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527호 -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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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혼자가 아닌 공동체 안에서 리더십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나누고자 합니다. 리더의 자리에서 개인의 성장을 위해 여러 가지 연구와 공부를 거듭하여 자신의 한계를 넓혀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고 보완해 나가는 것은 더욱 효과적이고 고무적일 수 있습니다.존 맥스웰은 리더가 영향력을 더욱 많이 끼치기 위해서는 자신의 활동 범위, 소위 교제의 범위를 넓히라고 주장합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안정적인 교제의 범위를 넘어 리더로서 영향을 주고받을 것을 권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연 자신의 영향력을 향상시키고 극대화시키기 위한 노력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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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26호 - 교회를 세우는 리더십을 발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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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십 전문가인 제임스 맥그리거 번즈는, “리더십은 지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면서도 가장 이해가 부족한 현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번즈의 말처럼 오늘날 리더는 무수히 많지만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리더를 찾아보기는 힘든 시대입니다. 더욱 염려스러운 것은 리더십과 관련된 수많은 책들과 정보들이 아무런 여과없이 교회 안으로 스며들어 교회의 리더십을 혼란스럽게 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리더십은 교회 안에서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주님께서 교회에 바라시는 훌륭한 리더십이 교회 공동체 안에서 든든히 세워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라는 죄가 있으면 주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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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25호 - 진정한 낙관론의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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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고 살아가면서 불행을 겪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불행이 우리를 강타해도, 우리가 믿지 않는 사람들과 달리 그 불행을 이겨 내며 나아갈 수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암실에서는 음화(陰畵)가 양화(陽畵)로 바뀝니다. 상황을 역전시키시는 하나님의 기계 속에 들어가면, 울화가 할렐루야로 바뀝니다. 심지어 죽음도 하나님의 자녀에겐 복이 됩니다. 영어 원서의 제목이 “The Promise”인 이 책(『절망을 뒤집는 하나님의 새끼손가락』, 국제제자훈련원 역간)은 로마서 8장 28절을 요모조모 따져보는 책입니다. 로마서는 지금까지 나온 신학 논문 가운데 가장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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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24호 - 의사소통의 기초는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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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스터의 온라인 사전에서 의사소통(communication)을 “기호, 신호 또는 행동의 일반적인 체계를 통해 개인들 간에 정보를 주고받는 과정”이라고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배우자, 직장 동료, 자녀, 친한 친구들과 함께 대화를 나눕니다. 그러나 의사소통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야고보는 우리에게 이에 대해 명확한 그림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약3:8).새들백교회의 설교목사인 톰 할리데이는 <사랑으로 가꾸는 삶>에서 양질의 의사소통을 통해 건설적인 대인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제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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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23호 - 하나님이 주신 비전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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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기를 원하시는 사람들의 생각에 멋진 미래의 모습을 심어주신 사건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런 성경의 이야기들을 자세히 연구해보면 하나님이 주신 비전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주신 비전의 공통점에 대해 함께 나누겠습니다.1. 하나님이 주신 비전은 주어진 현실에 비해 지나치다 싶은 결과를 바라고 있다.하나님께서 맨 처음 노아, 아브라함, 사라, 요셉, 모세, 느헤미야, 마리아, 바울에게 비전을 주셨을 때, 그들이 그것에 대해 어떻게 느꼈으리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들이 받은 비전은 사실 터무니없어 보이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증언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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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22호 -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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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의 문제의식은 보다 나은 리더십을 위한 필수요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리더가 문제의식을 갖지 않으면 조직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으며, 심지어 삶이 공허해지기도 합니다. 개인이나 조직 그리고 한 사회가 삐거덕거리는 것은 문제가 많아서라기보다는, 그러한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거나 그러한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리더는 문제의식을 갖고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해선 안경을 벗어버리는 발상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고정관념과 편견의 문제의식에서 탈출해야 합니다. 오늘은 리더의 이런 면을 살펴보기 위해, 우리 사회의 한 기업이 보여주고 있는 일명,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리더십’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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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21호 - 행복한 가정이 행복한 교회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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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후면 5월입니다. `가정의 달`이라고 해서 교회마다 특별히 가정에 중점을 두고 여러 가지 행사들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5월은 가정의 재정지출이 가장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양가의 어른들을 찾아 뵙고 아이들과 결혼하는 친지들을 챙기느라 서로 예민해 짐으로 인해 부부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가장 풍성한 결혼생활의 묘미를 느껴야 할 시간에 말입니다. 행복하고 풍성한 결혼 생활을 누리는 가장 확실하고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께서 제시한 결혼 생활의 청사진을 따르는 것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4월 1일(목) 디모데성경연구원과 국제제자훈련원이 공동 주최하는 <하나님이 보여 주신 행복한 부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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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20호 - 섬김의 리더에게 필요한 다섯 가지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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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김은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날 리더십의 한 유형으로 인정받고 있는 섬김의 리더십은 다른 사람을 섬기려는 마음을 갖고 있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섬김의 리더십을 소유하려면 리더에 대한 전통적인 이해와는 전적으로 다른 태도와 시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섬김의 리더십을 몸에 익히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이끄는 위치’ 보다는 다른 사람을 ‘섬기는 마음’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릭 워렌 목사는 이와 관련하여 종의 마음으로 섬기는 사람이 가져야 할 다섯 가지 마음가짐을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진실한 종은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을 더 생각한다진실한 종은 자신이 아니라 주인을 위해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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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19호 - 고난을 보는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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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위의 시각 vs 발코니의 시각 믿음이 있는 우리들에게도 고난은 어려운 문제입니다. 급기야 고난이 선하신 하나님을 의심하게 만들어버리기도 하지요. 그러나, 우리들 모두가 간과하는 비밀 한 가지는 "고난이 중립적"이라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고난을 어떻게 이해하며, 고난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 하는 것입니다. 앨리스터 맥그래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고난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성도에게 달려 있다." 즉, 고난이 믿음을 갈고 닦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 길 위에 있다. 프린스턴 신학대학원 학장이었던 존 맥케이(John Mackey)의 책 『기독교 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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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18호 - 리더여, 외로움을 당당히 극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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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살아가면서 어느 정도의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입니다. 외로움은 남녀노소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세계 만인이 공통으로 걸리는 병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도 이 땅에 사시는 동안에 외로움을 느끼셨습니다. 어쩌면 인간이기에 지니는 무죄한 숙명인지도 모릅니다. 외로움의 문제는 비단 최근의 문제는 아닙니다. 인류의 시발인 에덴동산에서부터 외로움의 문제는 시작되었습니다. 근래에 들어와서는 현대사회가 지니는 특성들로 인해 외로움을 부추기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소외감이나 자신이 무용지물처럼 느껴지는 무력감으로 나타날 뿐 만 아니라 스스로 위축되어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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