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179호 - 제자의 삶(5): 분명한 신분의식으로 두려움을 버리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부모가 자기 자녀가 어려울 때 가만히 있겠습니까? 내버려 두지도, 가만히 있지도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홀로 두시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위해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은 나의 머리카락까지도, 내 코의 호흡까지도, 내 마음의 생각까지도 하나님께서 일일이 간섭하실 만큼 특별한 존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그의 백성이라는 신분의식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럴 때만이 우리는 쓸데없는 두려움과 불안으로 인해 부들부들 떨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두려움이라는 감정 두려움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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