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657호 - 리더가 피해야할 실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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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4월 14일 657호 리더가 피해야할 실수들 리더들이 가진 힘은 사람들의 삶을 좌우할 정도로 큰 위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몇몇 사람들이 수많은 이들의 운명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꿈과 희망으로 출발한 많은 사람들이 리더와의 불화 때문에 상처받고 좌절하게 됩니다. 우리가 미처 그 사실을 깨닫기 전에 사람들은 신뢰를 잃어버린 채 서로 싸웁니다. 사람들은 일을 포기하고 리더들은 해고 당합니다. 그리고 분열과 다툼과 원성만이 가득해집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리더를 지원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리더십을 준비하는 경우는 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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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56호 - 제자의 재생산과 배가의 특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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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3월 31일 656호 제자의 재생산과 배가의 특징들 제자도와 가장 많이 결합된 단어를 들라면, 아마 ‘재생산’일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훈련시키셨듯이, 우리도 그분과 똑같이 일해야 합니다. 지금은 우리가 제자도의 과정과 대위임령을 완수할 사명을 시들게 했음을 인정해야 할 때입니다. 대위임령에 순종할 전략으로 오로지 배가 방법만을 고수한 것은 실패했습니다. 실제 삶을 들여다보면, 도표와 그래프에서 볼 수 있는 멋진 균형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나는 한 사람이 6개월 동안 두 사람을 훈련시키고, 그 두 사람이 이어서 6개월 동안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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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55호 - 모든 것을 성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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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3월 3일 655호 모든 것을 성경으로 “교회 지도자는 무언가에 베였을 때 피부에서 성경이 흘러나와야 한다.”(토드 와그너, 댈러스 워터마크 교회) 모범적 교회들은 성경을 단순한 교재가 아닌 모든 것을 설명하는 기준으로 삼는 문화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의 방향과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성경을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그 원칙을 충실히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는 어쩌면 당연한 말이지만, 실제로는 기존교회들에서 찾아보기 힘든 패러다임의 전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일 성경을 묵상하고 있거나 성경에 대한 전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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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54호 - 주님을 맛보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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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3월 3일 654호 주님을 맛보는 기쁨 비행기가 이륙하기 위해서는 활주로를 엄청난 속도로 달려야 하늘 높이 비상할 수 있듯이 교회 사역이 비상하기 위해 모든 사역자가 빠른 발걸음으로 뛰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교회의 모든 사역이 가속화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교회 지도자들은 매우 분주한 일정에 시달립니다. 바쁘다 보니 어느새 주님보다 사역에 집중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분주하게 사역하는 교회 지도자들을 떠올려주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마르다 입니다. 그녀는 주님을 대접하기 위해 정신없이 음식을 차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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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53호 - 그리스도인 리더의 네 가지 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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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2월 17일 653호 그리스도인 리더의 네 가지 자질 리더가 된 것은 특권이지만 그 대가는 엄청납니다. 리더는 자신이 하는 말을 모두 세심하게 살펴야 합니다. 리더의 삶에는 비평가들이 따라다니기 마련이며, 또 어떤 경우에는 이런 비평들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재빨리 터득하게 됩니다. 때때로 리더들은 누가 자신의 진정한 친구인지를 알게 되는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은 리더로 부르신 그 부르심에 응답한 결과입니다. 주님의 기름부으심 외에 그리스도인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다른 자질들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1. 비전을 전하는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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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52호 - 일에 적합한 사람을 찾느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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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2월 3일 652호 일에 적합한 사람을 찾느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느냐? 교회에서조차 많은 지도자들이 교회가 감당해야 할 과업을 정한 후에 그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곤 합니다. “우리 교회에는 찬양사역이 더 활성화 되어야 해. 좋은 찬양사역자 없나?” “외국어 예배를 시작해 봐야겠어. 영어사역자 좋은 사람 없을까?” “좀 더 훌륭한 홈페이지와 회지가 필요해. 글 잘 쓰고 컴퓨터와 인터넷을 잘 아는 사람을 뽑아야겠어.” 보통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는 다른 교회의 사역을 보고 그것이 좋아 보이고, 우리도 그것을 해 봐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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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51호 - 셀프 리더십(Self leadership)을 계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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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1월 20일 651호 셀프 리더십(Self leadership)을 계발하라 새해를 맞아 많은 지도자들이 한 해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사람들을 이끌어야 할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2014년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교역자와 평신도 지도자들과 한 해의 비전을 공유하며 마음이 불타오르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수련회를 갖곤 합니다. 만약 이 중요한 시기를 지도자가 침몰하고 탈진하며 우울한 상태로 있다면 교회는 어떻게 될까요? 목회자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면 교회는 상상을 초월하는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목회자의 영혼이 마르고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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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50호 - 2014년, 룰루랄라 즐거운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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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1월 6일 650호 2014년, 룰루랄라 즐거운 나날 되세요 기쁨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에서 중심을 차지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핵심적 본질에 기쁨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나님도 슬픔을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슬픔은 하나님의 분노와 같은 타락한 세상에 대한 그분의 일시적 반응입니다. 이 세상이 바로 잡힐 때, 그 슬픔은 하나님의 마음에서 영원히 사라질 것입니다. 기쁨은 하나님의 근본적인 성품입니다. 기쁨은 하나님의 영원한 속성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순종의 필요성에 대해 가르치신 후, 예수님의 목표는 그들이 기쁨으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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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9호 - 리더십의 위기는 섬김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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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3년 12월 23일 649호 리더십의 위기는 섬김의 위기 우리는 교회, 기업, 정부, 노동조합, 대학 등과 같은 거대한 제도적 기관이 지배권을 행사하고 있는데 그 기관들이 사람을 제대로 섬기지 못하는 상황을 경험합니다. 인간이 기관을 만들었는데, 기관이 인간을 섬기지 않고 인간이 기관에 끌려가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기관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비판합니다. 그러나 그 기관 외부에서 이뤄지는 비판은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는 없습니다. 그 내부에 있는 사람들이 그 기관을 선한 방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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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8호 - 우선순위와 열후순위(劣後順位)를 정하고 일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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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3년 12월 9일 648호 우선순위와 열후순위(劣後順位)를 정하고 일하십니까?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은 리더에게 필수적인 능력입니다. 일이 많은 사람일수록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이는 한 사람이 모든 일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을 향한 엄청난 요구와 압박 속에서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기대했던 수많은 선한 일들을 그냥 지나쳐야 함을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마저 자신을 둘러쌌던 모든 필요와 요구를 충족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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