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32호 - 쉴때 제대로 쉴 줄 아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2002년 12월 26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32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쉴때 제대로 쉴 줄 아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훈련'이란 이름의 긴 터널을 잘 통과하셨습니다. 이제 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많은 성장과 성숙을 준비하기 위한 재충전과 기다림의 시간입니다. 낙엽까지 떨어져 앙상한 몸채를 드러내는 겨울에도 나무는 살아서 숨을 쉽니다. 그리고 아주 천천히 성장합니다. 오히려 더욱 강인한 속내를 길러냅니다. 쉰다는 것이 결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쉴 때 제대로 쉴 줄 아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방학으로 생긴 여유를 잘 활용하십시오. 다음의 제안들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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