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572호 - 거룩함이란 무엇인가

조회수 14157

  약 150년 전에 살았던 로버트 머레이 맥체인은 "현재 우 국민들에게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은 거룩한 삶이다"라고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에서 새로운 목회자를 청빙하려고 할 때 후보자가 거룩한 사람인가를 평가하는 항목에 얼마나 큰 비중을 두고 있을까요? 언뜻 보기에 오늘날의 그스도인들은 더의 고결함보다 재능을 더 중요하게 평가하는 듯 보입니다. 정말로 거룩함이 여전히 영적 더들에게 중요한 것일까요? 거룩함이란 무엇인가? 명사 `거룩함`(holiness)은 `거룩한`(holy)이라는 형용사와 `신성하게 하다`(sanctify) 곧 `거룩하게 만들다`라는 동사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히브어나 ...

자세히 보기 →

[리더십] 571호 - 나만의 영적인 훈련법을 찾아라!

조회수 6100

  다윗이라는 목동이 골앗과 맞서 싸울 준비를 할 때, 사울왕은 그를 친절하게 도와줍니다. 그러나 사울은 우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범하고 맙니다. 그는 무엇이든 자기에게 도움이 된 것은 다윗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울은 다윗에게 자신의 군복과 갑옷을 입히고 자기 투구를 씌우고 자기 칼로 무장하도록 요구합니다.다윗은 무장하고 시험적으로 걸어보았지만 그 장비들은 자신에게 아무 쓸모가 없었습니다. 사울은 특대 사이즈이지만 다윗은 중간사이즈이기 때문입니다. 전장에서 사울에게 도움을 주던 것이 다윗에게는 거추장스럽기만 할 뿐입니다. 다행히 다윗은 스스로 문제점을 깨닫고 그것을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자세히 보기 →

[리더십] 570호 - 크스천 더에게 요구되는 네 가지 명령

조회수 6613

  하나님 나라 안에서, 더십은 제자됨의 기반 위에 세워집니다. 사도 베드로는 예수님이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벧전 2:21) 하셨다고 말씀했습니다. 크스천 더에게 예수님의 거룩한 길을 따른다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요? 오늘은 그 네 가지 중요한 명령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부정함을 제거하라우 가운데 누구도 이 땅을 살면서 완벽하게 거룩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가 순결을 추구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주인이신 그분을 닮고자 하는 우의 열정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또한 그 과정은 우더로서 우의 진실성을 지키는 중요한 일부분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

자세히 보기 →

[리더십] 569호 - 저항을 다스는 방법

조회수 5453

  사람들은 대개 갑작스런 변화에 맞닥뜨면 당황하게 됩니다. 게다가 그 변화가 강요된 것이라고 생각하면 당황스러움은 이내 저항으로 바뀝니다. 이 저항은 강요된 변화에 대항한다는 제 나름의 명분도 있어서 때로는 아주 단단한 결속력을 보이기도 합니다.더의 입장에서는 뚜렷한 목표와 방향이 수립되었다면 곧바로 실행에 옮겨야 하는데 이와 같은 저항에 부딪치는 것은 매우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배가 항구를 채 떠나기도 전에 암초를 만난 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저항은 변화의 동반자입니다. 변화와 혁신은 늘 저항에 부딪치는 법입니다. 저항은 변화가 거쳐야 하는 최대의 장애물이자 필연적인 것입니다. 그...

자세히 보기 →

[리더십] 568호 - 성공하는 더의 7가지 특징 - 1부

조회수 7120

  기독교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더 가운데 한 사람은 사도 바울일 것입니다. 바울은 휴대전화도 없었고 비행기도 없었으며 인터넷도 되지 않은 시대에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서 로마제국에 이르기까지 기독교에 큰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새들백교회의 릭 워렌 목사는 사도 바울의 삶에서 더의 7가지의 특징을 발견하고. SUCCESS(성공)이라는 단어에 대입해 설명합니다. 이 7가지 특징이 바울을 기독교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로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그 중에서 우선 세 가지를 살펴 보겠습니다. S- Sense of direction (방향감각)U- Understanding (이해)C- Commitmen...

