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잔치는 계속된다
잔치는 계속된다 아차산 인근의 모든 사람들이 광진구 지역 전도단의 태신자다. 잔치는 끝났다. 올해도 많은 사람이 대각성전도집회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새 영혼의 탄생은 교회 안 곳곳에 신선한 기운을 선물한다. 매주 토요일에 모여 태신자를 놓고 기도하고, 노방전도를 하는 「광진구 지역전도단」은 어떤 표정일까? "나 빼고 해 보세요." "왜요?" "상처를 받았어요." 1년에 한 명이라도 전도하고 싶어 지역전도단에 들어온 신은영 관사에게 이번 대각성전도집회 이야기를 꺼내니 한사코 고개를 흔든다. 자살소동을 일으킨 옆집 부부를 태신자로 품었었는데, 막상 집회 시작되는 날 부인이 발등을 다쳤고, "우리 이혼하는 것 보려고 해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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