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266호 - 당신의 강점에 집중하십시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다는 것은 어느 종목을 막론하고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지난 아테네 올림픽때 우리나라가 딴 금메달들 중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금메달의 주인공이 있었습니다. 바로 남자 탁구 개인전 금메달을 따낸 유승민 선수입니다. 포핸드냐, 백핸드냐? 유승민 선수는 원래 ‘탁구 신동’이라 불리던 탁구 천재였습니다. 어릴때부터 그는 각종 대회를 휩쓸며 탁구선수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그에게도 넘지 못하는 산이 있었으니, 바로 탁구 라켓의 양면을 사용하여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중국 선수들이었습니다. 특히 유승민 선수가 결승에서 만난 왕하오 선수는 양면 라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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