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698호 - “깊이 있는 사람” 길러내기

조회수 8464

교회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목회자의 입장에서 보면 모두 소중한 사람들이지만 그 중에서도 “보물과 같은 성도”가 존재합니다. 신앙이 아직 깊지 않은 구도자들을 보물처럼 여기는 교회도 있고, 젊은이들이나 주일학교의 어린이들을 보물로 여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목회자는 반드시 그들 중에 “깊이 있는 사람”이 있느냐에 주목해야 합니다. 차드 포스터는 <영적훈련과 성장>이라는 책에서 “오늘날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똑똑하거나 재능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깊이 있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깊이 있는 사람은 예수님과 그분의 성품, 부르심과 십자가의 죽으심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는 이들입니다. 늘 다른 이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따르게 하...

자세히 보기 →

[개요] 7기 성경대학·교대학 집중세미나

Under 양육체계 조회수 11823

목회의 성패는 건강한 양육과 훈련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달려 있습니다. 전국의 제자훈련 교회들이 좀 더 효과적인 양육 시스템을 갖추도록 돕기 위해 사랑의교회에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사용하며 그 효과가 검증된 성경대학(구약)과 교대학(1학기)의 내용과 인도법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절대 진를 부정하는 적대적인 세상 속에서 영적 전투를 감당하는 성도들이 강력한 성령의 검으로 무장하게 될 것입니다. 집중 세미나에서 다루는 내용 사랑의교회 성경대학(구약) 또는 교대학(1학기) 강의 전체를 빠짐없이 다룹니다.(성경대학-신학, 교대학 2학기 강의는 가을에 진행됩니다....

자세히 보기 →

[리더십] 697호 - 갈등을 회피하지 마십시오

조회수 9949

갑작스레 찾아오는 갈등 가장 따뜻하고 가장 교제가 깊은 공동체에도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너무 깊은 은혜를 나누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마디 말로, 혹은 예측 못 한 행동으로, 또는 지난 상처를 건드림으로 분위기가 가라앉고 냉랭한 관계, 서로 미워하는 상황으로 돌변하기도 합니다. 공동체에 불현듯 찾아오는 갈등, 더는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회피는 해결책이 아니다 우가 가장 쉽게 취하는 태도는 ‘회피’입니다. 이는 우가 갈등을 가장 먼저 접하는 어린 시절부터 습득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당시 아직 어고 미숙한 우는 위험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피하는 것이 더 유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성장할수록 우는 피할 수 없는 문제들을 직면...

자세히 보기 →

[리더십] 696호 - 그스도의 몸, 교회의 권위를 회복해야 합니다

조회수 8123

3. 그스도 중심의 지도자들은 그들의 에너지를 출석교인 숫자를 증가시키기보다는 교인들의 마음을 성장시키는 데 집중합니다. “그스도인은 반드시 지역교회에 등록하여 그 치에 복종해야 하는가?” 이 질문의 답은 이전에는 당연히 “그렇다”였지만, 최근에는 자주 “그렇지 않다”는 답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지 바나는 `레볼루션` 이라는 책에서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들이 바른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이 지역교회에 속하느냐 아니냐는 핵심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런 생각은 점점 더 확산되고 있어서, 그스도인들이 소위 “은혜”를 받으려고 이 집회 저 집회를 돌아다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주일 낮 예배는...

자세히 보기 →

[리더십] 695호 - 그스도 중심의 마음으로 이끈다

조회수 8390

오늘날 영적으로 활력이 넘치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목회자들이 주님의 마음으로 목회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이야기를 정해 보면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그스도 중심의 지도자들은 사람의 마음을 누그러지게 할 정도로 겸손합니다. 제자 만들기에 집중하는 교회의 목회자들은 교인들 사이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도 그것을 자신의 공이 아닌, 하나님의 임재와 역사하심과 간섭하심에 돌립니다. 이 같은 겸손은 이들 그룹을 통해 일관되게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스스로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며, 그들은 자신들의 교회에는 여전히 필요한 것과 고쳐야 할 것들이 많다고 말합니다. 지도자들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교회 안에서 선한 ...

