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다락방 이야기 5 : 나뉘어지는 청실다락방
1988년 9월 25일 우리지에 소개된 다락방 기사입니다. 다락방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번식하는 살아있는 다락방으로 자라갈 수 있는지를 엿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글입니다. --------------------------------------------------------------------------- 다락방은 성장하고 나뉘어 번식해야 한다. 더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고 나와 같은 제자를 만들기 위해서다. 그러나 이렇게 다락방이 나뉘어지는 데에서 오는 헤어짐의 섭섭함도 크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 8:7)는 말씀을 기억해 보며 이원호 순장이 인도하는 청실다락방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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