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883호 - 전방향 더십의 민감성을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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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누릴 유익을 위해 성경적 진를 올바르게 적용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이 급변하는 세상에서, 모든 방면에서 양 떼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솜씨와 비전이 필요합니다. LifeWay Christian Resources의 신학과 커뮤니케이션학과의 부학장이며 Wheaton College의 외래 교수인 트레빈 왁스는 이러한 유형의 더십을 ‘전방향 더십’이라고 부르며, 이를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전방향 더십이란 모든 성경적 진가 하나님의 백성이 누릴 유익을 위해 활용되어야 한다는 흔들림 없는 확신에 기반을 둔 더십 방식이다.“ 전방향 더십은 일방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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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12호 - 가치 있는 곳에 꾀는 가짜들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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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있는 곳에 꾀는 가짜들의 정체 향기 나는 꽃에 벌과 나비가 모여들듯이 가치 있는 곳에는 많은 이들이 모이기 마련입니다. 그고 모인 많은 이들 가운데는 그 가치에 열광하는 진짜들과 그 가치를 허물어뜨고자 하는 가짜들이 공존하는 법입니다. 복음이라는 가장 중요한 가치를 품고 살아가기 위해 부름 받아 세상을 변화시키는 공동체인 교회에도 이와 같은 가짜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베이직교회를 담임하는 조정민 목사는 그가 쓴 책 에서 이 가짜들, 분명 교회를 다니지만 그스도인은 아닌 이들을 반(反)그스도인이라고 칭합니다. 반그스도인이란 예수님을 믿지 않고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 즉, 비그스도인이 아닌, 교회를 다니며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지만 오히려 잘못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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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81호 - 지도력 부족 문제의 해결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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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력 부족 문제의 해결 방안 많은 교회가 최근 들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 목회자들은 지도력 부족 문제를 지적합니다. 장로, 집사, 교사 등 책임감 있는 역할을 맡을 만한 인재가 부족하다는 것이 공통된 고민입니다. 물론 팬데믹 이후 떠난 사람 중에는 교회에 대한 헌신이 미흡했던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하튼 지도력 부족은 심각한 문제이며 해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교회 지도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다섯 가지 방안을 제시합니다. 1. 예수님의 모범을 따르라!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부르셨지만, 베드로, 야고보, 요한에게 더 가까운 관계를 맺으셨습니다. 그는 군중에게 가르침을 주셨지만, 몇몇 제자와의 밀접한 관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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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80호 - 어려운 시기를 통과해야 할 때, 더는 어떠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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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배 목사는 민수기를 1~10장과 11~36장으로 크게 둘로 나눈 신학자들의 견해를 따라, 앞부분을 은혜로 살아가는 축복과 평강의 제 1기, 뒷부분을 원망과 본성이 드러나는 미성숙의 제2기로 구분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앙의 축복을 누는 제 1기를 이미 경험하고, 자신의 미성숙과 본성이 드러나는 제 2기를 이제 마주하게 된 성도들이 어떻게 그 격차를 인정하고 극복해 나가야 할지를 제시합니다. 그는 먼저 신앙의 미성숙함을 발견하는 이 어려운 시기는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일반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당혹할 것이 없이 성경 안에서 이 시기를 잘 극복할 은혜를 찾아 내라고 권면합니다. 그렇다면 박명배 목사가 그의 책을 통해 신앙의 어려운 시기 통과를 앞둔 공동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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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79호 - 목회자가 자신의 지도력을 의심하는 5가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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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는 때때로 자신이 지도자로서 자신이 맡은 공동체를 제대로 이끌고 있다고 느끼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기름 부음과 부르심이 자기 삶에 더는 머무르지 않는 것은 아닐까 하고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목회자들은 언제 자신의 지도력을 의심할까요? 이 글에서는 목회자가 자신의 지도력을 의심하는 5가지 순간을 살펴보겠습니다.   1. 출석률이 감소하거나 너무 느게 증가할 때   출석률은 교회의 건강을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출석률이 감소하거나 너무 느게 증가하면 목회자는 자신이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2. 