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29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 결코 쇼 일 수 없는 예수님의 십자가 (재발송)
2002년 12월 5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29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훈련생의 노트에서] ' 결코 쇼 일 수 없는 예수님의 십자가' 마 26:36-46 “너희가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있을 수 없더냐.” 주님은 십자가를 앞에 두고 너무나 큰 고통과 외로움에 빠져서 할 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모습과 고뇌를 보이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구원하시는 계획에 온전히 순종하기 위해 겟세마네 동산의 땀방울이 피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다. 동시에 주님은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중보의 기도를 부탁하셨다. 아니 제자들 자신이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하시기 위해 기도할 것을 간절히 부탁하셨다. 그러나 정작 주님의 십자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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