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6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 일기를 공개합니다
2002년 4월 25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6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훈련생의 노트에서] ' 일기를 공개합니다 ' 제자훈련이 결정되었을 때의 기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주님의 말씀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벅찼다. 오리엔테이션 이후 성경을 읽으며, 독서하며 지낸 2주간은 불안, 초조, 긴장, 설레임 등으로 메워져 갔다. 앞으로 다가올 어려운 숙제들에 대한 부담과 함께 훈련이 주는 기쁨과 만족감에 사로잡혔다. 얼마나 원하고 바라던 시간들인가! 정말 열심히 훈련받고 싶다. ...... 살았고 운동력 있는 말씀에 관하여 배웠다. 교재 연구를 깊이 하지 못한 것이 확연히 드러났다. 아직도 부족한 모습들이 내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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