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서는 진리 안에서 자유 하라고 하시는데 나는 자유하기보다 말씀 앞에서 내 삶이 바뀌지 않는 것 때문에 고통 한다. 삶에서 영성이 묻어나지 않는 것이 고통스럽다.
또 하나님께 감사한일도 제자훈련 가운데 많았다. 하나님께만 말씀드릴 수 있는 죄를 허락하신 것 감사 드린다. 죄 때문에 눌리고 시달리고 했지만 죄를 통하여 내가 하나님 앞에 연약한 존재라는 것 확인하고 겸손하게 하셨고, 나를 온전히 다스리기 위해 상처받게 하신 것 감사하다. 상처로 인하여 사랑과 용서를 배우게 하셨고 그 만큼 나를 성장시키신 것 감사한다. 제자훈련 중에 내가 은밀하게 드린 기도제목들 가운데 응답하신 것, 모두 중보기도였는데 응답하셔서 내게 기도의 재미를 알게 하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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