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112호 - 갈등을 올바로 다루기 위한 다섯 가지 경계선
갈등을 피하는 소그룹은 진정한 공동체로 설 수 없습니다. 사람이 모인 공동체라면 어디든 갈등은 존재할 수밖에 없고, 그것이 우리의 생활의 일부임을 인정하는 것 역시 공동체 생활의 한 부분입니다. 건강한 갈등은 소그룹 안에서의 관계를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러나 갈등을 피하려고만 한다면 오히려 더 큰 문제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소그룹 안에서의 갈등을 올바로 다루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윌로우크릭의 소그룹 사역 책임자인 빌 도나휴는 우리가 소그룹 안에서 갈등을 올바로 다루기 위해서는 다음의 다섯 가지 경계선을 설정해야만 한다고 제시합니다. 규칙 1. 그룹 안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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