자세히 보기 →

[리더십] 567호 - 첫인상을 넘어 파트너가 되기까지

조회수 5226

  사람들과 맺고 끊는 관계 속에서 우의 결정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상대방의 첫인상입니다. 우는 첫인상을 보고 그 사람에게 손을 내밀지 결정하고 또 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할 생각이 있다면 어느 정도까지 긴밀하게 관계를 맺을 것인지 그 자에서, 때로는 순간적으로 판단하기도 합니다. 소그룹에서는 특히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 자를 하게 됐을 때 우는 서로의 얼굴을 둘러보며 머릿속에 전광석처럼 각 사람들에 대한 프로필을 작성하기 시작합니다. 소그룹 멤버들과 함께 나누는 교제 속에서 각 멤버가 어떻게 반응을 하고 어떠한 생각과 논를 갖고 있는지 판단하고 평가하기 시작합니다. 소그룹의 잔...

자세히 보기 →

[리더십] 566호 - 영혼을 살는 법 : 속도 늦추기

조회수 6567

  오늘날 우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한 기계 더미 속에 갇혀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실행하지도 못할 계획들, 지키지 못할 약속들, 소화해내지 못할 바쁜 일정들, 그고 지키지 못할 마감일정 때문에 당황하게 될 뿐입니다. 서두름 병 현대인들은 생산성, 속도, 효율성의 노예가 되어버렸습니다. 세계적인 경제학자 제레미 프킨(Jeremy Rifkin)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나라는 빠른 것, 즉 속도와 사랑에 빠졌다. 운전도 빨하고, 음식도 빨먹고, 심지어는 사랑도 빨한다. 기록을 깨는 일에 목을 매고, 일을 처하는 데 걸는 시간을 단축하느라 안달한다. 우의 인생을 소화하고, 경험을 농축하고, 생각...

자세히 보기 →

[리더십] 565호 - 영적 전쟁에서 승자가 되라

조회수 7219

  사도바울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갈5:16-17)육체와 성령, 이 두 힘은 끊임없이 서로 대적합니다. 그래서 우의 선택은 이 둘 사이의 긴장과 갈등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것이 영적 전쟁에서 가장 기본적인 정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도들이 삶 속에서 순간순간 ‘하나님의 뜻대로 살 것인가?’, ‘내 마음대로 살 것인가?’ 갈등하는 핵심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영화 &l...

자세히 보기 →

[리더십] 564호 - 창조적 더의 징표

조회수 6272

  창조적 더는 어떤 모습일까요? 누구라도 더십 이론에 대해 말할 수 있지만, 현실 속에서 ‘더가 어떤 모습을 보일 때 창조적인가’를 정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미국 달라스 펠로우십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에드 영 목사님이 발견한 창조적 더의 징표들을 잠시 나누려고 합니다. 1. 위험한 기도를 하십시오. 더십 이론과 그것을 사역에 적용하는 방법에 관해서는 많은 이야깃거가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원를 모조 적용한다 해도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그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이를 믿는다면 우더의 위치에서 자신을 낮추고 창조적 더십의 원천으로 우 ...

자세히 보기 →

[리더십] 563호 - 더의 비전 전달

조회수 5816

  년초가 되면 모든 사람들은 새로운 비상을 꿈꾸며 새로운 비전을 갖길 원합니다. 기업들은 앞다투어 신년하례회를 가지면서 자신들의 이념을 사원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목회자들도 신년예배 속에서 교회의 비전을 성도들에게 알며 새롭게 비상할 것을 독려합니다. 비전은 한 공동체로 하여금 곁길로 빠지지 않고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더가 아무 좋은 비전을 정했다 하더라도, 그 비전이 어떻게 구성원들에게 전달되어야 하는지 그 과정을 생각해보지 않은 채 무작위로 주입하게 되면 결국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비전을 갖는 것과 그 비전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해 그들이 그 비...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