헌신적인 자원봉사자를 확보하기 어려울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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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78-탈기독교시대에는 여섯 가지 핵심인식을 가진 사역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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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그레이스교회에서 사역하는 짐 데이비스 목사는 그의 책<탈기독교시대 교회>에서, 탈교회 현상이 나날이 심해지는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해법을 찾아야 할 것인지 대규모 설문조사를 통한 실질적인 데이터 바탕의 분석과 대안을 제시합니다. 그가 제시하는 여러 대안중에 한 가지는 교회를 떠난 사람들과 다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그들에 대한 차분한 호기심을 가지고 열린 질문을 던지라는 것입니다. 그는 과거에는 사람들이 복음이 참인지 거짓인지 알고자 하는 질문을 받기 좋아했다면, 현대 사회의 사람들은 복음이 선함과 아름다움에 관한 실용주의적이고 심미적인 질문들을 던지는 것을 더 선호하게 되었다고 분석합니다. 교회는 아직 과거의 질문과 답을 하고 있다보니,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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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77호 - 영적 지도자가 닦아야 할 10가지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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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지도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치고,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사명을 감당합니다. 이러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튼튼한 기초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영적 지도자가 닦아야 할 기초는 무엇일까요? 본 글에서는 영적 지도자가 닦아야 할 10가지 기초를 살펴보겠습니다. 1. 건전한 교훈을 강조하라! 믿음의 뼈대이자 뭉치는 힘인 건전한 교훈은 영적 지도자의 중요한 책임입니다. 우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고 가르쳐야 하며, 사람들에게 신앙의 기초를 세워 주어야 합니다. 2. 종의 더십을 강조하라! 영적 지도자는 섬기는 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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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07호 - 시간 관도 영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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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관에 관한 우의 고질적 문제는 단순히 ‘잘못된 일정 관’같은 표면적 차원을 넘어섭니다. 이 시대의 성도 안에 ‘일, 시간,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서 내가 맡은 역할’에 관한 그릇된 관념이 깊이 자 잡고 있습니다. 이런 까닭에 조던 레이너는 <시간 관도 영성이다>에서 시간의 창조주 예수님께서 시간에 묶인 인간의 몸을 입고서 이 땅에서 시간을 어떻게 쓰셨는지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조던 레이너는 목적으로 충만하고 현재에 집중하며 더없이 생산적인 삶을 살기 위한 일곱 가지 성경적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이 모든 기본 원칙은 예수님의 삶과 명령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그가 설명한 내용 중 몇 가지를 소개하며, 시간의 창조주이신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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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76 - 일상 분노의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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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으로 하여금 미국 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한 작품의 제목은 ‘성난 사람들’ 입니다. 이 드라마는 미국 이민자 2세 주인공을 중심으로 분노를 표출할 곳이 없었던 사람들의 충돌을 통해 각 사람 내면의 외로움과 절망 등을 해소해 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이러한 드라마가 화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역시 비슷한 감정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팬인가, 제자인가>의 저자 카일 아이들먼은, 분노, 낙심으로 가득한 이 시대를 살아갈 통찰력에 대해 다룬 그의 책 <삶이 뜻대로 안 될 때>에서, 분노에 가득찬 이 시대에 그스도인이 자신의 분노감을 인정하고 그것을 성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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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75 - 거울 속의 자신-지도자가 생각해볼 만한 더십의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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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는 영예로운 직분을 맡고 있더라도, 우는 종종 가장 먼저, 그고 가장 중요하게 이끌어야 하는 사람은 바로 거울 속의 자신이라는 진실을 잊기 쉽습니다. 조직이나 사역의 성장과 영향력을 위해 다음 전략만 찾아 헤매다 보면, 자신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우는 종종 더로서의 성공을 업적이나 숫자로만 판단하기 때문에 그런 함정에 빠지곤 합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자신을 영적, 감정적, 정신적으로 어떻게 이끌고 있는지 평가하지 않으면, 결국 피로에 짓눌고, 자기중심적이거나, 심지어 하나님께서 맡기신 부르심에 무관심해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글은 우에게 ‘거울 속의 자신’을 돌아보고 평가하기 위해 잠시 멈추라고 말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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