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356호 - 은혜의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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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2년 10월 16일     356호 은혜의 공동체       성도들에게 은혜란 명설교자의 설교를 듣고 감동을 받았을 때 자신이 받은 감명이나 감동을 일컫는 단어로 쓰이기도 합니다. 또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거나 뜻밖의 선물을 받았을 때 은혜를 입었다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 그런데 TACT (Theological and Cultural Thinkers, 신학 및 문화 사상가 그룹) 의 일원인 빌 스롤과 브루스 맥니콜은 이런 은혜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소그룹 인도자들에게 새로운 공동체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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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55호 - 초신자들과 조화를 이루는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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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2년 9월 24일     355호 초신자들과 조화를 이루는 소그룹       소그룹은 믿음이 어리거나 아직 믿음을 갖지 못한 사람들을 양육하고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가장 좋은 토양입니다. 소그룹에는 여러 중요한 기능들이 있지만, 그 가운데 생명을 잉태하고 양육하는 일, 즉 초신자들을 잘 정착시키는 일이야말로 소그룹이 가지는 핵심 사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그룹 리더의 입장에서는 이 사역이 상당히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소그룹 리더가 느끼기에 초신자는 기존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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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54호 - 소그룹으로 세우는 건강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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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2년 9월 10일     354호 소그룹으로 세우는 건강한 교회       건강한 교회! 목회자들이 주된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 가운데 하나 입니다. 건강한 교회는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교회가 건강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목회자들은 끊임없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고민에 있어서 「온전한 제자도」의 저자 빌 헐(Bill Hull)이 현대교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을 상기해보면서 우리는 건강한 교회에 대해 그 답을 유추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빌 헐은 그의 저서 「목회자가 제자 삼아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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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53호 - 목회자 :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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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2년 7월 9일     353호 목회자 :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자       여러 교회나 단체에서 소그룹 리더들은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구역장, 순장, 리더, 헬퍼, 모임장, 섬김이 등등 다양한 이름에 의해 규정되고, 그들에게 기대되는 역할도 조금씩 다르고, 그들이 섬기는 소그룹의 크기도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사역은 한 단어로 규정될 수 있습니다. 아니, 규정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단어는 바로 “목회”입니다. 소그룹 리더들은 자신이 행하는 사역을 “목회”라는 단어로 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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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52호 - 소그룹, 여름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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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2년 6월 18일     352호 소그룹, 여름 나기       날씨가 제법 더워졌습니다. 그리고 2012년의 전반기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해마다 여름이 가까이 오면 대부분의 교회들은 여름 행사를 준비하느라 바빠지면서 여름 행사에 집중하는 반면 대부분의 평신도 훈련 프로그램들은 잠시 방학에 들어가게 됩니다. 소그룹 모임들도 방학에 들어가는 이 무렵에 소그룹 구성원들에게 나타나는 현상 중에 하나는 소그룹 모임이 익숙해지면서 점점 모임에 대한 열정과 헌신, 그리고 목표의식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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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51호 - 소그룹이 필요한 여섯 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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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2년 6월 4일     351호 소그룹이 필요한 여섯 가지 이유       이번 호는 릭워렌 목사가 새들백교회 가족들에게 왜 소그룹이 영적 성장에 중요한지 설명하는 글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의 성도들에게 적용하고자 하신다면 대환영입니다. 1. 소그룹은 하나님의 가족이  어떻게  어울릴지를  배우는 교실입니다 소그룹은 이기심을 버리고 공감하는 사랑을 연습하는 실험실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들의 삶의 경험을 나누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만일 한 지체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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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50호 - 소그룹을 묶어주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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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2년 5월 16일     350호 소그룹을 묶어주는 기도       정해진 기간 동안 함께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모였던 소그룹이 그 목적을 달성한 이 후에도 계속해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 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물론 이들이 공유하고 있는 경험이 다른 이들과는 공유할 수 없는 유대감을 갖게 합니다만 이것만으로는 소그룹의 멤버들이 꾸준히 만남을 갖고 관계를 유지해나가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이런 특수한 목적을 가진 소그룹 외에 일반 소그룹에서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공통분모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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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49호 - 소그룹 인도자의 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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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2년 4월 30일     349호 소그룹 인도자의 자질       완벽한 자격을 갖춘 소그룹 인도자는 없습니다. 하지만 소그룹을 성공적으로 인도하기 위해 인도자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요소는 있습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요소들은 소그룹을 성공적으로 인도하기 위해 인도자가 갖추어야 할 6가지 조건들입니다.1. 영적 원리의 이해디모데 전서 5:22의 요점은 새신자가 너무 일찍 많은 책임을 맡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는 소그룹 인도자를 선발할 때 중요한 요소입니다. 충분한 신앙생활의 경험이 있어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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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48호 - 어떤 모임이 소그룹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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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모임 시간에 맞추기 위해 헐레벌떡 뛰어온 열 명 미만의 멤버들이 다 자리에 앉자 리더는 오늘 모임의 순서와 광고사항이 기록된 안내지를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시작하기로 했던 정확한 시간에 리더의 기도로 모임이 시작됩니다. 리더는 찬송과 말씀을 인도한 후에 성경공부 시간을 시작하는데 그룹 멤버들은 리더가 진행하는 방식에 잘 따르며 성경공부에 임합니다. 아무도 리더의 말을 끊고 자기 말을 하거나 성경공부 내용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를 언급하지 않습니다. 리더는 혹시라도 오늘의 교재나 본문과 관계가 없어 보이는 주제로 대화가 흘러간다고 판단되면 즉시 멤버들의 관심을 주제로 돌리도록 촉구합니다. 이렇게 모임은 일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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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47호 - 재생산을 이루어가는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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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하기보다 포용하고 사랑과 온유로 기도하며, 인내로 가르치며 기다리시는 목사님. 그와 너무나 닮은 모습으로 가까이 있어주시는 순장님. 이제는 어느덧 제가 다른 이들의 본이 되어야 하는 순장의 직분을 맡고 있습니다. 보고 배우며 저도 모르게 제 안에 스며든 사랑의 유전자들을 잘 깨워, 순원들을 향한 사랑과 교회를 향한 충성과 이웃을 향한 섬김을 품은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쓰임받기를 기대합니다.”(평택대광교회 황OO 순장) 건강한 소그룹의 특징은 소그룹 리더와 구성원들 각각의 개성, 특징들이 유전될 뿐만 아니라 진화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소그룹은 서로가 밀접하게 영향을 주고받는 유기적인 특징을 가지는 모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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