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94호 - 눈으로 듣는 훈련
어느 소그룹 모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소그룹의 리더는 자신의 맞은편에 앉은 탐이 무언가 생각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탐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탐, 뭔가 생각하고 있죠? 덧붙일 말이 있나요?”“말이 나왔으니 말인데요…”이 리더는 어떻게 그레그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까요? 그녀는 그레그가 앞으로 숙인 채로 한 손을 움직이며 입을 조금 벌리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다시 말해, 그의 바디 랭귀지를 읽은 것입니다. 이런 내용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의사소통의 93%가 비언어적인 수단을 통해서 이루어 진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우리의 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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