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135호 - 용서의 능력을 경험하는 소그룹이 되십시오
하나님의 용서를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잘못을 저지른 사람과 화해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됩니다. 화해하고자 하는 마음은 원래 하나님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가 마음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더 깊이 체험하면 할수록 화해를 향한 우리의 갈망은 더욱 깊어지는 법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는 원하든 원치·않든 상처·주는 일들이 반복되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관계의 상처는 공동체를 힘들게 합니다. 원래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과의 관계가 어그러지는 것보다 가족 사이의 관계가 어그러지는 것이 더 견디기 힘든 법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와 자매 된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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