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148호 - 관계를 파괴하는 것, 관계를 세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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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동일하게 짓지 않았습니다. 소그룹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얼마나 다양하게 사람을 지었는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만일 여러분의 소그룹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지낸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정직하지 않거나, 여러분의 소그룹이 생명력을 잃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소그룹을 통해 우리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과 관계 맺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이번 호에서는 소그룹 내에서 관계를 파괴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관계를 세워갈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이기심 이기심이 관계를 파괴하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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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21호 - 영향력있는 리더십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다섯 가지 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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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영향력있는 리더십을 갖고 싶어하며, 그것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흔히 사람들이 영향력있는 리더십을 갖추기 위해 선택하는 노력들 속에서 아주 심각한 오해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리더십과 관련된 책을 많이 읽으면 자동적으로 리더십을 갖춘 사람으로 변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리더십은 지식으로 표현되는 것이 아닙니다. 리더십은 실제 행동과 삶의 모습을 통해 나타나고 증명됩니다. 따라서 당신이 영향력있는 리더십을 갖추기 원한다면 당신이 살고 있는 실제 삶의 영역에서 영향력있는 리더십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영향력있는 리더십을 갖추기 위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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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46호 - 직장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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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직장과 일터는 기독교의 삶을 실천할 수 있는 현장을 마련해 줍니다. 예를 들어 상사가 나를 부정하게 대한다면 스스로 이런 질문을 던질수 있습니다. “주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내 직장 동료가 나를 헐뜯는다면 성령님께 전적으로 의지해 나의 마음과 행동을 다스릴 것입니다. 만약 직장 동료가 급한 일이 생겨서 조퇴를 하고 내가 그의 밀린 일을 맡게 된다면 긍휼과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반응들이 만약 내가 습관적으로 훈련이 되어있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반응할 수 있을것입니다. 1. 빈시간을 사용하십시오. 작은 큐티 노트나 주머니에 들어가는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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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47호 - 진정한 나눔을 방해하는 요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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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소그룹이 되려면 반드시 소그룹원들간의 깊은 교제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소그룹원들간의 깊은 교제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소그룹 안에서 깊이있는 나눔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삶을 오픈함으로써 즐거운 일, 기쁜 일, 아픔, 문제와 상처 등이 함께 공유될 때 소그룹은 보다 역동적으로 변화됩니다.따라서 역동적인 소그룹을 만들기 원하는 소그룹 리더에게는 한 가지 갖추어야 할 역량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진정한 나눔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진정한 나눔을 방해하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소그룹 안에서 진정한 나눔을 방해하는 세 가지 요소들에 대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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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20호 - 변화는 전적으로 리더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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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진정한 성공은 리더의 머리 속이 아니라 실천의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법입니다. 아무리 건강한 철학과 확고한 비전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실천으로 옮겨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런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는 공허한 지식에 불과합니다. 새로운 목표를 향한 리더십의 항해를 시작할 때, 즉 실천의 단계로 이동할 때 리더가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건 중 하나는 ‘현실 상황’과의 끊임없는 소통입니다. 넓은 바다에 나선 배가 좌초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앞을 살피듯이 또한 무한의 경쟁이 존재하는 비즈니스 시장에 진입한 기업이 자신들이 처한 시장 상황을 수시로 살피듯이 리더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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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45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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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간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 위해 특별히 실천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정하고, 실천한 후 느낌을 적어보자. 말씀에 순종하라는 말만 들으면, 내 안에는 늘 동일한 찔림이 일어난다.시댁과의 관계 문제이다.시어머니와의 관계가 좋지 않았기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에 늘 찔려왔다.그래도 내 생각이 완악해서 들을 때만 찔림이 생길 뿐이지, 이 일을 해결할 생각이 솔직히 없었다.늘 어머님께 잘못이 있다고 생각했고, 어머님께서 내게 못하셨기에, 나 역시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스스로 위안하며 지냈다.이런 나의 모습이 남편은 늘 불만이었고, 나 역시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남편에게 불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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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46호 - 소그룹 구성원들과 함께 읽어야할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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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기도를 새롭게 하는 책들 소그룹 모임은 성경공부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 역동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화나 책을 함께 보고 나누는 시간은 성경공부와는 또 다른 소그룹의 맛을 경험하게 하는 통로입니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소그룹 모임 때 활용하실 수 있도록 영화와 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의 기도와 직접 관련된 책 두 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실 기도는 그리스도인에게는 가장 익숙하면서도 늘 서툰 영역입니다. 현실 속에서 기도는 참 다양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각자마다 나름의 이론과 원칙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정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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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19호 - 여전히 배울 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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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야에서든 다른 사람의 지도를 받지 않고 서는 결코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어느 정도 잘할 수는 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훨씬 뛰어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당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지켜보고 평가할 때 더 잘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전히 배울 것이 많다안드레 아가시의 건강 담당 코치인 길 라이즈를 인터뷰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아가시가 코치를 두고 있다는 사실이 다소 의아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왜 그에게 코치가 필요할까요? 테니스 경기에 대해 더 배울 게 있다는 말일까요? 경기장에서 자기보다 실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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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44호 - 효과적인 교육은 경청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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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있어 ‘경청’의 중요성이 강조된 것은 이미 오래된 일입니다. 지식이나 정보만을 단순하게 주입식으로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교육이 아니라면, 경청은 효과적인 교육의 출발점이 됩니다. 특히 교육의 대상자가 이미 자신만의 굳건한 세계관과 가치관을 형성하고 있는 성인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소귀에 경 읽기’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무어라 아무리 말을 해도 그 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때의 답답함을 담아내고 있는 말입니다. 교육을 통해 이들을 변화시킨다는 것이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특히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쌓아놓은 견고한 틀을 깨고 나와 변화해야 함을 설득하고 실행하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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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45호 - 기도의 유아기를 벗어나도록 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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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구성원들 중 많은 사람들은 기도에 관해 너무나 오랫동안 영적 유치원생으로 머물러 있습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를 축복해주세요.”식의 기도 수준을 결코 넘지 못합니다. 그들은 기도할 때, “우리 아이들을 축복해 주세요. 내 아내(남편)를 축복해 주세요. 내 친구들을 축복해 주세요, 우리 교회를 축복해 주세요, 병든 사람들을 축복해 주세요, 가난한 사람들을 축복해 주세요. 선교사들을 축복해 주세요.”라고 말합니다. 모든 기도가 “주님, 모든 사람, 모든 곳을 축복해 주세요.”입니다. 어떤 단계에서는 이런 기도가 진지하기만 하다면, 전혀 잘못된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놀라운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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