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118호 - 친밀감, 소그룹을 하나로 묶는 비결
소그룹은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됩니다. 제자훈련 소그룹의 경우도 예외가 아닙니다. 어떤 경우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와 자매라는 사실 외에는 공통점을 찾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자신의 속까지 내어놓고 삶을 나누는 관계로 발전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냥 정기적으로 만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특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제자훈련의 첫 주제인 ‘나의 신앙 고백과 간증’에서 다루었듯이 그리스도인 간의 교제는 각자의 속을 내어놓을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합니다. 표피적인 나눔만으로는 성숙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훈련생이나 인도자 모두 이 문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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