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662호 - 이번 여름, 묵상을 즐기고, 묵상의 즐거움에 빠져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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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6월 30일 662호 이번 여름, 묵상을 즐기고, 묵상의 즐거움에 빠져보라 “당신을 기독교에 대해 그토록 부정적이게 만든 게 무엇입니까?”라는 물음에 필립 얀시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목사인 우 아버지 교회 교인들치고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을 한 명도 못 봤어요.” 기쁨을 준다고 다 참된 기독교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기쁨이 없는 기독교는 참된 기독교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셨으며”(히 12;2), 사도 바울은 그스도인을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는 자”(고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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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61호 - 상처를 주지 않고 이웃을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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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6월 16일 661호 상처를 주지 않고 이웃을 돕기 지역사회의 가난한 사람들이나 저개발국가의 한 지역을 돕는 사역은 처음에는 많은 교인들의 지지를 얻으며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얼마 후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되곤 합니다. 이는 우가 구제사역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일어나게 됩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은 분명 주님께서 우에게 명령하신 일이고, 더욱 신중한 주의와 더 큰 노력이 필요한 사역입니다. 많은 잘못된 이유 중 하나가 “개발”이 필요한 곳에 “구제”만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분명 교회로서는 단순한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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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60호 - 이타적인 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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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6월 2일 660호 이타적인 더십 더십을 한 마디로 설명한다면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사람마다 더십에 대한 정의는 다를 수 있지만, 많은 경우 “사람의 마음”과 관련된 것이라고 합니다. 진정한 더는 추종자들에게서 신뢰와 행동을 고취합니다. 그의 더십은 신뢰를 연료로 삼아 작동하는 인격입니다. 헨드릭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미국의 최대 위기는 더십의 위기이고, 더십의 최대 위기는 인격의 위기다.” 이 말은 한국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말일 것입니다. 미국에서 기업인 1,000명을 대상으로 더가 갖춰야 할 자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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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59호 - 무엇을 기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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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4월 28일 659호 무엇을 기도할까? 사실, 요즘 기도가 잘 되지 않습니다. 세월호 사건도 마음 붙이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기도하지 못하게 하고, 이유야 어떠하든 세상 언론에 매를 맞는 교회의 모습도 자세한 내막을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도에 집중하게 하지 못하는 방해요소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경험상 다시 기도의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기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옥한흠 목사의 책 『무엇을 기도할까?』(국제제자훈련원)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주기도문은 그 자체가 완전한 기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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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58호 - 교회 조직을 올바르게 운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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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4월 28일 658호 교회 조직을 올바르게 운영하기 교회는 그스도의 몸으로서 영적 공동체이지만, 또한 제도적 기관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 목회자들은 교회도 제도적 기관으로서 존재하고 있음을 인정하는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제도적 기관이 반드시 부정적인 개념은 아닙니다. 제도적 기관이 세상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이유는 대다수의 조직들이 제대로 운용되지 않았고, 부정적인 면이 지나칠 정도로 부각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제도적 기관들에게 존재할 수밖에 없는 규제나 규율 등 필수적인 제약을 단점에서 장점으로 승화시키며, 새로운 제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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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57호 - 더가 피해야할 실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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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4월 14일 657호 더가 피해야할 실수들 더들이 가진 힘은 사람들의 삶을 좌우할 정도로 큰 위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몇몇 사람들이 수많은 이들의 운명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꿈과 희망으로 출발한 많은 사람들이 더와의 불화 때문에 상처받고 좌절하게 됩니다. 우가 미처 그 사실을 깨닫기 전에 사람들은 신뢰를 잃어버린 채 서로 싸웁니다. 사람들은 일을 포기하고 더들은 해고 당합니다. 그고 분열과 다툼과 원성만이 가득해집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더를 지원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더십을 준비하는 경우는 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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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56호 - 제자의 재생산과 배가의 특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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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3월 31일 656호 제자의 재생산과 배가의 특징들 제자도와 가장 많이 결합된 단어를 들라면, 아마 ‘재생산’일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훈련시키셨듯이, 우도 그분과 똑같이 일해야 합니다. 지금은 우가 제자도의 과정과 대위임령을 완수할 사명을 시들게 했음을 인정해야 할 때입니다. 대위임령에 순종할 전략으로 오로지 배가 방법만을 고수한 것은 실패했습니다. 실제 삶을 들여다보면, 도표와 그래프에서 볼 수 있는 멋진 균형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나는 한 사람이 6개월 동안 두 사람을 훈련시키고, 그 두 사람이 이어서 6개월 동안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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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55호 - 모든 것을 성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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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3월 3일 655호 모든 것을 성경으로 “교회 지도자는 무언가에 베였을 때 피부에서 성경이 흘러나와야 한다.”(토드 와그너, 댈러스 워터마크 교회) 모범적 교회들은 성경을 단순한 교재가 아닌 모든 것을 설명하는 기준으로 삼는 문화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의 방향과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성경을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그 원칙을 충실히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는 어쩌면 당연한 말이지만, 실제로는 기존교회들에서 찾아보기 힘든 패러다임의 전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일 성경을 묵상하고 있거나 성경에 대한 전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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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54호 - 주님을 맛보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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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3월 3일 654호 주님을 맛보는 기쁨 비행기가 이륙하기 위해서는 활주로를 엄청난 속도로 달려야 하늘 높이 비상할 수 있듯이 교회 사역이 비상하기 위해 모든 사역자가 빠른 발걸음으로 뛰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교회의 모든 사역이 가속화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교회 지도자들은 매우 분주한 일정에 시달립니다. 바쁘다 보니 어느새 주님보다 사역에 집중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분주하게 사역하는 교회 지도자들을 떠올려주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마르다 입니다. 그녀는 주님을 대접하기 위해 정신없이 음식을 차고 있었습니다. 그고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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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53호 - 그스도인 더의 네 가지 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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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2월 17일 653호 그스도인 더의 네 가지 자질 더가 된 것은 특권이지만 그 대가는 엄청납니다. 더는 자신이 하는 말을 모두 세심하게 살펴야 합니다. 더의 삶에는 비평가들이 따라다니기 마련이며, 또 어떤 경우에는 이런 비평들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재빨 터득하게 됩니다. 때때로 더들은 누가 자신의 진정한 친구인지를 알게 되는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은 더로 부르신 그 부르심에 응답한 결과입니다. 주님의 기름부으심 외에 그스도인 더들이 갖추어야 할 다른 자질들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1. 비전을 전하는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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