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30호 - 동정? 긍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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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12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30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 동정? 긍휼! ' Q. 거리에서 자선냄비를 보면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 동정과 긍휼에 관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이야기 하나가 있습니다. "한 젊은이가 문을 두드리며 사탕이나 잡지 따위를 사달라고 했다. 같은 동네에 사는 사람도 아니고 지나가다 우연히 만난 사람이었다. 비록 젊은이가 예의바르고 물건 소개도 잘하기는 했지만 왠지 주저하게 될 것이다. 과연 이러한 상황에서 당신는 어떠한가? 대부분의 사람은 의무감같은 것으로, 언젠가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 그냥 돌려보낸 적이 있는 기억이 나서 약간의 죄책감때문에, 아니면 젊은 친구에 대한 동정심으로 내키지 않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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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0호 - 구성원들을 세우는 소그룹 지도자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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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들을 세우는 소그룹지도자가 되십시오   소그룹지도자는 구성원들을 자기와 같은 평신도지도자로 세우려는 목표를 가지고 사역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평신도지도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소그룹지도자는 구성원들을 향해 동일한 기대를 가지고 사역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체적으로 구성원들을 세워갈 수 있을까요? 부루스 윌킨슨은 "배우는 이의 일곱가지 법칙'에서 다른 사람을 세우는 방법은 5가지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합니다. 1. 가르치십시오. 다른 사람을 세우는 첫번째 단계는 배워야 할 성경말씀과 신앙지식을 잘 가르치는 것입니다. 먼저 지식과 기술에 대해 가르침을 받지 않고 어떻게 그 가르침대로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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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147호 고정관념을 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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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제제자훈련원입니다 2002년 12월 9일 제 147호 리더십네트워크를 보내드립니다.훈련원소식과 목회자료를 함께 보내드리니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고정관념을 깨자 의류업체중 한 브랜드는 9천원대 셔츠와 1만원대 바지를 팔아 지난해 1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젊은이들에게 부담없는 가격과 질(質)로 승부걸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오다노'(GIODANO)라는 브랜드가 그것입니다. 지오다노는 94년 홍콩 지오다노 인터내셔널과 한국의 일신창업투자가 손을 잡고 설립한 의류회사입니다. 초기에는 국내시장 적응을 못해 영업을 중단하는 사례도 빈번했었습니다. 그러나 5년 후인 2001년 순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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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29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 결코 쇼 일 수 없는 예수님의 십자가 (재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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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5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29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훈련생의 노트에서] ' 결코 쇼 일 수 없는 예수님의 십자가' 마 26:36-46 “너희가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있을 수 없더냐.” 주님은 십자가를 앞에 두고 너무나 큰 고통과 외로움에 빠져서 할 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모습과 고뇌를 보이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구원하시는 계획에 온전히 순종하기 위해 겟세마네 동산의 땀방울이 피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다. 동시에 주님은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중보의 기도를 부탁하셨다. 아니 제자들 자신이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하시기 위해 기도할 것을 간절히 부탁하셨다. 그러나 정작 주님의 십자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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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29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 결코 쇼 일 수 없는 예수님의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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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5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29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훈련생의 노트에서] ' 결코 쇼 일 수 없는 예수님의 십자가' 마 26:36-46 “너희가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있을 수 없더냐.” 주님은 십자가를 앞에 두고 너무나 큰 고통과 외로움에 빠져서 할 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모습과 고뇌를 보이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구원하시는 계획에 온전히 순종하기 위해 겟세마네 동산의 땀방울이 피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다. 동시에 주님은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중보의 기도를 부탁하셨다. 아니 제자들 자신이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하시기 위해 기도할 것을 간절히 부탁하셨다. 그러나 정작 주님의 십자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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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9호 - 중보기도자를 만드는 소그룹 지도자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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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맺는 소그룹지도자를 위한 편지-29호 ' 중보기도자를 만드는 소그룹지도자가 되십시오 ' 하나님은 중보기도가 우리와 이 땅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중보기도를 위해 헌신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많지 않습니다. 이것은 마치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멋진 잔치를 베푸셨는데 우리들은 한쪽 모서리에 앉아 초라하게 빵조각만 씹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중보기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특권임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특권과 잠재력을 포기하는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그렇다면 어떻게 중보기도의 특권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소그룹이야말로 중보기도의 특권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현장입니다. 따라서 소그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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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146호 테크노폴리 세계 속에서의 교회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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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제제자훈련원입니다 2002년 12월 2일 제 146호 리더십네트워크를 보내드립니다.훈련원소식과 목회자료를 함께 보내드리니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테크노폴리 세계 속에서의 교회의 역할 휴대폰 보급률 세계 1위, 인터넷 접속 시간 세계 1위, 사라져 가는 공중전화, 수십 통씩 날아드는 이메일, 각종 메신저를 통해 주고받은 말의 편린들. 요즘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현상들입니다. 휴대폰이 생기고 인터넷이 일반화되면서 정말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들이 우리의 삶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몇 년 전 개봉되었던 헐리웃 영화 ‘네트(NET)‘가 예언적으로 묘사했던 세계가 이리도 빨리 현실화될 줄은 몰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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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28호 - 순종에는 커트라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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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1월 28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28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 순종에는 커트라인이 없습니다' '제자도' 혹은 '제자됨'의 표지를 일상 속에서 찾을 때 우리는 '순종'이란 안경을 사용합니다. '순종'의 안경을 통해 '제자됨'을 평가하는 것은 주님이 사용하셨던 방법이십니다. 산상설교에서 주님은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마태복음 7장 16-18절)"고 말씀하셨습니다. Q. 당신은 '순종'의 안경을 통해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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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8호 - 여유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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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맺는 소그룹지도자를 위한 편지-28호 ' 여유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던 것은 이미 지난 시절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을 미덕으로 여기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일중독자'라고 부릅니다. '알코올 중독자'들처럼 문제가 있는 사람들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중독자'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여유를 잘 관리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기초 - 여유는 필수적인 것이다여유는 음식이나 공기, 물과 같이 필수적인 것입니다. 여유란 '시간','에너지(영적인·감성적인·대인관계·육체적)', '재정'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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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145호 사이버 공간과 하나님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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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제제자훈련원입니다 2002년 11월 25일 제 145호 리더십네트워크를 보내드립니다.훈련원소식과 목회자료를 함께 보내드리니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사이버 공간과 하나님의 시대 21세기를 디지털시대라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빌 게이츠는 “인류는 지금까지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로의 장정이 시작되었다.”(빌게이츠 @ 생각의 속도, 빌 게이츠, 청림출판 )라고 말했습니다. 2∼3년 전부터 급속도로 진행된 인터넷의 열풍은 결국 어린아이부터 어른들 모두의 정신을 혼란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광란이 일어난 것입니다. 하지만 이젠 인터넷 붐, 아니 광란이 멈추었습니다. 더 이상 인터넷은 새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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