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111호 - 소그룹 내 수다쟁이, 이렇게 대처하십시오
소그룹 내에 늘 토론을 장악하고 자신의 견해로 가득 채우고 마는 수다쟁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이런 수다쟁이들은 천성적으로 외향적인 성격에다 성경에 조예가 깊고 훌륭한 관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할 말이 있고 또한 하고 싶은 말이 많기 때문에 자주 말을 합니다. 꺼내 놓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 경우 한 두 번쯤 수다를 늘어놓을 수는 있지만 새로운 주제가 제기될 때마다 지속적으로 자신의 견해를 꺼내 놓지는 못합니다. 자신의 견해를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수다쟁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할 겨를도 없이 답변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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