 [디사이플 ON 강좌 ]1기 다음세대 큐티학교 지도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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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와 관련해서 몇 가지 안내를 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등록비를 입금하셔야 등록이 완료됩니다. 입금계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신 후 아래의 입금계좌로 10월 5일(월) 오후 5시까지 등록비를 입금하셔야 등록이 완료됩니다. 우리은행: 094-233045-13-101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랑의교회 입금자명 등록자 명과 입금자 명이 다를 경우 입금 확인을 위해 국제제자훈련원으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 02-3489-4200, 메일: cal@sarang.org, 카카오톡: 국제제자훈련원 등록비 5만 원 (다음세대 큐티학교 교재 3종, 인도자 지침서 PDF,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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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디사이플 ON 강좌 ] 1기 다음세대 큐티학교 지도자 세미나

Under 양육체계 조회수 6189

어떻게 다음세대가 성경적 세계관을 장착할 수 있을까? 다음세대에게 큐티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단순히 성경 관련 학습지를 접하는 차원에 그치지 않습니다. 큐티는 세상이 요구하는 렌즈 대신 성경적 가치가 담긴 렌즈를 가지고 바벨론 같은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남는 힘을 키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습관입니다. 이를 위해 국제제자훈련원은 "다음세대 큐티학교 교재"를 발간하고 그 사용법을 알리는 "다음세대 큐티학교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에서 다루는 내용 큐티를 처음 접하는 다음세대들에게 귀납적 큐티를 훈련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교재와 지침서, 파워포인트의 구성과 활용법을 다룹니다. 교재의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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