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아침 5시 청계산의 아침을 깨우는 사나이들이 있다.
이들은 바로 사랑의교회 제자, 사역훈련을 함께 마친 훈련 동기생들이다.
벌써 일년 넘게 이어져 온 산행 기도모임은 제자훈련이 끝남으로 느슨해진 영적 상태를 재충전하고 점검하기 위한 모임이라고 한다.
산 위에서 나누는 진솔한 기도제목 속에서 서로의 삶을 나누며 한 주 동안 쌓였던 영육간의 노폐물들이 씻겨진다고 한다.
사랑이 넘치는 제자훈련 후속기도모임의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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