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314호 - 일말의 의심은 신앙을 더 견고하게 해준다
우리는 종종 목양의 현장에서 신앙생활에 찾아든 의심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성도들을 만나게 됩니다. 더 큰 문제는 한국이라는 사회가 원래 체면의 문화가 강하게 자리 잡은 곳이라 교회 내에서 신앙생활을 할 때도 의심하면서도 그 의심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해결함 받지 못해 더 큰 신앙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을 많이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나도 큰 확신을 갖고 싶고, 의심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해답보다는 질문이 훨씬 많습니다. 지금은 내가 진짜 그리스도인인지 의심이 들기 시작합니다.”라고 말하는 성도들이라면 오히려 건강한 성도들일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앙생활을 해가는 동안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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