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어느 제자훈련생의 QT노트 - 제자반 과제물
어느 제자훈련생의 Q.T 노트> 진짜 예수쟁이가 빨리 되고 싶다. 기도하면 잠시 마음이 편안했다가 다시 흔들리고, 주님이 내 곁에 계시는 것 같은 느낌도 별로 없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기도하고 응답을 기다리면서도 얻지 못함으로 인해 자꾸 낙심하고 실족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그것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임을 입술로는 고백하지만 실제의 삶에서는 그렇지 않아서 생기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어제 동창모임에 갔더니 한 친구가 크라이슬러 외제차를 타고 왔다. 같이 타고 왔다갔다하면서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다. 마음 한편에 내 친구 중에 외제차를 소유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는 사실에 왠지 모를 뿌듯함(?)이 생기는 것도 느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마음이 착잡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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