자세히 보기 →

[개요] 8기 성경대학/교대학 교재 설명회

Under 양육체계 조회수 11104

2016년 교회를 건강하게 할 양육 프로그램을 찾고 계십니까?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자들의 공동체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제자훈련 목회의 성패는 건강한 양육·훈련 시스템 구축에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무엇보다 ‘말씀의 기초’와 ‘교의 뼈대’는 성도를 그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워가는 일에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성경대학/교대학 교재는 절대 진를 부정하는 적대적인 세상 속에서 제자로 살아가야하는 성도들의 영혼을 부요하게하고 튼실하게 살찌울 수 있는 하나님의 비밀병기가 될 것입니다. ※ 이번 무료 설명회는 사랑의교회 성경대학/교대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더불어 목회현장에 곧바로 접목하실 수...

자세히 보기 →

[리더십] 694호 - 더의 선택, “베스트 예스”를 위한 작은 거절

조회수 8457

연말이 다가와 또 한 해의 사역을 정하고, 새로운 한 해의 사역을 준비하고 계시라 생각합니다. 더는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항상 많은 결정을 해야 하는 자에 있습니다. 각각의 결정은 각각의 선택을 의미합니다. 올 한해 했던 결정과 선택을 돌이켜볼 때, 항상 바른 선택이었는지요? 다음 한 해를 위한 구상을 할 때, 역시 벌써부터 많은 선택을 마주하게 됩니다. 또한 이 선택들이 다른 많은 선택의 순간들을 불러올 것입니다. 각각의 선택의 순간에서, 어떻게 하면 가장 좋은 선택, “베스트 예스”를 선택할 수 있을까요? 묵상과 기도, 하나님께 의지하기 등 가장 기본적인 전제가 있겠지만, 오늘은 우스도인 더들이 종종 간과하거나 의식하더라도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한 ...

자세히 보기 →

[리더십] 693호 - 지역공동체를 목회하는 세 가지 주요 전략

조회수 9040

주후 2015년 11월 30일 693호 지역공동체를 목회하는 세 가지 주요 전략 지역공동체를 목회하기 위해 교회 공동체가 갖추어야 할 전략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정할 수 있습니다. 1. 교회와 공동체를 섬기는 일에 대하여 높은 기준을 설정합니다. 최고의 모범 교회들은 일찍부터 지역 공동체가 교회에 필요한 바가 있다는 사실에 대해 분명하게 알려주며, 이 헌신과 관련된 분위기와 속도는 담임목사가 설정합니다. 테네시밸 커뮤니티 교회의 스티브 갤모어 목사의 표현에 따르면 “여러분의 교인들은 여러분이 하는 것만큼 이 일들을 돌보...

자세히 보기 →

[리더십] 692호 - 비판과 갈등을 극복하라

조회수 8973

주후 2015년 11월 16일 692호 비판과 갈등을 극복하라 비판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파괴적인 비판과 건설적인 비판입니다. 파괴적인 비판은 주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굳이 문제로 삼을 필요가 없는 사안에 대한 걱정, 불안, 절망 등의 감정을 유발시킵니다. 많은 경우 새겨들을 만한 내용이 없기 때문에 무시해 버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선천적으로 비판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비난 받는 편에서 비판으로 인해 낙담하곤 합니다. 한 쪽 귀로 듣고, 다른 한쪽으로 흘려보내는 여유를 가진다면 사람들의 비난으로 인해 고민하는 시간을 아낄 ...

자세히 보기 →

[리더십] 691호 - 내가 곧 교회다 - 주인의식 고양하기

조회수 9886

주후 2015년 11월 2일 691호 “내가 곧 교회다” 주인의식 고양하기 예수 그스도는 반문화적 인물이었습니다. 고대세계를 뒤흔들어 제왕들과 신분제가 지배하던 사회에서 겸손과 긍휼, 섬김의 정신을 가르치신 분입니다. 당시의 신념과 행동에 도전하고 이를 변화시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2,000년이 흐른 지금, 예수님이 원하셨던 변화는 과연 제대로 이뤄지고 있습니까? 자아도취의 문화에서 자기희생의 문화로 변화가 일어났습니까? 기독교인들이 무엇을 믿는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정작 그 믿음에 내포된 반문화적인 행...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