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299호-결혼생활의 압력을 극복하는 비결
애런 랄스턴(Aron Ralston)은 스물일곱 살이 되기도 전에 콜로라도 주에 있는 4천 2백 7십여 미터에 달하는 험한 산들을 49개나 올랐던 인물입니다. 그러나 2003년 4월 25일, 애런은 생명을 건 전투에 휘말렸습니다. 그의 등반 생활상 처음으로 애런은 말 그대로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졌습니다. 어느 토요일, 애런은 유타 주 남동쪽에 있는 블루 존 캐년(Blue John Canyon)을 등반하기 위해 장비를 갖추고 혼자 길을 나섰습니다. 그는 아무에게도 행선지를 알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큰 대가를 치른 실수로 드러났습니다. 산을 오르던 애런은 어떤 지점에서 몸을 낮추어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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