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43호 - 자기개방 정도가 훈련의 열매를 좌우합니다
사역훈련을 받고 있는 어느 집사님이 제자반과 사역반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자훈련 받을 때는 몰랐는데, 사역반에 올라와보니 하나같이 "훈련 받을 준비를 하고 온 사람들"처럼 느껴지더라는 것이었습니다.이 집사님이 느낀 제자반과 사역반의 차이가 무엇이었을까요? 겉으로 드러난 것은 훈련에 참여하는 훈련생들의 태도였지만, 그 실제는 훈련생들이 서로에게 자신을 개방(open)하는 정도의 차이에 있었습니다. 이미 제자훈련 과정에서 자신을 개방하는데 익숙해졌기 때문에, 사역반에서는 좀 더 빨리 자신을 오픈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실제로 자기 개방은 훈련의 성과를 높이는데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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