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642호 - 건설적인 갈등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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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9월 16일     642호 건설적인 갈등 해결       교회에서도 갈등과 충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고 이런 경험은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안겨줍니다. 그러나 충돌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교회는 없고, 또 충돌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라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오히려 갈등이 존재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모색하는 교회가 건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회가 죽어있지 않다면 교회의 사역은 끊임없이 변화를 일으키고, 그 변화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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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1호 - 목자에게 필요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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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9월 3일     641호 목자에게 필요한 자세       만약 여러분이 다른 더들에게 더십 강의를 하거나 사역 전반에 대해 조언해 줄 기회가 있다면 어떤 주제를 가지고 함께 나눌 수 있을까요? 故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는 교역자회의 및 수차례의 교역자 수련회를 통해서 목회자의 자세와 마음가짐, 그고 목회자가 갖춰야 할 여러 가지 소양들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런 나눔 속에서 목회자들과 함께 건강한 교회의 꿈과 비전을 품었습니다. 좋은 더의 소양에 대한 설명 중에서,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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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0호 - 한국 기독교 분석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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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7월 8일     640호 한국 기독교 분석 포트       2013년 한국 기독교, 어디로 가야 하나?미래를 선도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준비하라! 한국 교회에 대한 비판과 우려가 안팎으로 높아져 있는 상태에서 이에 대한 원인과 개선 방향을 통계자료에 의거하여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문제 해결의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객관적인 자료에 근거하여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의 한국 교회와 교인에 대한 신뢰 또는 비신뢰의 정도와 그 원인, 그고 제고를 위한 방안을 정확히 이해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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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39호 - 베드로를 통해 조명한 지도자의 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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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6월 18일     639호 베드로를 통해 조명한 지도자의 넘어짐       우는 베드로를 가켜 예수님의 수제자라고 합니다. 많은 신앙인이 베드로의 열정과 추진력을 좋아합니다. 또한, 그가 초대 기독교 역사에 미친 큰 영향력을 존경해 마지않습니다. 그러나 한편 우는 누가복음 22장 31절에서 62절에 나타난 베드로의 넘어짐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끝까지 주를 따라가겠다고 호언장담한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며 넘어집니다. 이런 베드로의 모습을 통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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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38호 - 서번트 더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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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6월 3일     638호 서번트 더의 특징       21세기 초에 들어 우는 전통적이고 독재적이며 위계적인 더십의 양식 보다 새로운 더십 모델을 추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서번트 더십입니다. 서번트와 더는 상반된 단어입니다. 상반된 두 단어가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결합하면 역설이 발생하게 됩니다. 서번트와 더도 그렇게 결합하여 서번트 더십이라는 역설적인 개념을 낳았습니다. 아래 내용들을 통해 서번트 더로 발전하는 데 더 없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특징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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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37호 - 성품으로 이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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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5월 20일     637호 성품으로 이끌라       더십에 있어서 중요한 주제는 영향력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어떻게 끼칠 수 있는가`는 모든 더들에게 중요한 질문입니다. 영향력은 다양한 곳에서 올 수 있지만 어떤 출처는 상당히 미심쩍은 것도 있습니다. 부당한 방법으로 얻어진 영향력이라면 참된 영적 지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오늘은 헨 블렉커비가 그의 책 <영적 더십>에서 소개한 영향력의 부당한 출처에 대해서 세 가지를 통해 더들이 조심해야 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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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36호 - 신뢰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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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5월 6일     636호 신뢰받는 더       목회자가 처음 어느 교회로 부임했을 경우, 모든 교인들이 그에게 신뢰를 보내라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처음에 그는 그저 한 명의 "집례자"에 불과합니다. 예배, 의전, 결혼식과 장례식을 주관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그러다가 "집례자"는 "목사"가 됩니다. 교인들이 그에게 고민을 말하고 싶어하고, 그의 위로를 듣고 싶어하고, 좋은 일을 나누고 싶어하는 사람이 됩니다. 교인들이 "우 목사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목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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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35호 - 생기 넘치는 영혼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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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4월 22일     635호 생기 넘치는 영혼을 위하여!       수많은 더십 강좌들은 더가 먼저 살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다시 말해 더는 자신이 섬겨야 하는 다른 이들을 위해서라도 스스로에게 더욱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영적으로 건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핵심적인 메시지의 실천적인 단계를 고든 맥도날드는 <더는 무엇으로 사는가> 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죄성을 인정하라 목회자인 우는 많은 이들에게 죄사함과 회복을 이야기 하는 죄인입니다. 이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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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34호 - 더로 세우신 소명을 확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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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4월 8일     634호 더로 세우신 소명을 확신하라!       한 사람이 더의 자에 서기까지는 여러 가지 성숙의 과정을 겪으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크스천 더에게는 특별히 한 가지가 추가되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소명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이 소명은 궁극적으로 더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가는데 가장 기본적인 토대가 됩니다. 사탄은 우로 하여금 침묵하게 하고 주님의 증인이요 제자로 살아가고자 하는 노력을 무너뜨릴 때 이 소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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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33호 - 신뢰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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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3월 25일     633호 신뢰 받는 더       더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신뢰이다. 더에 대한 신뢰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영향력도 깊어 질 것이다. 더욱이 주님을 위해 뭔가를 하기 원하는 더라면 신뢰 쌓기를 게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면 신뢰를 쌓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더가 신뢰를 쌓으려면 다음 요소들이 필요하다. 인격을 닦아라더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는 첫 번째 요소는 인격이다. 예수 그스도를 닮은 인격이야말로 그스도인 더의 밑바탕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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