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362호 - 폭풍우 속에서 소그룹을 보호하라

조회수 6768

    주후 2013년 1월 14일     362호 폭풍우 속에서 소그룹을 보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잠 14:26) 인생은 우리를 두들기고 멍들게 하고 때려 눕히는 폭풍우로 가득 차 있다. 인생은 무척 혹독하기에 우리 모두는 안전하고 안정되고 평화롭고 보호해주는 곳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우리의 가정과 소그룹과 교회가 그러한 장소가 되도록 계획하셨다. 오늘은 우리 소그룹이 인생의 폭풍 가운데 있는 소그룹 구성원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

자세히 보기 →

[소그룹] 361호 - 환경이 말보다 강하다

조회수 6571

    주후 2012년 12월 24일     361호 환경이 말보다 강하다       “당신이 교회에 다닌다면, 한 주 동안 접하는 메시지들 중에 가장 정교하게 꾸민 메시지는 무엇인가? 아마 주일 대예배 설교일 것이다. 그렇다면 의사소통의 법칙은 이렇게 말한다. 설교의 진리와 환경의 진리가 서로 충돌할 경우, 시간이 흐를수록 전자가 패배하게 될 것이다. 비록 당신의 교회가 설득력 있는 말로 용서를 가르칠지라도, 만일 당신의 환경은 비판과 비난과 냉소로 가득 차 있다면, 교인들은 화해보다는 소외를 배우게 될 것이다...

자세히 보기 →

[소그룹] 360호 -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공동체

조회수 6946

    주후 2012년 12월 10일     360호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공동체       우리는 모두 소비자 중심의 문화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풍토에서 우리는 필요가 채워져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우리가 소비자 대접을 제대로 받지 못했을 때야 말로 우리가 얼마나 이 사상에 물들어 있는가가 여실히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어떤 목회자가 성도에게 성경을 읽도록 권고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말을 들은 성도가 교회를 떠난다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처음 이 교회에 왔을 때 성경 읽기 같은...

자세히 보기 →

[소그룹] 359호 - 자기중심적 하나님을 발견하는 소그룹

조회수 6268

    주후 2012년 11월 26일     359호 자기중심적 하나님을 발견하는 소그룹       혹시 여러분 주변에 회심하고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이 자신의 지난 삶을 가리켜 이렇게 평가하는 것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이제까지 너무나 세상적인 목표를 향해 달려온 것 같아’‘정말 숨돌릴 틈도 없이 무작정 달려온 것 같아’ 어쩌면 우리도 스스로 한숨을 내쉬며 이런 고백을 한 적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귀에 익은 고백들을 우리는 어디서 많이 들었을까요? 차근차근 기억을 되살려 보면 바로 우리의 신앙을 다...

자세히 보기 →

[소그룹] 358호 - 기도로 준비하십시오

조회수 6945

    주후 2012년 11월 12일     358호 기도로 준비하십시오       기도는 개인의 삶과 소그룹 활동에 있어 생명과 같은 부분입니다. 이 점을 명심하십시오.“최근 연구에 따르면, 소그룹 부흥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인도자의 경건의 시간이었다. 하나님께서 소그룹 인도에 대한 지혜를 주시는 때가 바로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만나는 시간이다” (로버트 로건 & 자넷 뷸러)우리는 우리의 소그룹이 단지 우리의 준비와 지식, 그리고 기술에 달려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오직 성령님에 의해...

자세히 보기 →

[소그룹] 357호 - 소그룹 리더를 말하다

조회수 7352

    주후 2012년 10월 29일     357호 소그룹 리더를 말하다!       소그룹의 성패를 좌우하는 여러 가지 중요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간과할 수 없는 요소가 바로 소그룹 리더입니다. 소그룹에서 좋은 리더가 있으면 그 소그룹은 효과적인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소그룹이 단순한 성경 공부 모임이나 교제의 모임이 아니라 교회의 사역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모임이 되어야 한다면 리더의 중요성은 더욱 크게 부각됩니다. 그러나 우리를 고민하게 만드는 문제는 이 효과적인 열매들이 대부분 단기적 결...

자세히 보기 →

[소그룹] 356호 - 은혜의 공동체

조회수 6470

    주후 2012년 10월 16일     356호 은혜의 공동체       성도들에게 은혜란 명설교자의 설교를 듣고 감동을 받았을 때 자신이 받은 감명이나 감동을 일컫는 단어로 쓰이기도 합니다. 또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거나 뜻밖의 선물을 받았을 때 은혜를 입었다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 그런데 TACT (Theological and Cultural Thinkers, 신학 및 문화 사상가 그룹) 의 일원인 빌 스롤과 브루스 맥니콜은 이런 은혜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소그룹 인도자들에게 새로운 공동체를 소...

자세히 보기 →

[소그룹] 355호 - 초신자들과 조화를 이루는 소그룹

조회수 5959

    주후 2012년 9월 24일     355호 초신자들과 조화를 이루는 소그룹       소그룹은 믿음이 어리거나 아직 믿음을 갖지 못한 사람들을 양육하고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가장 좋은 토양입니다. 소그룹에는 여러 중요한 기능들이 있지만, 그 가운데 생명을 잉태하고 양육하는 일, 즉 초신자들을 잘 정착시키는 일이야말로 소그룹이 가지는 핵심 사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그룹 리더의 입장에서는 이 사역이 상당히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소그룹 리더가 느끼기에 초신자는 기존의 신...

자세히 보기 →

[소그룹] 354호 - 소그룹으로 세우는 건강한 교회

조회수 6882

    주후 2012년 9월 10일     354호 소그룹으로 세우는 건강한 교회       건강한 교회! 목회자들이 주된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 가운데 하나 입니다. 건강한 교회는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교회가 건강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목회자들은 끊임없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고민에 있어서 「온전한 제자도」의 저자 빌 헐(Bill Hull)이 현대교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을 상기해보면서 우리는 건강한 교회에 대해 그 답을 유추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빌 헐은 그의 저서 「목회자가 제자 삼아야 교...

자세히 보기 →

[소그룹] 353호 - 목회자 :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자

조회수 5919

    주후 2012년 7월 9일     353호 목회자 :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자       여러 교회나 단체에서 소그룹 리더들은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구역장, 순장, 리더, 헬퍼, 모임장, 섬김이 등등 다양한 이름에 의해 규정되고, 그들에게 기대되는 역할도 조금씩 다르고, 그들이 섬기는 소그룹의 크기도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사역은 한 단어로 규정될 수 있습니다. 아니, 규정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단어는 바로 “목회”입니다. 소그룹 리더들은 자신이 행하는 사역을 “목회”라는 단어로 부르기...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