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80호 - 훈련 중 영적 침체 이유가 있다
훈련생의 삶은 여러 가지 면에서 분주합니다. 은혜를 받기 위해 훈련을 자원했는데 오히려 훈련 받기 이전보다 은혜를 경험하는 기회가 줄어든다는 느낌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이런 느낌을 갖게 되는 이유가 한 가지는 아닙니다. 훈련을 통해 자신과 삶을 평가하는 기준이 높아지면서 쉽게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심각하게 문제를 삼을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진짜 심각한 것은, 개인 기도의 부족으로 인한 영적 침체 혹은 영적 고갈입니다. 훈련받기 이전보다 개인기도 시간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훈련생으로 감당해야 하는 여러 가지 것들이 핑계가 되어 개인기도가 질적으로나 ...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