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길었던 팬데믹의 터널을 지나, 교회의 여러 사역이 모두 재개된
지금, 본격적인 여름사역의 준비로 한창 바쁜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팬데믹 이전과 같이 수양회와 단기선교 사역을 준비하고 있으나 교회와 리더 개개인의 상황은 예전과 같지 않은 것 또한 현실입니다. 어쩌면 지난 몇 년간의 어려움 속에 우리의 영적 상황이 정체 되거나 위축된 것은 아니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톰 레이너는 그의 책 『나는 믿습니다』에서,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영적으로
성장해야 함을 믿는다고 강력히 선포합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미처 개개인의 영적 성장을 돌아볼 시간이
없었고, 그런 상태에서 원래 하던 공동체 사역에 복귀하기에 급급했다면,
아무리 바쁜 사역을 앞두고 있다 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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